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매대행 200억 넘고, 외국 작가 유치전 치열…'해외미술'이 몰려온다 2019-08-11 17:08:32
실물 경제 불안감 높아지면서 환금성 높은 해외 그림 선호 [ 김경갑 기자 ] 디지털 혁명이 미술품 유통구조를 변화시키면서 이른바 ‘국경 없는 아트소비 시대’가 열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성화로 외국 작가와 작품에 대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면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작품을 구매하기 위해...
하나카드, 해외직구족 위한 쇼핑 혜택 마련 2019-08-07 10:10:07
앱솔루트 프로 청소기를 추가로 제공한다. 해외직구 인기 쇼핑몰인 오플닷컴에서는 하나 신용 체크카드 손님을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오플닷컴의 인기상품을 $10 균일가에 제품 소진시까지 제공한다. $50이상 결제한 손님들을 대상으로는 오플포인트 3% 적립과 무료배송 서비스를 8월 말까지 제공한다. 9월말까지 해외에서...
"처방 필요한 전문의약품까지 직구…오·남용에 부작용도 심각" 2019-08-06 12:00:07
탈모 치료를 위해 복용하던 약이 너무 비싸 해외직구로 좀 더 저렴한 탈모약을 구매했다. 그런데 새 약을 먹으면서 없던 여드름이 생기고 피로감에 시달린 것은 물론 탈모가 더 심해져 다시 기존에 먹던 약을 처방받기로 했다. B씨는 해외 여성단체를 통해 국내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한 임신중절 약을 구해 복용했다가 심...
네이버로 해외직구 검색한다…中 알리바바 자회사 쇼핑몰과 제휴 2019-08-06 06:01:00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해외 쇼핑몰의 구매 대행 서비스를 하는 국내 사업자 등이 네이버 쇼핑에 입점하는 방식이었다. 네이버 관계자는 "요즘 해외직구 이용자가 많이 늘다 보니 해외 사이트와도 제휴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검색 제휴를 맺은 국내 쇼핑몰의 경우 결제액의 2% 정도를 수수료로 받는다....
니코틴 1% 이상 전자담배 액상 해외 수입 어려워진다 2019-07-31 14:22:48
해외직구나 구매대행을 통해 액상 등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통관에 막혀 제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소비자들이 액상을 직접 들여오는 이유는 국내 기준에 맞춘 전자담배의 니코틴 함량이 1% 미만으로 순해 '타격감'을 느끼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해외에서 쉽게 구할...
해외직구 배송대행 피해, `의류.신발.IT제품` 많아 2019-07-31 08:05:40
해외직구가 활성화되면서 배송 대행 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제거래 관련 소비자 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해외직구 배송 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불만이 2017년 680건, 2018년 679건, 올해 1∼5월 205건으로 매년 수백건에 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의류와 신발이...
관세청, 니코틴 1% 넘는 전자담배 액상 불법수입 특별단속 2019-07-31 07:41:00
인기를 끌면서 해외에서 니코틴 액상을 직구(직접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각에서 니코틴 함량 정보를 당국에 속이고 들여오는 사례가 드러나 관세청이 집중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7월 한달간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 불법 수입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 기간으로 설정하고 ...
소비자원 "직구 배송대행 피해 빈번…미배송·배송지연 많아" 2019-07-31 06:00:05
기자 = A씨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태블릿PC를 주문한 뒤 배송대행업체에 배송을 의뢰했다. 그런데 물건이 계속 오지 않아 확인해보니 배송대행업체에서는 쇼핑몰에서 제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쇼핑몰에서는 인수증을 제시하며 정상 배송했다고 반박했다. A씨는 배송대행업체에 물품 분실에 따른 손해배상을...
해외직구 7개 분사형 세정제·살균제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 2019-07-28 12:00:01
대행 사업자에게 해당 상품의 판매 중지를 권고했다. 또 해외직구 제품은 국내에서 제조되거나 정식 수입 통관되는 제품과 달리 안전기준 적합 검사를 받지 않아 구입 시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며, 제품 또는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CMIT나 MIT 성분명이 표시된 생활화학제품은 구매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한편 환경부는...
도수 물안경·돋보기안경 인터넷서 살 수 있다 2019-07-23 10:00:03
온라인 몰을 통해 소비자 청약을 받아 해외에서 구매 또는 배송 대행하는 방법으로 팔 수 있게 했다. 다만 해외 직구(직접 배송)는 의료기기법에서 금지하는 행위로 계속 금지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해외 온라인쇼핑몰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 후 국내로 배송받는 방식으로 살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