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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장관 "비상계엄 잘못된 조치…자리 연연 않겠다" 2024-12-23 13:38:43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책임을 통감하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 언제든 적절한 처신을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도 했다. 그는 '당시 계엄령과 관련한 조치 등을 지시받았느냐'는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없었다"며 개인적 판단으로 직원들에게 "경거망동하지...
농식품부 "올해 배 생산 3% 감소…설 명절 안정적 공급 지원" 2024-12-23 12:00:09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유통 실태 현장 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협,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점검반을 꾸려 주요 유통 현장에 상주하며 부정 거래 점검을 강화한다. 설 명절 배 수요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다. 설 명절 기간 공급 여건이 양호한 사과, 포도 등으로 구성된 ...
내수면 수산물 생산량 2028년까지 4만9천t으로 늘린다 2024-12-23 11:00:01
추가할 계획이다. 내수면 어업인의 경영 상황 안정을 위해 메기, 향어 등 4개 품목에 적용하고 있는 재해보험 품목에 왕우렁이 품목 추가를 검토하고, 소규모 노지 내수면 양식어업인도 직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내수면어업인 등으로 구성된 정책협의체를 구성해 현장의 의...
CJ대한통운, 배송 중 빌라 화재 신속 대응한 택배기사 포상 2024-12-23 10:19:48
현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20분 만에 진화됐다. CJ대한통운의 포상에 이어 남양주소방서도 신속한 판단으로 대형 화재를 막은 배씨에게 표창을 준비 중이다. 배씨는 "CJ대한통운 택배기사라면 모두 소방안전교육을 받기 때문에 화재 상황 시 누구라도 똑같이 대응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기부 내년 중소기업 수출지원 예산 45% 증액…6천196억원 투입 2024-12-23 09:30:02
선택·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원영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내년 수출지원사업 통합공고 시기를 올해보다 앞당겨 중소기업에 수출자금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했다"며 " 현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수출국 다변화 및 해외 진출, 테크서비스 수출 및 해외 수출규제 대응 등의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정치의 암초에 걸릴 뻔한 K컬처, 그 위기를 넘어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4-12-23 08:20:12
없는 상황에 굴하지 않고 응원봉을 들었다. 각자의 집에서 K팝 아티스트의 온라인 생중계 공연을 보며 응원봉을 밝히고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열렬히 응원했다. 고립이 아닌 연결로 전염병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었다. 이 같은 MZ세대의 지혜는 국내에서 발생한 정치적 위기의 순간에도 적극...
"순식간에 10억 떨어졌다"…강남 집주인들 '비명' 2024-12-23 07:04:18
중랑구, 강북구, 노원구, 관악구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현장에서는 하락 거래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노원구 중계동 중앙하이츠 전용면적 84㎡는 지난 12일 직전 거래가(7억 원) 대비 1억 1000만 원 하락한 5억 9000만 원에 거래됐다. 강남권 역시 무풍지대는 아니다. 강남구 청담동 건영아파트 전용 84㎡는 지난 4일 25억...
트럼피즘·혼란한 정국…혁신과 도전으로 불확실성을 뛰어넘은 CEO들 [2024 올해의 CEO] 2024-12-23 06:04:01
초래하는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국가 신용도와 해외 투자자들의 원화 자산 선호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과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 과거의 정치적 혼란은 성장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그 파장의 강도가 과거와는 다르다는 지적이...
풍향계측기 꽂으면 노다지 터진다…美·中·유럽의 '한국 바다 따먹기' 2024-12-22 17:57:22
현장에 무단 진입하는 일이 벌어졌다. 대부분의 나라처럼 한국도 안보와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 국내 항구 사이의 화물 운송이나 공사 현장에는 한국 국적 선박만 사용한다는 ‘카보타지 원칙’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 원칙에 따라 입항 허가를 받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중국 사업자가 순이1600호를 WTIV 대신 건설장비로...
"'K방산 규제' 한경 강점 빛났던 보도…전문 용어 더 쉽게 풀어달라" 2024-12-22 17:42:26
규제 상황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산업이 나아갈 길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 기획 보도”라고 호평했다. 이창재 위원은 “시리즈 중 정부 승인 없이 대만 현지에 파견된 국내 방산 인력이 대만산 1호 잠수함 사업에 참여해 기술 유출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단독 기사가 인상적이었다”고 짚었다. 이어 “방산업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