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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중 4명만 살아남은 K브러더스…장이근·송영한 등 국내파는 '꿋꿋' 2017-07-23 18:34:29
노련한 경기 운영이 돋보인 김경태와 함께 중간 순위 공동 43위에 올랐다. ‘어린왕자’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2라운드에서 4오버파로 흔들렸지만 다른 선수들도 대거 타수를 잃은 덕분에 주말 라운드에 합류했다. 송영한은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4오버파 214타로 공동 52위에...
빙속 막내 김민선·김민지 "'제2의 이상화' 호칭만으로도 좋죠" 2017-07-16 05:00:02
동생들이 저희를 보는 상황인데, 대표팀엔 잘 타고 경험 많은 언니들이 많아서 노련한 점이라든지, 경기하는 모습에서 배울 것이 많다"고 말했다. 김민지도 "맏언니보다는 막내가 더 좋은 것 같다"며 "언니들이 많이 챙겨주시고 알려주시기도 하지만, 그냥 보고 배우기만 해도 많이 늘어서 갈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다"고...
kt 이대형, 500도루 대기록에 '딱 한 걸음'이 힘겹네 2017-07-10 16:04:51
유니폼을 입은 윤석민의 가세로 타선이 빡빡해졌다. 하지만 kt도 이대형의 부활이 필요하다. kt는 전반기 꼴찌를 확정한 상태다. 한때 리그 선두를 달렸던 kt가 극심한 부진에 빠진 가장 큰 이유는 타격 침체다. 이대형의 출루 본능과 노련한 도루 실력이 되살아난다면 kt 타선도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 또 대기록 달성은...
프로 전향 앞둔 '4년 국대' 최혜진 "3년 뒤 올림픽 출전이 목표" 2017-06-30 06:04:01
없다. 타고난 빠른 헤드 스피드에 강한 체력 덕이다. 비거리는 재작년보다 작년이, 작년보다 올해 더 늘었다. 최혜진은 아무리 바빠도 체력 훈련은 거르지 않는다. 최혜진의 진짜 강점은 18세 소녀답지 않은 멘털과 노련한 경기 운영이다. 최혜진은 "샷을 하면서 불안했던 적은 거의 없다. 실수가 나와도 마음에 담아 두지...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물 건너 도사린 '벙커의 덫'…아름다운 15번홀 '지옥의 홀'로 2017-06-23 17:35:05
버디도 많이 나왔지만 보기도 많이 나왔다. 1라운드 평균 타수는 4.183타로 두 번째로 어려웠다.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지킨다 해도 경사 때문에 두 번째 샷을 공보다 높은 지점에 서서 쳐야 했다. 장타자 장하나(25·비씨카드)와 노련한 홍란(31·삼천리)은 1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고전했다.◆승부홀...
15일 밤 개막 US오픈 골프…존슨 2연패 vs 스피스 정상 탈환 2017-06-13 03:03:00
그는 "US오픈에서 우승하는 길은 한꺼번에 많은 타수를 잃을 모험을 삼가고, 페어웨이를 지키고, 감정을 잘 통제하는 것"이라며 노련함을 무기로 내세웠다. 전문가들은 샷 테크닉이 뛰어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애덤 스콧(호주), 리키 파울러(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도 우승 후보로 꼽았다. 스페인 출신 새별...
마지막 날 무보기에 버디 6개…'내일은 퍼터왕' 최진호 웃다 2017-05-21 18:11:04
러프에서 노련한 웨지 샷을 선보이며 세 홀 연속 버디를 낚았고, 박상현과 15언더파 공동선두에 올랐다.이를 지켜본 박상현과 최진호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두 선수 모두 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것. 박상현은 16언더파 단독 1위로 다시 도망갔고, 최진호는 14언더파 3위로 따라잡았다. 최경주 다음은 최진호였다....
[리뷰] 넥센 신재영 완벽투+7회 타선 폭발, KIA전 연패 탈출 2017-05-08 15:59:03
타이거즈의 시즌 6차전에서 신재영의 호투와 타선이 폭발한 넥센이 KIA에 9-1로 승리. 넥센은 5연패 끝에 KIA전 첫 승을 장식했다. KIA는 넥센전 연승행진은 마감됐다. 넥센 선발 신재영은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실점(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2패)째를 달성했다. 신재영은 4회 김주찬에게 홈런을 허용한데...
연장전 살 떨리는 '멘탈 승부'…'슈퍼 루키' 박민지가 웃었다 2017-04-16 18:04:56
각축전이었다. 노련함의 안시현(33·골든블루), 패기의 박결(21·삼일제약), ‘젊은 피’ 박민지(19·nh투자증권)가 우승컵을 놓고 1타 차 살얼음 승부를 이어갔다. 16일 경기 용인 88cc(파72·658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오픈(총상금 9억원) 최종...
현대캐피탈, 안방서 대한항공 격파…5차전서 우승팀 결판 2017-04-01 16:05:11
파죽지세의 분위기를 타고 승리를 따냈다. 현대캐피탈 주포 문성민은 27득점으로 활약했고, 박주형(13득점)과 다니엘 갈리치(등록명 대니·10득점)도 중요할 때마다 결정력을 보여줬다. 허리 통증을 참고 경기에 나선 세터 노재욱은 기민한 판단력으로 여러 공격수를 효과적으로 활용했고, 최민호도 블로킹으로만 4득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