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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연인 살해·유기한 유동수 얼굴 공개…"혐의 부인" 2020-08-05 09:45:39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인근 경안천 주변 자전거도로의 나무다리 아래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연락이 안 된다는 직장 동료의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를 벌여 유 씨를 지난달 27일 긴급체포한 뒤 구속했다. 유 씨는 그러나 혐의를 부인했고 A 씨의 소재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고 주장해왔다....
옛 연인 살해·유기한 중국교포 유동수 검찰 송치…"혐의 부인" 2020-08-05 09:39:59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인근 경안천 주변 자전거도로의 나무다리 아래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연락이 안 된다는 직장 동료의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를 벌여 유 씨를 지난달 27일 긴급체포한 뒤 구속했다. 유 씨는 그러나 혐의를 부인했고 A 씨의 소재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고 주장해왔다....
용인서 내연녀 토막살해 중국교포 신상공개…49세 유동수 2020-08-04 17:43:27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상이 4일 공개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이 사건 피의자인 중국 동포 유동수(49)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유 씨는 지난달 25일 용인시 처인구 자택에서 과거 교제했던 40대 중국 동포 여성 A씨를...
SH "그린벨트에 임대주택 짓자"…서초구 "안돼" 2020-07-30 17:47:52
부지를 개발한다는 것은 ‘그린벨트 훼손 반대’라는 서울시의 입장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그린벨트는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유지·보존돼야 한다”며 “4년 전 서울시가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불허한 곳을 SH공사에 허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초구는 그린벨트를 훼손해...
서초구, 그린벨트 해제에 반기…"우면동 부지 토지거래 불허" 2020-07-30 15:33:14
올려놓고, 그린벨트까지 훼손해가며 왜 자꾸 임대주택만 지으려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공이 오랫동안 훼손해 사용한 종전 한국교육개발원 부지의 개발제한구역 부분은 원상회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당장 원상회복이 어렵다면 지역주민들을 위한 기반시설로 활용하다가 점진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SK이노베이션, 노벨상 굿이너프 교수와 차세대 배터리 개발 2020-07-30 10:37:06
모양의 결정체로, 배터리 분리막을 훼손해 수명과 안전성을 낮춘다. SK이노베이션은 굿이너프 교수와 공동 개발하는 고체 전해질이 덴드라이트 현상을 막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액체 상태 전해질에서 이온이 불균일하게 리튬 금속과 접촉하며 덴드라이트가 생기는 반면, 고체 전해질에서는 이온의 움직임을 통제하기...
한강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무기징역 확정…"반성 없다" 2020-07-29 11:04:13
뒤 흉기로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버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자가 반말을 하며 시비를 걸고 숙박비 4만원을 주지 않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그는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살해한 게 아니므로 유족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지 않고 사형을 당해도 괜찮다"고 말해 공분을 사기도 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상대방 죽을짓 했다"던 '한강 토막살인' 장대호, 무기징역 확정 2020-07-29 10:42:29
모텔 투숙객을 둔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장대호에게 무기징역 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29일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은닉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의 상고심을 열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서울 구로구의 한 모텔 종업원으로 일하던 장씨는 지난해...
[속보] '한강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무기징역 확정 2020-07-29 10:35:28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29일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대호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장대호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일하는 모텔에서 30대 투숙객 A씨를 살해, 객실에 방치한 뒤 시신을 여러 부위로 훼손해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준혁...
[모닝브리핑] 금값, 사흘째 최고가 행진…뉴욕증시는 하락 2020-07-29 06:58:37
오늘 대법원 선고모텔 투숙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이른바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의 대법원 선고가 나옵니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오늘 오전 10시 10분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씨의 상고심을 진행합니다. 장대호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일하던 모텔에서 투숙객을 둔기로 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