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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강타한 케냐…169명 사망·91명 실종 2024-04-30 21:17:42
케냐에서 엘니뇨에 따른 폭우와 홍수로 3월 이후 최소 169명이 숨지고 91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30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더내셔널 등 보도에 따르면 케냐 내무부는 전날 성명에서 3월 우기가 시작한 이래 극심한 폭우로 수도 나이로비와 서부, 중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며 "3월 중순 이후 집계된 사망자가...
홍수 강타한 케냐 169명 사망·91명 실종…이재민 20만명 육박 2024-04-30 18:54:31
= 케냐에서 엘니뇨에 따른 폭우와 홍수로 3월 이후 최소 169명이 숨지고 91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일간지 더내셔널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케냐 내무부는 전날 성명에서 3월 우기가 시작한 이래 극심한 폭우로 수도 나이로비와 서부, 중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며 "3월 중순 이후 집계된 사망자가...
HDC현대EP,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 전개 2024-04-30 10:00:00
한국컴패션의 원더슈즈 캠페인에 참여하여 케냐 어린이들에게 새 신발 100켤레를 선물했다. 24년에도 이어서 36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한국컴패션을 통해 에티오피아의 어린이들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사업을 후원할 예정이다. HDC현대EP 정중규 대표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며 기업의 사회적...
케냐서 한달째 내리는 비에 댐 무너져 최소 42명 사망 2024-04-29 21:52:09
케냐 서부에서 댐이 붕괴해 40여명이 사망했다. 29일(현지시각) 스티븐 키루이 현지 경찰 관계자는 "홍수로 주택들이 휩쓸리고, 주요 도로들이 끊겼다"고 AP통신을 통해 말했다. 이번 댐 붕괴는 홍수가 나기 쉬운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 지역 마이마히우의 올드 키자베 댐이 붕괴하면서 거센 물살이 하류로 밀려들어...
케냐 폭우·홍수로 댐 붕괴…최소 42명 사망 2024-04-29 21:25:27
케냐에서 폭우와 홍수가 이어지면서 서부 지역의 댐이 무너져 최소 42명이 사망했다. 29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케냐 서부 리프트밸리주의 주도 나쿠루시의 수잔 키히카 시장은 "마이 마히우 마을 인근의 댐이 무너져 많은 집이 떠내려가거나 수몰됐다"며 "최소 42명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케냐 폭우·홍수로 댐 붕괴…"최소 42명 사망" 2024-04-29 19:23:35
= 케냐에서 엘니뇨에 따른 폭우와 홍수가 이어지면서 29일(현지시간) 서부 지역의 댐이 무너지면서 최소 42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케냐 서부 리프트밸리주의 주도 나쿠루시의 수잔 키히카 시장은 "마이 마히우 마을 인근의 댐이 무너져 많은 집이 떠내려가거나 수몰됐다"며 "최소 42명 숨진 것으로...
아리랑TV, 아프리카 11개국 언론인 초청…"경험과 발전의 기회" 2024-04-29 17:40:57
앙골라, 우간다, 이집트, 짐바브웨, 잠비아, 케냐 등 11개국 유력 언론사 기자, 편집국장, 대통령실 언론특보의 취재를 지원했다. 이들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외교부, 코레일, 한국국제교류재단, 농업진흥청, 국기원, 현대자동차 등 아프리카 협력관련 기관을 방문해 주요 인사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이 추진...
케냐서 폭우·홍수로 3월 이후 70명 사망 2024-04-27 19:55:19
폭우와 홍수가 이어지면서 수해가 속출하고 있다. 케냐의 남쪽 접경국 탄자니아에서도 폭우와 홍수로 올해 들어 최소 155명이 숨지고 5만1천여 가구, 20만명이 피해를 봤으며 주택 1만 채가 파손됐다. 부룬디에서는 수개월 동안 이어진 폭우로 약 9만6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앞서 작년 10∼12월에는 케냐, 소말리아,...
탄자니아서 폭우·홍수로 올해 들어 155명 사망 2024-04-25 23:12:50
속출하고 있다. 탄자니아의 북쪽으로 인접한 케냐에서도 최근 수도 나이로비에서 목숨을 잃은 13명을 포함해 3월 우기가 시작된 이후 약 45명이 수해로 사망했다. 부룬디에서는 수개월 동안 이어진 폭우로 약 9만6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앞선 작년 10∼12월에는 케냐,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등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케냐 나이로비 간밤 폭우로 홍수…"4명 사망, 6명 실종" 2024-04-24 22:34:50
= 동아프리카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간밤에 내린 폭우로 곳곳에 홍수가 나며 4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일간지 더스타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폭우로 물이 불어난 마타레 강에서 홍수 피해자로 추정되는 시신 4구를 수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명이 아직 행방불명 상태로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