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풍 피해' 울산 태화종합시장, 보름 만에 재개장 2016-10-20 18:23:20
공무원 400여명 시장서 점심 현대차 울산공장 노사는 시장 찾아 물품 구매도고려아연·동서발전·석유공사…공공기관·기업 잇따라 성금 [ 하인식 기자 ] 태풍 ‘차바’로 대형 침수 피해를 입은 울산 중구 태화종합시장이 영업을 중단한 지 16일 만인 20일 다시 손님을 맞기 시작했다.울산 중구는 태화종합시장...
[현장중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문재인 진실 밝혀야" 2016-10-17 14:22:22
특히 태화시장을 중심으로 우심한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특별재난 지역 지정되지 않더라도 혹여, 이에 준하는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책을 했고, 정부도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우선 지역신용보증기금 지침을 변경해서 보증율을 0.5에서 0.1로 낮추어서 시행하기로 했고, 긴급경영자금의 신속한 지원을 통해서 상인들의...
한국동서발전, "울산 수해복구 현장 구슬땀…지역주민 감사의 뜻 전달" 2016-10-17 01:15:30
태화강 대나무숲길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홍수에 떠내려 온 쓰레기를 정리했다.또한 울산 중구지역 전통시장인 태화시장과 우정시장 상가 및 주택의 전기설비 복구 지원에 나섰다.동서발전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울산 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직원들의 성금과 회사의 기부금 3억여원을 모아 전기설비 공사와 후원 물품 등으로...
[현장중계] 새누리당의 '국정감사대책회의' 2016-10-14 11:37:48
다만 태화시장이 있는 중구 주민들은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되어 상당한 반발과 불편이 많았다. 산업지역이고 또 기준에 맞지 않아 제외된 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제외된 것에 대해 대단한 서운함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우리 행자부와 중소기업진흥청에서 하는 시장현대화계획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울산중구도 특별재난지역 지정해야" 2016-10-12 18:25:37
재난피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보상받지 못한다.태화종합시장 상인들은 “태풍 피해로 울산 도심 한가운데 있는 중구지역 상가가 쑥대밭이 됐는데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된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며 반발했다.박성민 중구청장은 지난 11일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한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에게 “피해를...
[현장중계] 국민의당 의원총회 2016-10-12 11:22:36
중구 태화시장을 방문했다. 특히 반천 현대 아파트 일대는 물에 잠겨서 소방관 1명이 순직했고, 주민 1명이 사망하신 곳이다.현장에 가서 보니 주민들은 “태화강이 범람한 것은 수자원공사의 책임이 크다”고 말씀하셨고, 실제로 그러했다. 특히 아파트 지하는 생활이 어려운 곳이라서 많은 공장과 상가가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 인기…경주 외동 산단 소형아파트 단지 `외동 미소지움 시티` 주목 2016-10-11 16:42:44
주택시장에서 `직주근접` 아파트가 인기다. 직장과 집의 거리와 출퇴근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 포항제철과 울산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을 잇는 오토 클러스터가 구축된 경북 경주시 외동 지역에서는 SG신성건설이 선보인 소형 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 `외동 미소지움...
송언석 기재차관 "태풍 피해 복구에 재정 신속 지원" 2016-10-11 10:00:23
피해 및 복구상황을 보고받은 뒤 침수 지역인 태화종합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해 복구작업에참여했다. 송 차관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히 재정을 지원하겠다"면서 "울산시는적기에 국고가 지원될 수 있도록 이른 시일 내에 피해조사를 마무리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울산 수해복구지역에 석유공사 · 덕신하우징 등 민간기업 자원봉사 줄이어 2016-10-08 23:50:11
봉사단을 긴급 편성, 태화강 대공원과 태화시장 상가 등 수해지역에 대한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리 활동 등 피해 복구활동을 주말까지 이어갔다. 석유공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매일 500인분의 식사 및 간식을 제공하고 긴급복구센터에 마스크, 우의 등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수재민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태풍피해 현장으로 달려간 울산 현대중공업·경남은행·경동나비엔 2016-10-06 19:00:38
내밀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수해 현장인 중구 태화종합시장에 150명, 울주군 반천현대아파트에 100명, 무룡산터널에 50여명을 파견했다.현대중공업은 현중다물단, 현우회, 현수회 등 사내 봉사 및 직무연합단체를 중심으로 100여명 규모의 긴급 피해 복구지원단을 구성해 태화강 대공원 일대 복구작업에 투입했다. 태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