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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얘 형인데, 담배 팔았지?"…편의점 돈 뜯은 10대 공갈단 2023-05-20 15:21:05
편의점에 들어가 같은 수법으로 편의점 직원을 협박, 현금 50만원을 뜯어냈다. 지난 17일 새벽에는 광주 북구의 편의점을 돌며 담배를 산 뒤 신고하지 않는 대가로 현금을 요구했고, 직원이 현금을 내놓지 않자 이 편의점들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이틀간 편의점 6곳을 돌며 점주와 직원을 협박해 두...
담배 산 뒤 "40만원에 끝내죠"…편의점 돈 뜯어낸 10대들 2023-05-20 07:55:24
다른 편의점에 들어가 같은 수법으로 편의점 직원을 협박해 현금 50만원을 뜯어냈다. 지난 17일에는 협박에도 현금을 내놓지 않은 광주 북구의 편의점을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틀간 편의점 6곳을 돌며 두 곳에서 총 70만원을 뜯어내고 편의점 4곳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5명이 팀을 이뤄 광...
동물학대 항의했더니…"참교육 시켜줄게" 협박한 50대 2023-05-19 21:40:00
항의한 20대 여성에게 욕설을 퍼붓고 알루미늄 봉으로 협박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춘천지법 형사3단독(이은상 판사)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51)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6일 춘천시 한 도로에서 B(22·여)씨에게 "참교육시켜주겠다", "그 뚫린 입 다시는 말 못 하게 하겠다"고...
'계곡살인 방조' 전과 18범 이은해 지인…여친 흉기로 협박 2023-05-18 15:02:15
이은해 씨(32)의 지인이 여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한 다른 사건으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인천지법 형사4단독(안희길 부장판사)은 이날 선고 공판에서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안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폭력 행위로 여러 차례 처벌받았고 여자친구를 폭행하거나...
"오늘 사람 3명 죽였다"…중국인 '도박 화풀이' 칼부림 2023-05-11 11:33:40
살인미수, 살인예비,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A(39)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중국 국적인 A씨는 전날 오후 8시쯤 자신이 사는 시흥시의 한 아파트 4층에서 이웃인 40대 B 씨를 목 졸라 기절시킨 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13층으로 올라가...
주민 3명 흉기로 찌른 중국 교포 검거…2명 숨져 2023-05-11 08:14:01
학생들을 상대로 "택시를 불러달라"고 요구하며 협박했다. 학생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오후 8시 55분 A씨가 흉기를 소지한 것을 확인해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오늘 내가 사람을 3명 죽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 진술에 따라 추궁을 계속해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
'이제 선처는 없다'…어른 상습 폭행해 돈 뺏은 10대 결국 '실형' 2023-05-07 13:59:55
계좌로 400만원가량을 이체했고, 이후에도 거듭된 협박에 현금 100만원과 휴대폰도 빼앗겼다. A군 일당은 울산의 다른 성인 피시방 2곳에서도 업주나 종업원이 혼자 있는 것을 확인한 뒤 폭행과 협박을 일삼아 현금 31만5000원, 휴대폰, 신용카드 등을 빼앗았다. 특히, A군은 이 사건과 별도로 또래 다른 공범들과 금은방에...
소년원 나오자 또…어른 때리고 돈 빼앗은 10대들 2023-05-07 13:43:38
있는 것을 확인한 뒤 마구 때리거나 목을 조르는 등 협박해 현금 31만5천원, 휴대전화, 신용카드 빼앗았다. 피해자들은 뇌진탕 등 부상을 입었다. A군 등은 가출한 뒤 별다른 직업 없이 지내면서 생활비와 도박 자금 등을 마련하려고 이처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이 사건과 별도로, 또래 다른 공범들과 금은방...
"층간소음 피해" 윗집 괴롭힌 30대…스토킹 혐의 처벌된 이유 2023-05-04 22:11:31
판사)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재물손괴,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37)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윗집에 사는 50대 부부가 층간소음 피해를 줬다며...
'마약음료' 일당에 최고 사형 구형 가능 2023-05-04 18:01:51
중국 인터넷 전화번호를 국내 발신번호로 바꿔 협박 전화를 도운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번 사건과 별개로 또 다른 마약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마약공급책’ 박모씨(36)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이들은 길씨와 함께 지난달 3일 강남구 학원가에서 음료수 시음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