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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강진 르포] 도로엔 굴러떨어진 커다란 바위가…차안에서도 여진 느껴 2024-04-04 11:34:57
관광버스 안보여 강진 이틀째에도 도로 복구 불확실하다는 경찰 "차라리 남부 해안 우회해 가는 게 나을 것" "국립공원 간 부친 연락 안 닿아" 한 남성 파출소 찾기도…도로 곳곳 낙석에 지진 위력 실감 (화롄<대만>=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여기서부턴 못 들어갑니다. 공원 안 도로 위의 낙석 치우는 작업이 아직 안...
'AI전략최고위' 출범…정부·삼성·네이버·카카오 뭉친다 2024-04-04 09:30:00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공동위원장인 이정호 과기부 장관과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AI 분야 전문가 23인과 과기부, 기재부, 산업부, 중기부, 교육부, 개보위, 방통위 등 주요 관계부처 실장급 공무원 7인 등 총 32인으로 이뤄졌다. 협의회 산하에는 ▲ AI 반도체 ▲ R&D ▲ 법·제...
李 "국힘, 4·3 학살 후예"…韓 "이재명은 일베 출신" 2024-04-03 18:56:29
했다. 이어 “4·3에 대해 진정한, 제대로 된 인식을 갖고 있다면 말로만 할 게 아니라 폄훼 인사에게 불이익을 줘야 마땅하다”며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공천장을 쥐여줬다”고 지적했다. 이는 국민의힘에서 대전 서구갑에 출마한 조수연 후보와 서울 구로을의 태영호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나토 수장, 7월 나토정상회의에 한국 3년 연속 공식초청 2024-04-03 18:54:23
"이란과 북한은 러시아에 대한 핵심적인 무기·탄약 공급국"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실은 아시아의 안보가 유럽과 얽혀 있고 인도·태평양이 우리에게도 중요하다는 방증"이라고 짚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무력이 아닌 법치에 의한 세계 질서를 수호하려면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들이 협력해야 한다"며...
[모십니다] 폴리코노미의 습격…경제 전문가들 머리 맞댄다 2024-04-03 18:49:02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해 경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아젠다 협의회 의장을 지낸 더글라스 레디커가 기조연설과 1세션 발표자로 나섭니다.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석좌교수와 이대식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연구실장, 앤디 셰 전 모건스탠리 수석이코노미스트, 김성현 성...
"원폭 32개 위력" 땅 흔들리고 먼지구름이…8층건물 45도 기울어 2024-04-03 18:22:15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진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화롄의 베이빈 거리에 있는 1층 브런치 가게는 건물이 폭삭 내려앉으면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가 됐다. 인근 고속도로와 터널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도로 곳곳이 폐허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동부를 가로지르는 쑤화(蘇花) 고속도...
김정은 "모든 미사일 핵무기화 실현" 2024-04-03 07:23:30
밝혔다. 또한, 이 미사일에서 분리된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는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1차 정점고도 101.1㎞, 2차 정점고도 72.3㎞를 찍으며 비행해 사거리 1천㎞ 계선의 조선동해상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주장했다. 이번 시험발사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 국방과학 기술력의 절대적 우세를 과시하는 또...
北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2024-04-03 06:22:46
추적 및 요격이 어렵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번 시험발사에 대해 "우리 국방과학 기술력의 절대적 우세를 과시하는 또 하나의 위력적인 전략공격 무기가 태어났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이로써 우리는 각이한 사거리의 모든 전술, 작전, 전략급 미사일들의 고체연료화, 탄두조종화, 핵무기화를 완전무결하게 실현함으로...
"대학 뭐하러 가요?"…직업 전문학교 '북적' 2024-04-02 12:00:18
데 비해 졸업장이 주는 효용 가치는 낮아졌다는 인식이 확산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가을 미국의 한 직업훈련학교에서 9개월 과정의 용접 수업을 수료한 태너 버제스(20)는 "일반 사무직보다 현장에서 뛰는 게 적성에도 맞고, 약 5년 뒤에는 1억원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대학 졸업장은 못 받은 데 대한...
"대학 졸업장 귀한몸 옛말"…美 Z세대 용접·배관공 '러시' 2024-04-02 11:45:22
생각은 없는 이들을 위한 현명한 길이죠." 지난해 가을 미국의 한 직업훈련학교에서 9개월 과정의 용접 수업을 수료한 태너 버제스(20)는 고등학교 졸업 후 또래와는 사뭇 다른 길을 걷고 있다. 그는 매일 아침 캠퍼스 대신 샌디에이고에 있는 한 병원으로 출근해 용접과 배관 설치를 돕는다. 대학 졸업장은 못 받게 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