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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홀 '통한의 보기'…루키 안나린, 첫승 기회 놓쳐 2022-03-28 17:49:31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그는 우승을 차지한 아타야 티띠꾼(19·태국)에게 1타 뒤진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나린은 지난해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며 2승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해 올해부터...
안나린, JTBC클래식 3위…LPGA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 2022-03-28 10:34:53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에서 덴마크 선수 최초로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마센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간발의 차로 놓쳤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이날 4타를 줄여 68타를 기록해 연속 언더파 행진을 34개 라운드로 늘렸다. 그는 최종합계 14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34)는 11언더파...
고진영의 끝없는 '언더파 행진' 2022-03-27 17:50:21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친 안나린은 단독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다. 안나린은 이날 17번홀(파5)까지 신들린 퍼팅 감각으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기록해 합계 14언더파로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해 2위로 밀렸다. 두 번째 샷이 나무 밑에 박혔고 탈...
제 5의 메이저서 360만달러 거머쥔 스미스 "골프보다 가족이 먼저" 2022-03-15 18:11:56
2라운드에선 PGA투어 한 라운드 최소 퍼트 수 타이기록(18개)을 세웠다. 지난 1월 열린 ‘왕중왕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는 최다 언더파 신기록(34언더파)으로 우승했다. ‘쩐의 전쟁’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를 제패해 단일 대회 우승상금으로는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가 됐다. 360만달러는 그가 이...
'신기록의 사나이' 스미스, 우승상금 44억원 걸린 플레이어스 제패 2022-03-15 08:43:32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2위 아니르반 라히리(인도)와는 1타 차였다. 이번 우승은 그가 PGA투어에서 거머쥔 다섯 번째 트로피다. 스미스는 지난 1월 열린 '왕중왕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최다 언더파...
뒷심 발휘한 양희영·김효주 '톱6' 2022-03-14 00:19:09
공동 34위에 그쳤던 그는 69-65-67-65타로 나흘 내내 꾸준한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72홀 동안 보기는 단 1개로 막으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몰아친 이정은(26)이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나나 쾨르스츠 마센(덴마크)이 차지했다. 마센은 이날 단독 선두로 경기를...
4개홀 줄버디에 이글까지…펄펄 난 김효주 2022-03-11 17:33:59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 이글 1개를 잡아내 7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가비 로페스(멕시코) 등과 공동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날 3언더파, 공동 34위에 그쳤던 김효주는 순위를 23계단이나 끌어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김효주는 펄펄 날았다. 9번홀(파5)에서 출발한 그는 첫 홀부터 버디를...
박인비·김아림 선두권…'K자매' 시즌 첫승 노린다 2022-03-03 17:24:27
‘골프 여제’ 박인비(34)가 돌아왔다. 두 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약 20억5000만원) 첫날 4언더파 68타로 리더보드 상단에 오르며 우승을 향해 첫발을 뗐다. 박인비는 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GC 탄종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싱어게인2’, 11회 경연곡 22일 음원 발매…리스너들 취향 저격 예감 2022-02-22 11:30:10
매 라운드를 거치며 느낀 고민과 슬픔 등 음악에 대한 성장통을 고스란히 담은 ‘나 어떡해’ 무대를 꾸몄다. 자신의 강점을 여실히 살린 무대와 뭉클하고 진정성 넘치는 스토리텔링이 시청자들에게 위안을 건넸다. 나겸(34호)은 그만의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로 ‘처음 느낌 그대로’를 재해석했다. 특유의 독보적인...
최혜진, LPGA 첫 대회 '톱10'…"즐기며 경기했다" 2022-01-31 09:46:13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그는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하며 공동 8위로 LPGA 데뷔전을 마무리했다. 최혜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0승을 보유한 대표 강자다. 2018년 신인상의 주인공으로 2018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우승을 추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