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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00% 국산 원전 신한울 1호기 준공…연 25.5억$ LNG 수입 대체 효과 2022-12-14 10:59:01
핵심 기자재까지 국산화에 성공한 최초의 원전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가동된 신한울 1호기는 연간 1만424G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지난해 경북 전력 소비량 4만4258GWh의 4분의 1에 달한다. 동계수급기간 전력예비율을 1.6%포인트 상승(11.7%→13.3%)시켜 겨울철 전력 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신한울...
한화큐셀, 美서 총 2.4GWh 규모 ESS 프로젝트 매각 계약 체결 2022-12-14 08:50:32
추진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이번 계약으로 에너지 기자재 공급을 넘어 ESS 사업 개발, 자금 조달, EPC를 아우르는 종합 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ESS는 안정적인 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핵심 미래 에너지 사업 분야"라며 "한화큐셀은 재생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선...
경기도교육청, 89개 초.중.고등학교 대상 '미래형 과학실 구축' 추진 2022-12-13 15:00:55
조성 예산과 참여 중심 활동?실험이 가능한 첨단 기자재 구입 예산을 학교별로 8천만 원에서 1억 3천만 원가량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숙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경기 미래형 과학실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학교에서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실감형 콘텐츠 활용 수업과 첨단 센서를 이용한 실험 수업...
[르포] 착공 12년만에 심장 뛰는 신한울 1호기…전력공급 선발 등판 2022-12-08 11:00:06
이같이 말했다. 대한민국의 27번째 원전인 신한울 1호기는 핵심 설비를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이뤄낸 '한국형 원전'으로, 2010년 착공해 10년 만인 2020년 완공됐다. 애초 2017년 준공 후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경주 지진에 따른 부지 안전성 평가, 기자재 품질 강화 등 이유로 준공·가동 일정이...
신한울 1호기 7일부터 본격 가동…착공 12년 만 2022-12-06 14:28:37
들어간다. 우리나라의 27번째 원전인 신한울 1호기는 국내 최초로 핵심 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와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이뤄낸 `한국형 원전`이다. 발전 용량은 1,400MW급, 설계 수명은 60년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에도 적용된 APR1400 노형을 채택했다. 신한울 1호...
신한울1호기 12년 만에 본격 가동…내일 상업운전 시작 2022-12-06 11:17:06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27번째 원전인 신한울 1호기는 국내 최초로 핵심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와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이뤄낸 '한국형 원전'이다. 발전용량은 1천400MW급, 설계 수명은 60년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에도 적용된 APR1400 노형을 채택했다. 신한울...
두산에너빌리티, 英 업체와 암모니아서 수소 추출 기술협력 2022-12-01 11:28:27
암모니아 분해기 공정 상세설계, 기자재 제작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암모니아 크래킹 공정과 수소복합발전간 통합 설계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향후 수소복합발전에 적용할 계획이다. 수소와 질소의 화합물인 암모니아(NH3)는 액화수소(LH2) 대비 단위 부피당 1.7배의 수소를 저장할...
두산에너빌리티, 英존슨 매티와 암모니아 분해기술 개발 협력 2022-12-01 10:29:20
설계, 기자재 제작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암모니아 크래킹 공정과 수소복합발전간 통합 설계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향후 수소복합발전에 적용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 박홍욱 파워서비스BG장은 "수소복합발전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암모니아 크래킹은 탄소 중립에 기여할 핵심...
두산에너빌, 영국 JM사와 업무협약…암모니아 분해 기술 확보 2022-12-01 09:22:36
암모니아 분해기 공정 상세 설계, 기자재 제작, 시공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두 회사는 암모니아 크래킹 공정과 수소복합발전 간 통합 설계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향후 수소복합발전에 적용할 계획이다. 박홍욱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수소복합발전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전기추진선 울산태화호, 내년 운항한다 2022-11-30 18:42:08
크게 향상시켰다. 대용량 변압 설비가 불필요해 관련 기자재 중량을 약 30% 경량화했다. 핵심 기자재 35개 가운데 선박 통합제어 시스템, 스마트 운항 보조 시스템, 이중연료 엔진 시스템 등 32개에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이 적용됐다. 또 선내에 해상 실증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향후 다양한 기자재의 실증 실험을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