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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주범' 이인광 도피 도운 상장사 前 대표…추가 기소 2024-05-23 18:43:06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횡령·배임), 외부감사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씨의 범죄에 가담한 전직 디에이테크놀로지 대표 A씨 등 4명도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와 A씨는 이 회장과 공모해 2018년 10월 디에이테크놀로지...
권영세 "드론 활성화·집회 소음 기준 강화법 발의할 것" 2024-05-23 17:52:24
없었지만, 감사하게도 지난 총선 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신뢰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22대 국회에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다." ▶22대 국회 입성 후 우선 추진하려는 법안은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될 법안들을 다양하게 검토 중이다. 집회 시위의 자유와 국민들의 평온한 삶을 조화롭게 보호하기...
코인판 마켓메이커…시장 조성자인가, 시세 조종자인가 [한경 코알라] 2024-05-22 10:44:24
시장감시 팀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고 9월에 시장감시 팀장과 팀원들을 해고했으며, 다른 팀원들은 자진 퇴사했다고 한다. 바이낸스 경영진은 “A 업체가 시장 남용(market abuse)에 관여했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감시팀이 확인한 워시 트레이딩(wash trade)은 우발적인 소위 자전거래(self-trade)일...
허경환 이어 슬리피도 "저 아닙니다"…'김호중 술자리 동석' 부인 2024-05-20 09:18:41
아니에요.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허경환은 "저 아니에요.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란 글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김호중이 사고 전...
창원 공연 강행했던 김호중…김천 공연은 '취소 기로' 2024-05-19 20:34:39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 등)를 받는다. 김씨는 사고 7시간 전 한 스크린 골프장에 소속사 대표와 래퍼 출신 유명 가수 등 4명과 함께 머물렀는데, 이들 일행은 이곳에서 맥주를 주문해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일행은 이후 유명 코미디언과 저녁 식사를 하러 들린 식당에서도 소주 7병과...
불교가 이럴 줄은…"부처핸섬" 뉴진스님에 난리난 까닭 [이슈+] 2024-05-15 20:43:41
때문에 특정 종교를 떠나 본인이 관심이 있거나 기호에 맞는다면 열광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종교적 측면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개성과 문화적 취향으로 소비하려는 젊은 층의 특징이 작용한 게 아닌가 싶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일부는 비판하기도 하지만 불교 캐릭터를 디제잉과 결합함으로써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
'의리남' 박진영…JYP, '트와이스 아빠' 회사에 30억 투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5-13 11:16:53
사장님, 조해성 부사장님 감사합니다." 트와이스, 선미, 수지를 비롯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수상 소감 때마다 이 같은 소감을 남겼다. 이들 세 명은 JYP엔터를 세운 창업공신들이다. 이 가운데 조해성 전 부사장은 박진영 JYP엔터 창의성총괄책임자(COO)와 배명고 동기로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를 비롯해...
[한공회 선거]"주기적지정제 반드시 지킬 것…법안 취지 가장 잘 안다" 2024-05-10 18:42:32
측의 이해관계가 서로 갈리는 사안이 많다. 오랫동안 특정 법인이나 직역에서만 종사해온 이들은 간과할 수 있는 점들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살피고 아우르겠다. 각 이해관계자와는 온화한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신외감법에 대한 입장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가 '6+3년' 구조...
'진흙탕' 어도어 vs 하이브, '여직원 심야감사' 두고 반박에 재반박 [종합] 2024-05-10 16:43:47
특정해 언론에 공표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민 대표가 상사로서 직원을 보호할 생각이 있었다면 해선 안 될 일"이라면서 이 건과 관련해 가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하이브가 반박문을 배포한 후 어도어는 다시 한번 입장을 내고 "여직원에 대한 심야감사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을 덮으려는...
하이브 "민희진, 직원 보호 않고 언플…민형사상 조치 취할 것" 2024-05-10 11:34:45
개인을 특정해 언론에 공표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민 대표가 상사로서 직원을 보호할 생각이 있었다면 해선 안 될 일"이라면서 이 건과 관련해 가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어도어 측은 이날 어도어 이사회를 앞두고 하이브 감사팀으로부터 어도어 구성원이 불법적인 감사를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