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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오세훈 규제완화 경쟁 불꽃…서울 집값 흔드나 2021-03-29 05:30:00
임차형 공공주택인 '상생주택' 7만호, 소규모 필지를 소유한 이웃끼리 공동개발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모아 주택'으로 3만호, 기존 서울시 공급계획으로 7만5천호, 재개발·재건축 규제 및 용적률·층수 규제 완화를 통한 민간 공급으로 18만5천호 등 모두 36만호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또 강...
신도시 발표 前 토지담보대출 두 배 '껑충' 2021-03-25 17:22:12
같은 해 12월 3기 신도시로 확정한 곳이다. 안산 장상 공공주택지구가 영업구역인 안산농협의 토지담보대출도 신도시 발표 직전 1년간 급증했다. 2018년 5월부터 발표가 나기 한 달 전인 2019년 4월까지 43억7700만원의 토지담보대출이 나갔는데, 전년 같은 기간(17억4000만원)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안산 장상...
경기도의회, 몇몇 의원들은 재산신고 후 '투기 의혹' 받기도 2021-03-25 17:21:06
대지 2필지(273㎡)를 공시가격 기준 1억6524만원이라고 신고했다. 부천 대장동은 3기 신도시 지구로 땅 의혹을 받고 있다. 25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변동 자료를 보면 해당 토지는 지난해보다 공시가격 기준 956만원 상승했다. 최 의원은 2018년 부천시의원 재직 때 해당 토지를 정부 공매사이트를 통해 총...
[단독] '3기 신도시' 남양주 인근 땅 780평 사들인 구의원 2021-03-25 17:04:43
2필지(총 688㎡)를 사들였다. 진접읍은 2019년 지정된 왕숙1지구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그 일대는 2025년부터 5만3300세대 입주가 예정돼 있다. 김 의원은 또 남양주시 별내동 농지와 남양주시 화도읍 임야, 도로 등을 수 년동안 분할해 매입해왔고 지난해에는 김 의원 배우자도 지난해 남양주시 별내동 농지를 1억2600만원...
[단독] 3기 신도시 발표 전에 토지담보대출 두 배 늘어난 지역농협 2021-03-25 16:19:01
같은 해 12월 3기 신도시로 확정한 곳이다. 안산 장상 공공주택지구가 영업구역인 안산농협의 토지담보대출도 신도시 발표 직전 1년간 급증했다. 2018년 5월부터 발표가 나기 한달 전인 2019년 4월까지 43억7700만원의 토지담보대출이 나갔는데, 전년 같은 기간(17억4000만원)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안산 장상...
[재산공개] 홍남기 등 1주택자로…경제정책당국자도 부동산 '희비' 2021-03-25 00:00:00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3억1천700만원 올라(9억3천600만→12억5천300만원) 재산 증가의 배경이 됐다. 김 차관은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소재 임야 4필지 등 2억3천513만원 상당의 임야도 신고했다. 해당 지역은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 인근이다. 확인 결과 해당 토지는 김 차관의 장인이 1967년에 매입한...
'지목 틀리고 무상용지도 보상할 뻔'…LH 토지보상업무 도마위에(종합) 2021-03-24 09:49:45
LH의 '감사결과 처분요구서'(2020년 12월)를 보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 과천·하남교산 지구의 토지 보상 관련 업무에서 LH 현장 사업단이 업무 미숙으로 질타를 받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짧은 기간 벌인 특정감사였지만, 과천·교산 2개 지구에서 크고 작은 지적사항이 14건 나왔다. 과천사업단과...
'지목 틀리고 무상용지도 보상할 뻔'…엉망인 LH 토지보상 2021-03-24 07:09:58
LH의 '감사결과 처분요구서'(2020년 12월)를 보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 과천·하남교산 지구의 토지 보상 관련 업무에서 LH 현장 사업단이 업무 미숙으로 질타를 받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짧은 기간 벌인 특정감사였지만, 과천·교산 2개 지구에서 크고 작은 지적사항이 14건 나왔다. 과천사업단과...
[속보] 경찰, 하남시의회 사무실 압수수색…모친 명의 투기 의혹 2021-03-23 10:56:19
필지 3509㎡(1063평)의 땅을 사들였다. 이 땅은 교산신도시로 편입돼 지난해 12월 말 3.3㎡당 80여만원의 보상금을 받아 2배 가량의 차익을 봤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이 관련 불법행위를 벌였는 지 살펴보기 위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 측은 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자세한 혐의...
반도체클러스터 주변 땅 산 뒤 `먹튀`…경기도, 전 공무원 고발 2021-03-23 10:25:38
4필지 1천500여㎡(500여평)를 사들였다. B사는 은행 대출 3억원을 끼고 이 땅을 총 5억여원에 매입했다. 이 땅은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도면이 공개된 이후 시세가 25억원 이상으로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B사가 이 땅을 매입한 2018년 하반기는 경기도가 기획재정부, 산업자원부, 국토교통부, 국회 등을 여러 차례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