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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올해 해외거점 42곳으로 확대...글로벌 사업 강화 2024-01-26 09:54:04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인도차이나반도를 중심으로 한 물류 서클 체인을 완성하는 데 주력한다. 한진은 지난해 6월 태국 '람차방'항에 CFS(Container Freight Station, 컨테이너 화물작업장)을 개장한 것을 계기로 태국에 진출했다. 이들 거점을 연계한 국경 운송 사업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세계 최대 광산업체마저 홍해 운항 중단 2024-01-25 20:49:01
물류 대란 여파도 커지고 있다. 홍해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최단 거리 항로다. 전 세계 해상 운송의 약 15%가 홍해를 지나간다. 해양 데이터 플랫폼 마린트래픽에 따르면 올해 1월 첫 2주간 수에즈 운하를 통과한 선박은 약 150척에 불과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00척이 수에즈 운하를 지나갔다. 물류난이 심화하면서...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 마저…홍해 전면 우회 선언 2024-01-25 18:34:53
전 세계 물류 대란 여파도 커지고 있다. 홍해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최단 거리 항로다. 전 세계 해상 운송의 약 15%가 홍해를 지나간다. 해양 데이터 플랫폼 마린 트래픽에 따르면 올해 1월 첫 2주간 수에즈 운하를 통과한 선박은 약 150척에 불과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00척이 수에즈 운하를 지나갔다. 물류난이...
현대글로비스, 작년 영업이익 1조5천540억원…전년보다 13.6%↓(종합) 2024-01-25 16:33:40
것을 목표로 삼았다. 물류 공급망 관리에 힘쓰고 완성차 해상운송 사업에서 대형 신조 용선을 순차적으로 투입해 선대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회사의 신규 먹거리인 전기차(EV)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사업, 스마트 물류 솔루션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겠다는 전략이다. winkite@yna.co.kr (끝)...
중동정세 불안에 해상물류 차질…산업부, 물류비 지원한도 늘려 2024-01-25 11:00:02
전반에 애로가 발생하자, 정부가 해상 운임비 상승에 따른 단계별 지원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오후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제4차 수출 비상대책반 회의를 열고 수출입 물류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후티 공습, 이스라엘과 친이란 무장단체들 간 연이은 무력...
대우건설 '인도 최장' 뭄바이 해상교량 준공 2024-01-23 18:34:09
공사 기간 무재해도 달성했다. 이번 해상교량 개통으로 뭄바이와 신도시인 나비뭄바이 간 이동 시간이 기존 2시간에서 30분으로 줄어들게 됐다. 물류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발주처, 감리, 현지사와의 긴밀한 협력과 뛰어난 토목 기술력으로 무재해 준공을 달성했다”며 “기술 경쟁력을 통해...
대우건설, 인도 최장 뭄바이 해상교량 69개월 만에 준공 2024-01-23 15:35:08
공사기간 무재해도 달성했다. 이번 뭄바이 해상교량 개통으로 인도 뭄바이와 신도시인 나비 뭄바이 간 이동시간이 기존 2시간에서 30분으로 크게 줄어들게 됐다. 물류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발주처, 감리, 현지사와의 긴밀한 협력과 대우건설의 뛰어난 토목 기술력으로 무재해 준공을 달성했다...
獨해운사 하팍로이드, 홍해 대란에 "사우디 육로로도 우회" 2024-01-23 10:02:39
홍해 물류 대란에 사우디아라비아를 통한 육로 운송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하팍로이드는 홈페이지 고객 공지문을 통해 "우리의 목표는 홍해 상황이 정상화될 때까지 예기치 못한 봉쇄를 극복할 수 있는 편리한 비상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알렸다....
대우건설, 인도 최장 뭄바이 해상교량 준공…공사참여 69개월만 2024-01-23 09:34:34
이번 뭄바이 해상교량 개통으로 인도 뭄바이와 신도시인 나비 뭄바이 간 이동시간이 기존 2시간에서 30분으로 크게 줄어들게 됐다. 이에 따라 물류 교통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발주처, 감리, 현지사와의 긴밀한 협력과 대우건설의 뛰어난 토목 기술력으로 무재해 준공을 달성했다"며...
대우건설, 21.8Km 인도 최장 해상교량 무재해 준공 2024-01-23 09:24:09
시공하는 방식이다. 해상교량 개통으로 인도 뭄바이와 나비 뭄바이 사이의 이동시간이 기존 2시간에서 30분으로 현격히 줄어들었다. 나비 뭄바이 주변의 물류·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인도 특유 이상기후인 몬순 기간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