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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장관, 경주 원전안전 점검…"지진 철저히 대비" 2017-09-12 06:00:01
가능하다는 지적에 "우리나라는 원전 인근 인구밀집도가 높아 지진 등 자연재해가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정부는 원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지진 등에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전환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원전부지 반경 30km 인구수는 고리 원전 382만명, 월...
600억 투입한 제주 대중교통체계 개편 주민 불만 `부글부글` 2017-09-07 19:15:19
인한 문제에 대해 제주도의원들의 집중포화가 쏟아졌다. 7일 제주도의회 제354회 임시회 환경도시위원회 교통분야 주요사업 추진상황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지난달 26일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단행된 뒤 발생한 주민 불편과 준비부족 문제를 지적하면서 개선을 주문했다. 안창남 의원은 "30여년 만에 대중교통체계가...
600억 투입한 제주 대중교통체계 개편 주민 불만 '부글부글' 2017-09-07 14:14:44
집중포화가 쏟아졌다. 7일 제주도의회 제354회 임시회 환경도시위원회 교통분야 주요사업 추진상황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지난달 26일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단행된 뒤 발생한 주민 불편과 준비부족 문제를 지적하면서 개선을 주문했다. 안창남 의원은 "30여년 만에 대중교통체계가 일순간에 바뀌면서 시민들이 정말...
수면 마취 과실로 18세 여성 사망...강남 성형외과 의사 징역형 2017-07-08 18:05:08
포화도가 90% 이하로 떨어지고 뇌로 가는 산소가 5분 넘게 공급되지 않으면 회복되기 어려운 뇌 손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 조씨는 수술 당시 환자의 산소포화도 측정장치가 꺼져 있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산소를 공급하는 장치 작동법도 모른 채 수술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는 환자 얼굴이 창백해지고 발톱...
중국발 괭생이모자반 물러가니 저염분수 유입…제주도 비상(종합) 2017-07-07 14:21:37
산소 포화도가 떨어진다. 양식 어류는 산소 부족으로 폐사하게 된다. 양희범 해양수산연구원장은 "바람과 해류 등 외부환경의 요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현재의 이동 속도로 볼 때 저염분수가 한 달 후 제주 서부연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위성 및 수치모델 자료를 바탕으로 저염분수 이동 경로를...
괭생이모자반 물러가니 이번엔 저염분수…제주도 비상 2017-07-07 11:09:05
산소 포화도가 떨어진다. 양식 어류는 산소 부족으로 폐사하게 된다. 양희범 해양수산연구원장은 "바람과 해류 등 외부환경의 요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현재의 이동 속도로 볼 때 저염분수가 한 달 후 제주 서부연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위성 및 수치모델 자료를 바탕으로 저염분수 이동 경로를...
'수술 과실로 10대 사망' 강남 유명 성형외과 의사 징역형 2017-07-07 09:13:44
수면 마취 상태로 수술을 받는 환자는 산소 포화도가 90% 이하로 떨어지고 뇌로 가는 산소가 5분 넘게 공급되지 않으면 회복되기 어려운 뇌 손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 조씨는 수술 당시 환자의 산소포화도 측정장치가 꺼져 있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산소를 공급하는 장치 작동법도 모른 채 수술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文대통령 방미 계기, 美해병대 페이스북 '장진호 전투' 추모봇물 2017-06-30 11:56:33
도가 넘는 혹한 속에서 사방에서 출현하는 12만 명의 중공군에 의해 포위됐었다고 말했다. 참전용사로 추정되는 돈 스완슨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기온이 0도에 가까웠고, 미 해병은 중공군에 의해 8대1로 수적으로 압도됐고 (철수작전은) 17일간 계속됐다"고 밝혔다. 리처드 라모럭스는 "여름에는 그렇게 뜨겁고, 겨울에는...
10년 뒤 수도권 쓰레기 처리는 어디서…후보지 물색 2017-06-13 08:00:06
시·도가 대체매립지 확보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며 매립지 최종 확정을 다음 세대로 미룰 수 있다고 우려한다. 4자 협의체 합의규정을 넓게 해석한다면 현 매립지를 약 20년간이나 더 사용할 수도 있다. 3개 시·도와 환경부는 2015년 6월 4자 협의체 합의 당시 현 매립지의 3-1공구(103만㎡)를 추가 사용하는 대신, 3-1공구...
[현장+] 1층에선 물건 사지 말라?…롯데마트 서울 격전지서 파격 실험 2017-04-26 14:21:13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반경 3km 안팎에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등 10여개 대형마트가 위치해있다.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만큼 후발주자인 롯데마트가 우위를 점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지역이다. 롯데마트는 기존 전략으로는 승부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매장 1층을 판매 목적이 아닌 휴식 공간으로 바꾸는 파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