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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 우크라이나 전쟁서 게릴라전 주시" 2022-03-13 11:09:01
해군사관학교 교관 출신 군사전문가 루리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인민해방군과 대만군 간 잠재적 전투에 대한 피로 얼룩진 전조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의 절박한 항전은 중국과 무력 충돌이 벌어질 경우 대만인만이 대만을 구할 수 있음을 대만인에게 알려준다"며 "비대칭 전투와 게릴라 전술이...
"중국, 대만 관련 다양한 도전에 대응하는 시나리오 개발" 2022-03-11 15:55:51
작전을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대만 해군사관학교 교관 출신 군사전문가 루리시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미국의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채택한 생생한 전술을 지켜보며 대만 통일 작전 계획을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인민해방군은 미군으로부터 모든 것을 배우는 데 온 노력을 쏟아붓는 세계에서 가장...
우크라 원전단지 러시아 포격에 불…제재폭탄에도 푸틴 요지부동 2022-03-04 10:54:19
잃으면 흑해로 나갈 해안선을 상실한다. 영국 해군 제독 출신인 크리스 패리는 텔레그래프 인터뷰에서 성동격서 전술을 경계했다. 패리는 "모두 (수도) 키이우와 (제2 도시) 하르키우에 관심을 두지만 푸틴 대통령이 중점을 두는 것은 남부"라고 주장했다. 러시아군은 수도 키이우와 북동부 제2도시 하르키우에서는 정체...
軍, 첨단무기 전력화 사실 대거 공개…"北 추가 발사 대비해야" 2022-02-28 11:07:46
김정수 해군참모총장,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강은호 방사청장,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ADD)장 등 국방부와 합참, 각 군 및 기관의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초음속 순항미사일과 지대공 미사일(M-SAM Ⅱ) 전력화 사실도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다. 국방부는 “기존의 패트리엇 성능개량, 주한미군...
[우크라 침공] 바이든 "푸틴 '서방분열' 실패…나토 문호 계속 개방"(종합) 2022-02-26 08:06:33
들어가 동유럽에 지상군과 공군, 해군을 추가 배치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푸틴 대통령이 국제 평화와 안보의 근간을 위협함에 따라 나토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조국 수호를...
[우크라 일촉즉발] 러시아군 19만명에 둘러싸인 우크라…어디에 얼마나 2022-02-22 16:27:22
해상 병력도 증가 추세다. 러시아는 1∼2월에 걸쳐 발트해, 흑해, 북해, 태평양 함대 등 해군 모든 함대의 책임 구역에서 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BBC는 군함과 지원선 140척, 항공기 60척, 병력 1만명이 해군 훈련에 투입됐다고 전했다. nomad@yna.co.kr [https://youtu.be/ds1e_t-xB5s] (끝) <저작권자(c)...
우크라 정보당국 "러시아군 증강 지속…전면공격엔 부족한 규모" 2022-02-17 09:02:49
87개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1개 대대전술단은 800∼1천 명의 군인으로 구성된다. 다만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러시아의 전면 침공이 임박했다는 서방의 관측과 달리 접경지에 배치된 러시아군 병력은 대규모 전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에는 부족한 규모로 보고 있다. 또 러시아가 사이버공격과 에너지 관련 전술 등으...
러 "일부 병력 원위치"…우크라 위기 후 첫 긴장완화 신호(종합2보) 2022-02-15 19:24:55
대규모 전술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훈련에는 (러시아군) 모든 군관구와 함대, 공수부대가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일부 철수를 시작한 병력 외의 다른 병력은 각 지역에서 일찌감치 계획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러시아·벨라루스) 연합국가(Union State)...
우크라 전쟁 '초읽기'…서방·러 극적타협 가능성 점점 낮아져 2022-02-15 11:39:48
흑해에는 러시아 해군 군함 30여대가 훈련을 명분삼아 대기 중이다. 러시아군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이달 초부터는 배치한 병력을 우크라이나 국경에 더욱 가까운 장소로 전진배치하고 있다. 가디언은 러시아 스몰렌스크에 머물던 7개 대대전술단이 국경에서 불과 100㎞ 떨어진 브랸스크주 클린치로 이동 중인 정황이...
13만 러시아군 우크라 압박…"침공 대신 경제타격 노릴지도" 2022-02-14 11:29:38
합동 훈련 중이며, 흑해에서도 해군 작전을 벌이고 있다. 13만 병력으로는 우크라이나 전역을 장악하기에는 역부족이며, 주요 지역에서 시가전을 벌이기도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미국 전·현직 관리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로 신속히 진격한 뒤 영토 일부를 점령하면서 제공권을 장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