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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임성재 뜨자 첫날부터 갤러리가 수천명 2024-04-25 19:11:59
대회 최종 라운드는 온라인 중계 순간 접속자 1만5550명을 기록하며 국내 남녀 프로골프 대회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 임성재는 버디 5개에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장동규(36)와 최재훈(26)이 각각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고 김우현(33)이...
'월클' 임성재, '3퍼트 3번'에도 2언더파... "국내 팬 응원에 행복해" 2024-04-25 18:57:46
느낄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저를 보러 와주신다는 것이 감사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우승보다는 하루하루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고 경기를 즐기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이날 2언더파 공동 28위로 경기를 마쳤다. 그는 "내일은 오전 8시에 시작하니 더 나은 컨디션으로 나설 수 있을 것 같다"며 "내일은...
박민지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아프고 나서야 깨달아" 2024-04-25 18:42:24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6언더파 공동 선두인 박주영(34), 전예성(23)과는 2타 차다.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질주 중단 박민지는 KLPGA투어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17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그는 그해 삼천리 투게더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매년 1승씩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셰플러 시대’ 선언…PGA투어 2주 연속 우승 2024-04-22 23:22:30
미국)가 공동 3위(15언더파)로 2위 시갈라를 뒤따랐다. 공동 5위(14언더파)는 저스틴 토마스, 패트릭 로저스, J.T. 포스턴(이상 미국), 젭 스트라카(오스트리아)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가 가장 높은 공동 12위(11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와 김주형은 나란히 공동 18위(9언더파)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마지막...
어떤 징크스도…셰플러를 막지 못했다 2024-04-22 18:45:59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사진)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인 RBC헤리티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어떤 경쟁자도, 골퍼들의 오랜 징크스도 그를 막지 못하는 모양새다. 셰플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우즈를 동경했던 코르다…5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 들었다 2024-04-22 18:45:13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단독 2위 마야 스타크(스웨덴)와는 2타 차이다. LPGA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한 코르다가 메이저 정상에 오른 건 2021년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두 번째다. 전날 악천후로 3라운드를 마무리하지 못한 코르다는 잔여 7개 홀을 포함해 25개 홀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3라운드 종료...
빌리 호셜 '역전 드라마'…2년 만에 우승 갈증 해소 2024-04-22 16:35:40
9언더파 63타를 쳤다.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낸 호셜은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3타 차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호셜은 이날 대역전 드라마를 썼다. 2번홀(파3)부터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은 호셜은 이후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추가해 이날만 9타를 줄였다. 2022년...
LPGA 5연속 우승...우즈를 동경했던 코다, 전설이 되다 2024-04-22 14:56:07
우즈가 떠난 나이키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거듭났다. 지난해 1월 여자선수 역대 최고 금액(연간 500만달러 이상)에 나이키와 계약한 코다는 1년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역사를 썼다. 코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런즈의 칼턴 우즈 클럽(파72)에서 끝난 LPGA투어 시즌 첫 메...
'쌍택대전' 승자는 고군택…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4-04-21 17:28:00
1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올라선 뒤 2·3라운드에서 각각 3언더파와 1언더파를 쳐 사흘 내내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정상에 오르는 것보다 지키는 게 더 어렵다고 했던가. 위기는 마지막 날 찾아왔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고군택은 7번홀(파3)까지 1타밖에 줄이지 못해 2위권 선수들의 추격을 받았다....
역전에 재역전…'디펜딩 챔피언' 최은우, 타이틀 지켰다 2024-04-21 16:30:43
최은우는 이날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낸 최은우는 7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오른 정윤지(24)와 이동은(20)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 대회 역사상 첫 번째 다승자가 된 최은우는 우승 상금 1억6200만원을 챙겼다. 1·2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