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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드론 띄워 러軍 저지…우크라 `소년 영웅` 2022-06-08 18:45:40
러시아 군용 차량 행렬 위로 드론을 띄워 포병부대에 좌표와 사진을 전달했다. 우크라이나 무인정찰부대 사령관인 유리 카스야노프는 포크라사가 결정적인 좌표를 제공했다며 "그는 진정한 영웅이고, 우크라이나의 영웅"이라고 말했다. 키이우 외곽에 사는 포크라사는 스케이트보드를 즐겨 타는 평범한 10대 소년이다. 하...
우크라 15세 소년, '전쟁영웅' 등극…장난감 드론으로 러군 좌표 '콕' 2022-06-08 18:00:54
포병부대에 좌표와 사진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군은 당시 상황에 대해 "너무 무서운 경험이었지만 러시아군이 우리 마을을 침략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무인정찰부대 사령관인 유리 카스야노프는 결정적인 좌표를 제공한 A군에 대해 "그는 진정한 영웅이고, 우크라이나의...
우크라, 드론으로 러시아군 좌표 찍어준 15세 소년 영웅화 2022-06-08 15:57:05
키이우 진격해오는 러시아 부대 포착 "두려웠지만 우리 마을 지키고 싶었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장난감 드론을 활용해 우크라이나가 수도 키이우를 사수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10대 소년이 자국에서 전쟁영웅으로 불리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우크라전 명운, '전자전'이 가른다 2022-06-05 13:34:19
교란하거나 무력화하는 군사 활동을 말한다. 포병, 전투기, 순항 미사일, 드론 등에 사용되며, 적의 전자전 활동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는 군사 활동을 통칭한다. AP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주를 아우르는 지역)에서 전세를 바꾼 데에는 전자전이 작용하고 있다고 짚었다. 우크라이나군 드...
우크라 동부 전선 공방 지속…슬로뱐스크에 대규모 러 병력 집결(종합) 2022-06-05 01:42:05
이날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군 부대들이 세베로도네츠크 전투에서 치명적 손실을 입고 리시찬스크 방향으로 퇴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날 히르스케, 마흐무트 일대 소규모 마을도 러시아군의 대대적인 포격을 받았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24시간 동안 돈바스 지역에서만 총 9차례 러시아군의 진격을 무력화했다고...
미·독, 우크라에 신형무기 지원…러 "확전 위험" 경고 2022-06-02 11:12:42
우크라이나 도시를 공격하는 러시아 포병부대를 타격하고 공습을 제한함으로써 우크라이나가 동부 지역에 새로운 전선을 구축하는 것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이 새로 지원하는 무기의 성능이 고도화하는 만큼 러시아가 이들 무기가 도착하기 전에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를 장악하려고 시도할 것이라는 ...
또 핵위협…"러軍, 모스크바 근처서 핵전력 동원 훈련" 2022-06-01 13:43:20
초기이던 올해 2월 말 핵무기 운용 부대의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지시를 내렸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서방에 직접적인 군사개입을 자제하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해석했다. 그 뒤로 크렘린궁(러시아 대통령실)과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등은 국가 존립이 위기에 몰리면 핵무기를...
"러시아군, 모스크바 근처서 핵전력 동원한 기동훈련"(종합) 2022-06-01 13:22:43
부대의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지시를 내렸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서방에 직접적인 군사개입을 자제하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해석했다. 그 뒤로 크렘린궁(러시아 대통령실)과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등은 공공연하게 핵무기를 언급했다. 주로 국가 존립이 위기에 몰리면...
또 '핵 카드' 꺼내든 러시아…美의 우크라 로켓 지원 경고 2022-06-01 11:39:20
운용부대의 경계태세를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 뒤로도 크렘린궁과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등은 공공연하게 핵무기를 언급했다. “국가 존립이 위기에 몰리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국가안보 원칙을 강조하는 발언이었다. 러시아군은 지난달 4일 러시아의 발트해 역외...
우크라군 일진일퇴…하르키우 수복했지만 마리우폴 결국 포기 2022-05-17 16:11:39
로찬 컨설팅은 우크라이나군 포병이 이제 하르키우와 마주 보는 러시아의 주요 물류 거점 벨고로드 일대를 직접 공격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군으로서는 불과 얼마 전까지 하르키우를 겨냥해 공세를 펼치던 입장에서 졸지에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에서 자국 영토를 방어해야 하는 수세적 처지로 상황이 바뀐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