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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미국 센트루스와 원전연료 공급 협력의향서 체결 2024-02-27 10:38:12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핵연료 공급사인 센트루스와 안정적 원전 연료 공급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향서에는 원자력 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사의 구체적 사업 목표가 담겼다. 한수원은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로 원전 연료로 사용되는 농축 우라늄 공급사를 다변화함으로써 연료...
"방폐장법 제정하라"…원전 산학연 600명 한자리에 모여 촉구 2024-02-23 13:55:58
시작으로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쌓인 사용후핵연료로 인해 2030년부터 원전 내 저장시설이 순차적으로 포화될 것"이라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해법을 찾지 못한 채 그저 관망하고 방치한 무책임한 세대라는 역사의 비난을 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모든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민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방사성폐기물학회 "2월 임시국회서 고준위 특별법 통과돼야" 2024-02-23 12:14:08
사용후 핵연료 저장 포화"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는 23일 "21대 국회 회기 종료를 앞두고 자동 폐기 위기에 몰린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 특별법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학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원전 지역 주민, 산·학·연,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연합시론] 원전 생태계 복원 재천명, 에너지믹스·안전대책도 촘촘히 2024-02-22 16:52:13
될 수도 있는 안전사고 방지, 사용후핵연료 등 폐기물 처리, 주민 반발 등 사회적 갈등 해소 방안 등이 촘촘하게 담겨야 할 것이다. 아울러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과 같은 글로벌 규범이나 추세에 맞추려면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에너지원별로 조화와 균형이 필요하다. 초안에 대한...
[고침] 경제(독자개발 원자력연료 'HIPER 16', 국내 원전…) 2024-02-22 16:36:00
원안위, 한울 5·6호기 핵연료 변경 허가…신청 6년 만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수출을 위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원자력 연료 'HIPER 16'이 국내 원전 상업 발전에도 활용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2일 제191회 원안위를 열어 한울 5·6호기에서 사용 중인 핵연료를 HIPER 16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독자개발 원자력연료 'HIPER 16', 국내 원전에 쓰인다 2024-02-22 16:02:24
원안위, 한울 5·6호기 핵연료 변경 허가…신청 7년 만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수출을 위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원자력 연료 'HIPER 16'이 국내 원전 상업 발전에도 활용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2일 제191회 원안위를 열어 한울 5·6호기에서 사용 중인 핵연료를 HIPER 16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6년뒤 저장시설 포화 방폐장 건설 시급하다" 2024-02-20 18:57:20
11월 사용후 핵연료 저장 시설이 꽉 차 궈성 1호기를 반 년가량 멈춰 세운 바 있다. 황 사장은 “국내 원전 25기에서 이미 발생한 사용 후 핵연료 1만8600t을 포함해 (추가 건설 원전을 포함해) 총 32기의 총발생량 4만4692t의 처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사장은 임시방편으로 한수원이 고준위 방폐장 건설 방침이...
한수원 사장 "이대로면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저장 포화"(종합) 2024-02-20 11:40:09
"이대로면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저장 포화"(종합) 고준위특별법 제정 촉구…"방폐장 부지 선정도 못한 건 한국·인도뿐" 2030년 한빛 원전부터 차례로 '수조' 포화…여야 이견에 21대 국회 폐기 가능성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0일 "2030년부터 한빛, 한울, 고리 원전...
한수원 사장 "이대로면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저장 포화" 2024-02-20 11:30:01
한수원 사장 "이대로면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저장 포화" 고준위특별법 제정 촉구…"방폐장 부지 선정도 못한 건 한국·인도뿐" 2030년 한빛 원전부터 차례로 '수조' 포화…여야 이견에 21대 국회 폐기 가능성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0일 "2030년부터 한빛, 한울, 고리...
부푸는 K원전 수출 기대감…중장기 수주 '청신호' [이슈N전략] 2024-02-20 08:35:42
현재 임시국회가 진행 중이죠. 이번 회기내 사용후핵연료, '고준위방폐물 관리 특별법'이 발의돼 심의 중인데요. 이번 법안 통과가 원전 확대 정책과 연결돼 지켜보는 모습입니다. 한국전력은 어제 10%, 한전KPS는 8% 넘게 올랐죠. 물론 저PBR주로 묶이기도 했습니다만, 실적 개선과 원전 증설 전망까지 호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