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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먼 KCC 감독 "선수들의 에너지·집중력이 좋았다" 2019-04-07 21:44:12
서두르고, 자기 위치에 가야 하는데 안 됐다"고 평가했다. 경기 전부터 선수들의 '자만'을 경계했던 유 감독은 "자만심도 있어서 개인플레이도 많았다"고 꼬집었다. 유 감독은 "1, 2차전에서는 2점 승부에서 앞섰는데 오늘 리바운드도 뒤지고 골 밑에서 졌다"며 "4차전에는 공수에서 좀 변화를 주려고 한다"고...
KCC, 안방서 기사회생…현대모비스에 PO 2연패 후 첫 승 2019-04-07 21:01:19
기록했다. 코뼈 골절 이후 마스크를 쓰고 나선 하승진도 리바운드 7개를 보탰다. 현대모비스에선 4쿼터 외곽슛이 불붙은 이대성이 23점을 올리고 라건아도 19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정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개막 후 2연패 부진 2019-04-07 20:32:51
3-6으로 뒤졌던 한국은 2피리어드 유효샷에서 6-13의 열세를 보일 정도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한국은 3피리어드 3분 52초에 팡신의 개인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추가 골을 허용했다. 10분 12초에는 덩디가 때린 샷이 문전에 몰려 있던 한국, 중국 선수에 잇달아 굴절돼 추가 실점하는 불운까지 겪었다. 1-4로 뒤진...
엠비드 더블더블…필라델피아, 시카고 잡고 3연패 탈출 2019-04-07 11:26:36
10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활약했고, 레딕도 23점을 보탰다. 브루클린 네츠는 원정에서 밀워키 벅스를 133-128로 잡고 5할 승률(40승 40패)에 복귀했다. 디안젤로 러셀이 25점 10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카리스 레버트도 24점을 보탰다. 동부 콘퍼런스 6위에 오른 브루클린은 막판까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동부 플레이오프...
전자랜드 유일한 우승 경험자 박찬희 "7년 전과 비슷한 느낌" 2019-04-07 06:10:27
LG와 2차전에서 7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쏠쏠한 활약을 펼친 박찬희는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좋은 경기를 해 다행"이라며 "1, 2차전 홈 이점을 살리고 창원에 가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선수들끼리 오늘도 끝까지 밀어붙이자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3점슛 성공률이 유일한...
전자랜드 '비밀 병기' 이대헌, 전역하자마자 4강 PO서 19득점 2019-04-06 17:46:03
그 시즌에 평균 2.7점에 1.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입대 전인 2016-2017시즌 전자랜드에서는 2.1점에 0.6리바운드를 기록한 벤치 멤버였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그를 주목한 이는 많지 않았다. 실제 이날 경기 득점도 승부가 어느 정도 기운 뒤에 나온 것이기는 하지만 그의 이름 석 자를 팬들에게 알리기는 충분한...
사상 첫 챔프전 진출 눈앞 유도훈 감독 "3차전도 결승처럼" 2019-04-06 17:33:29
"2차전도 결승전처럼 했으니 3차전도 결승처럼 여기고 임하겠다"고 3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반면 1, 2차전에서 모두 10점 차 이상의 완패를 당한 LG 현주엽 감독은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3차전 홈에서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팀 분위기를 빨리 추스르겠다"고 말했다. ▲ 유도훈 전자랜드...
전자랜드, LG에 홈 2연승…사상 첫 챔프전 진출 '1승만 더' 2019-04-06 16:47:28
플레이오프 2연승을 선물했다. 7천 787명은 이번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올스타전을 통틀어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이다. 전자랜드는 찰스 로드가 27점을 넣었고, 팟츠는 2쿼터에만 20점을 포함해 22점으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또 최근 상무에서 전역한 이대헌은 19점 '깜짝 활약'을 펼쳤다....
NBA 웨스트브룩, 3시즌 연속 평균 트리플더블 위업 2019-04-06 14:16:57
지난 시즌에는 25.4점 10.1리바운드 10.3어시스트로 NBA 사상 전무했던 2시즌 연속 평균 트리플더블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고는 올 시즌 다시 새역사를 썼다. 웨스트브룩은 올 시즌 31번의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특히 지난 3일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20점 20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해 NBA 역사상...
4강 PO 2연승 현대모비스, 5명 나이 합계 200살…평균 40세 2019-04-06 09:33:38
킨(24)의 수비도 최선을 다했다. 킨은 이날 2쿼터에 14점을 몰아쳤지만 유 감독은 "동근이가 그렇게 수비를 했는데도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며 "수비 능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2차전에 더 효율적으로 잘 막았다"고 칭찬했다. 문태종은 상대 외국인 선수 브랜든 브라운 수비를 맡으며 궂은일에 앞장섰고, 함지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