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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정체성과 역사 쟁점은…부산박물관 심포지엄 2018-07-10 08:14:19
국립경주박물관 이용현 학예연구사는 '배산성터 출토 목간과 신라사회'를 주제로 지난해 부산 연제구 배산성터에서 출토된 목간을 분석해 부산지역과 신라사의 연결고리를 제시한다. 주제발표가 끝나면 신경철 부산대 고고학과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전문가,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이 펼쳐진다. 부산박물관은 오는...
오사카한국문화원, 일본인·동포 한국어 교사 연수회 2018-07-07 11:30:01
가르친다. 김수현 국립국어원 학예연구사, 박소현(가톨릭대)·이현진(울산대) 교수, 이나가와 유우키 데즈카야마학원대학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문화원 관계자는 "다양한 현장에서 한국어를 지도하는 교사들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교육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연수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wakaru@yna.co.kr (끝)...
"황룡사에 세운 첫 목탑은 이원구조 팔각구층탑" 2018-07-05 16:47:09
토론자인 임재완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이 과장의 주장에 대해 "금동 난간이 황룡사 구층목탑과 이어지는 부분에 대한 설명 근거가 부족하다"며 "황룡사 목탑에 대한 심도 있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용현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는 872년...
베이징 원림박물관서 한국 전통정원 사진전 2018-07-05 10:52:34
한국 전통정원 연구 동향, 중국 풍경 원림에서의 차경(借景·경치를 빌림) 기법, 중국 풍경 원림의 유산 보호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워크숍을 연다. 이원호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는 "한국과 중국은 그동안 정원 양식 형성과 발전에 서로 큰 영향을 끼쳤다"며 "이번 사진전이 양국 정원문화 발전 양상을 살펴보는...
연평도가 조기섬에서 꽃게섬으로 변한 까닭은 2018-07-03 14:00:03
1일까지 민속조사를 벌였던 장소다. 우승하 학예연구사는 "70년 만에 다시 선두포에서 역사, 의식주, 종교생활, 의례를 조사하고 기록했다"며 "오스굿이 수집한 살림살이를 토대로 세 가구를 선정해 생활 변화상을 추적했다"고 말했다. 대도시 인천의 모습은 공단 노동자 생활문화로 조명했다. 안정윤 학예연구사는 조사 ...
7년 민속박물관장 마친 천진기 전주관장 "난 행운아" 2018-07-01 15:01:46
= "국립민속박물관장이 되고 학예직으로 실험하고 싶은 것들은 실컷 했다는 점에서 저는 행운아입니다." 2011년 5월 40대에 국립민속박물관 수장이 된 천진기(56) 관장이 1일 국립중앙박물관 소속 국립전주박물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천 관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1996년 6월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를 떠난 뒤...
봉정사·마곡사·선암사, 막판 뒤집기 성공 요인은 2018-06-30 19:44:30
주민들이 재건을 거듭하며 전통을 계승했다. 등재 권고에서 제외된 사찰을 세계유산에 추가하기 위해 국제무대를 그야말로 발바닥이 닳도록 뛰어다닌 문화재청 김지홍 사무관과 임경희 학예연구사는 "봉정사, 마곡사, 선암사는 의심할 여지 없이 역사성이 입증된 사찰"이라며 "봉정사의 경우 사찰 규모는 종합승원으로서...
대한제국 황태자비 결혼 예복, 제 모습 찾았다 2018-06-29 09:44:31
안보연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는 "순정효황후가 간직한 동궁비 원삼과 전 왕비 당의는 조선 후기 사대부 여성이 입던 옷보다 격식이 높다"며 "복식사 연구에 큰 도움이 되는 자료"라고 강조했다. 안 연구사는 "보존처리를 통해 구겨지거나 찢어진 직물을 보강했다"며 "복식 7점은 지난 27일 세종대에 인계했고, 분석...
중원지역 기와연구 학술세미나·최운산 장군 추도식 2018-06-28 10:57:23
발굴·기록·세척에 대해 배우고 현장을 둘러본다. 연구소는 학예연구사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찾아가 문화재에 대해 강연하는 프로그램도 9∼12월에 네 차례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연구소 누리집(nrich.go.kr/ganghwa) 참조. ▲ 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는 항일운동가 최운산(1885∼1945) 장군 순국 73주기 추도식을 내달...
뒤늦게 늘어나는 기초지자체 학예직 과장 2018-06-27 06:00:04
따르면 3월 기준으로 전국 지자체 학예직은 203명, 전문경력관은 22명이다. 지자체 문화재과나 문화재계 혹은 박물관에서 일하는 학예직은 지역 문화재 현안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다. 그러나 문화재청이나 국립박물관에서 근무하는 학예직과 비교해 처우와 근로환경이 좋지 않은 편이다. 학예직은 연구관과 연구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