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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세계가 대만 지켜보고 있다"…달아오른 대만 대선 전야(종합) 2024-01-13 00:16:45
유세 현장에는 "나는 일본에서 왔어요", "나는 스위스에서 왔어요" 등의 팻말을 들고 앉은 이들도 눈에 띄었다. 부재자 투표가 없는 대만에서는 선거철이면 표를 행사하기 위해 귀국하는 재외국민의 행렬이 이어진다. 일찌감치 현장을 찾아 자리를 잡은 양모(42)씨는 "요즘 젊은 세대는 윗세대가 해바라기 운동 등을 통해...
[르포] 대만 최대도시 신베이시 달군 대선전야 민진-국민당 유세전 2024-01-12 20:39:17
선택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현장에는 "나는 일본에서 왔어요", "나는 스위스에서 왔어요" 등의 팻말을 들고 앉은 이들도 눈에 띄었다. 부재자 투표가 없는 대만에서는 선거철이면 표를 행사하기 위해 귀국하는 재외국민의 행렬이 이어진다. 민진당은 원래 대만 젊은층에 기반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농업 혁명의 '그림자'…농부들이 떠나며 함께 사라진 것들 2024-01-12 18:38:56
들판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책은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는 순간, 당신은 수저를 내려놓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면서 지구 생태계 파괴와 환경 위기의 주범으로 전락한 대규모 농업의 현실에 대해 비판한다. 1954년생인 저자 바르톨로메우...
단국대,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신설 2024-01-10 13:50:35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AI 분야 등 첨단기술산업 최고경영자가 기업을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생생하면서도 복합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반도체, 모바일솔루션, 2차전지, 디스플레이, 기업재무(회계 및 세무), 첨단산업 금융투자, 인공지능,...
"1주일에 15시간만 일하는 시대"…AI 시대 ESG 프레임도 바뀐다 [박동휘의 산업경영 리포트] 2024-01-09 13:46:18
산업 현장에 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 출발인 만큼 오늘은 다소 근원적인 질문에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핵심 키워드는 ‘다시 ESG’, 그리고 ‘인공지능(AI)’입니다. "자본주의는 최악 중 최선의 시스템"ESG는 ‘자본주의는 지속가능한가’라는 화두에서 출발했습니다. 질문...
이란 "추모식 대형 테러 용의자들 체포" 2024-01-05 21:19:08
4일 이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사건 현장인 케르만시에선 5일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고위 관료들과 군부 요인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식이 엄수됐다. 장례식에서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은 "테러범들이 어디에 있든 그들을 찾아 정의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라며 "미국 정책의 산물인...
[사설] 첨단 기술·문화 경연장 스피어…세상은 이렇게 눈부시게 변해간다 2024-01-05 17:37:59
몰입감을 선사한다. 스피어가 안내하는 올해 CES 현장의 주인공은 AI다. 문명의 대전환을 몰고 올 AI 혁명이 미래가 아니라 다가온 현실임을 보여준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SK를 필두로 762개에 달하는 한국 기업도 여기서 각축전을 펼친다. ‘졸면 죽는다’는 각오로 글로벌 시장의 최전선에서 미래 선점을 위해...
韓, 내년이면 ‘초고령 사회’ 진입…이정식 “계속고용 논의 본격화할 것” 2024-01-05 17:02:59
관련해 “산업현장에서는 근로손실일수가 역대 정부 평균 3분의 1 수준으로 뚜렷하게 감소했고, 노사분규 지속일수도 과거 30일 수준에서 9일로 줄어드는 협력의 노사 관계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중대재해도 역대 최저수준으로 감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3~4년간 조사대상 사고사망자...
이란 국영매체 "추모식 폭발 사건은 자살테러 일수도" 2024-01-05 00:35:06
보도했다. 현지 소식통은 이날 IRNA에 "폭발 현장의 CCTV 영상과 여러 단서를 분석해본 결과 첫 번째 폭발은 확실히 자살 폭탄 테러의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폭발로 테러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크게 훼손된 시신이 현장에서 발견됐다는 것이다. 이 소식통은 또 "2차 폭발 경위도 조사 중"이라며 "이것 역시 자살...
이란, 테러 배후로 美·이스라엘 겨냥…'강력 보복' 예고(종합2보) 2024-01-04 19:01:30
것이고 이는 신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혁명수비대 정예 쿠드스군의 에스마일 가니 사령관도 "적들이 아무리 몸부림쳐도 이슬람 공화국(이란)과 저항 세력은 시온주의 정권 근절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도 4일 테헤란에서 열린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전 사령관의 4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