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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뇌물·재산도피' 이재용 징역 12년 구형…25일 선고(종합2보) 2017-08-07 17:57:20
부회장은 뇌물을 건네려고 298억여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경법상 횡령), 최씨 독일 회사에 송금해 재산을 국외로 도피시킨 혐의(특경법상 재산국외도피), 말 소유권 서류를 허위 작성하거나 '말 세탁'을 한 혐의(범죄수익은닉 규제법 위반)도 받는다. 지난해 12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회 국정...
특검, 이재용 징역 12년 구형…이재용 눈물 호소 "전부 무죄"(종합) 2017-08-07 15:42:40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최씨의 독일 회사에 송금해 재산을 국외로 도피시킨 혐의(특경법상 재산국외도피)도 받는다. 정씨가 탄 말 소유권 관련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이른바 '말 세탁'을 한 부분에는 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재판부는 이 부회장...
[일지] '박근혜 뇌물 등 5개 혐의' 이재용, 수사부터 결심까지 2017-08-07 14:46:20
부회장에게는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특경법상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법 위반, 국회 증언감정법 위반(위증) 등 5개 혐의 적용. 삼성 최지성·장충기·박상진·황성수 불구속 기소. 특검 수사 종료 = 삼성그룹 미전실 해체. 최지성 실장, 장충기 차장 등 핵심 임원들 사임 ▲ 3월 2일...
특검, 이재용 부회장 징역 12년 구형…나머지 4명 7∼10년 2017-08-07 14:27:27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최씨의 독일 회사에 송금해 재산을 국외로 도피시킨 혐의(특경법상 재산국외도피)도 받는다. 정씨가 탄 말 소유권 관련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이른바 '말 세탁'을 한 부분에는 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이 밖에도 특검은 이...
특검, 오늘 이재용 부회장 구형 "실형 피하기 어려울 것" 2017-08-07 10:08:25
적용된 혐의는 ▲ 뇌물공여 ▲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특경법)상 횡령 ▲ 특경법상 재산국외도피 ▲ 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법 위반 ▲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등 5가지다.가장 형량이 무거운 것은 재산국외도피 혐의다. 특검이 주장한 도피액 78억9000만 원이 모두 인정되면 10년 이상 징역이...
무죄 아니면 실형 불가피…이재용 유무죄 '모 아니면 도' 2017-08-07 05:00:04
▲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특경법)상 횡령 ▲ 특경법상 재산국외도피 ▲ 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법 위반 ▲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등 5가지다. 가장 형량이 무거운 것은 재산국외도피 혐의다. 특검이 주장한 도피액 78억9천만 원이 모두 인정되면 10년 이상 징역이나 무기징역이 나올 수 있다. 최저...
이재용 유죄냐 무죄냐…'뇌물'이 핵심·'재산도피'가 변수 2017-08-06 10:00:04
대해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도 적용했다. 최씨의 독일 회사인 코어스포츠(현지명 코레스포츠)에 용역비 등 명목으로 지급한 78억9천만원 상당엔 특경법상 재산국외도피 혐의를 추가했다. 이 과정에서 말 소유권에 관한 허위 서류를 작성하거나 이른바 '말 세탁'을 한 부분에는 범죄수익은닉 규제...
금융사 대주주 심사에 특경가법 적용? 삼성 승계 걸림돌되나 2017-07-30 07:20:02
읽힌다. 만약 특경가법이 추가되면 삼성생명이 가장 먼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은 삼성화재[000810]를 비롯한 금융 계열사들을 거느리면서 삼성전자[005930] 지분 7.55%를 보유한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핵심고리다. 이번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서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이건희 회장으로 나타났지만,...
횡령 등 혐의 경남 일간지 회장 2명 항소심도 유죄 2017-07-26 16:32:34
혐의(특경법상 횡령)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또 2014년 11월께 "비판적인 기사를 내지 말아달라"는 청탁과 함께 건축법 위반 혐의를 받던 김모씨로부터 3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도 받았다. 신문사 이사 등재 등을 미끼로 정모씨로부터 1천만원을 챙긴 혐의(사기·변호사법 위반)도 공소사실에 포함됐다. 또다른...
'17억 비리의혹' 고발된 재단 이사장, 공소시효 지나 불기소 2017-07-26 07:15:00
전 특경법상 횡령과 배임의 공소시효는 모두 7년이었다. 따라서 횡령 부분은 2008∼2009년, 배임 부분은 2014년 1월 공소시효가 만료됐다. 아울러 교육청은 오 이사장에 대해 2009년 10억원대 재단 자금을 횡령한 혐의가 있다고도 주장했지만, 검찰은 "혐의점을 찾을 수 없었다"며 무혐의 처분했다. 한국교육진흥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