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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에쓰오일 화재, 단기 실적에 부정적…직접 피해는 제한" 2022-05-20 11:26:08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으며, 원청 직원 4명이 다쳤다. 고용노동부는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국내 LP "금리인상, 인플레이션에도 해외 인프라 투자 확대"[ASK 2022] 2022-05-18 18:09:41
▷이종관 현대해상 팀장: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전체 운용자산은 2021년말 기준 약 45조원이며, 대체투자자산은 약 12조원으로 대체투자자산 비중은 약 30%다. 이중 인프라자산은 약 3.5조원으로 대체투자자산 중에 약 30%, 전체 운용자산대비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약 2/3가 국내, 1/3이 해외투자다. 투자 건은 약...
보험사의 변신…디지털 플랫폼으로 고객 건강까지 챙긴다 2022-05-18 15:58:30
현대해상은 2019년 선보인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앱인 ‘하이헬스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스타트업과 제휴를 늘리며 고객에게 다양한 건강관리 방법을 제시해 준다. 질병, 영양 등 건강과 관련해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건강 정보, 라이브 운동 수업 등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조성옥 SK에코플랜트 기업전략센터장 "10대 건설사라고요? 대한민국 1등 환경기업입니다" 2022-05-18 15:12:20
직원들 사이에선 ‘최근 10년보다 더 큰 변화가 숨 가쁘게 몰아쳤다’고 말할 정도다. 내년으로 예정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올 초 신설 조직이 꾸려졌다. IPO, 신규 투자, 사업 전략을 준비하는 총괄 조직인 ‘Corp. strategy(기업전략) 센터’다. 유사 업종 기업을 인수해 시너지를 내는 ‘볼트온(Bolt-on)’ 전략을...
"없어서 못 판다"…영업익 '1조 클럽' 노리는 '한지붕 두가족' 세아그룹 [기업 인사이드] 2022-05-18 10:51:59
4년 만이었다. 이들은 젊은 직원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지만 두 사장 앞에 놓인 과제도 적지 않다. 우선 외형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그룹 안팎에서 제기된다. 자산 기준 재계 순위에서 세아그룹은 지난해 46위에서 올해 45위로 1계단 올랐지만, 2016년(38위)와...
해상 봉쇄로 수출길 막힌 우크라…"경제난에 장기전은 힘들 듯" 2022-05-15 19:37:51
해상 봉쇄로 수출길 막힌 우크라…"경제난에 장기전은 힘들 듯" 재무장관 "3∼4개월 뒤엔 세금 인상·비용 삭감 불가피" 곡식 창고엔 수확물 가득…육로 수출 시도하지만 국경 통과 까다로워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우크라이나가 지금까지 러시아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전쟁이 길어질수록 경제난 때문에 버티기...
조승환 "미래세대 위해 해양수산 전 분야서 지속가능성 확보" 2022-05-11 10:36:09
예·경보시스템,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시스템을 강화하고 해양 에너지 등 해양수산 신산업을 발굴·육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조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직원들에 향해 '강한 해양수산부'를 만드는 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현장을 직접 찾아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 적극적으로 소통한 후...
[우크라 침공] 러, 흑해함대 기함 격침시킨 넵튠 미사일 공장 공격(종합) 2022-04-15 21:52:17
해상 발사 장거리 정밀미사일 '칼리브르'로 키예프 외곽의 군사시설을 타격했다"면서 "비자르 기계공장 타격 결과 중·단거리 대공 미사일과 대함 미사일 생산 및 수리 시설이 파괴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공격은 전날 흑해 함대 기함 모스크바가 침몰한 데 대한 보복으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는 모스크바가 넵튠...
"벤츠·BMW 고장나도 부품 없어 못 고쳐요" 2022-04-12 17:36:49
증권사 직원 김모씨(38)는 얼마 전 예정에 없던 렌터카 계약을 맺어야 했다. 평소 몰고 다니던 BMW의 냉각장치가 고장나 정비소에 맡겼는데 “해외에서 오던 부품이 끊겨 2주는 기다려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회사 출근은 버스로 해결했는데, 주말엔 골프 약속이 있어 렌터카를 빌릴 수밖에 없었다”고...
"렌터카 빌려야 할 판"…BMW·벤츠 운전자들 '날벼락' 2022-04-12 16:02:27
증권사 직원 김 모씨(38)는 얼마 전 예정에 없던 렌터카 계약을 맺어야 했다. 평소 몰고 다니던 BMW의 냉각장치가 고장나 정비소에 맡겼는데 “해외에서 오던 부품이 끊겨 2주는 기다려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회사 출근은 버스로 해결했는데, 주말엔 골프 약속이 있어 렌터카를 빌릴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