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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러지에서] '샤넬'은 되고 '푸조'는 안되는 이유 2019-02-12 08:00:07
탑재했다. 최고 출력 177마력, 최대 토크 40.8㎏·m의 성능을 낸다. 전장(길이) 4595㎜로 현대차의 싼타페(4770㎜)보다 175㎜ 짧다. 휠베이스(앞뒤 바퀴 차축 사이 간격)는 2740㎜으로 비슷한 수준이다. 판매 가격은 트림(세부 모델)별로 5190만~5890만원(개별소비세 인하분 미반영)이다.한불모터스는 이달 중 ds 7...
[신간] 외로운 사람끼리 배추적을 먹었다 2019-02-01 14:23:52
삼을 수 있게 했다. 박중서 옮김. 현대문학. 412쪽. 1만4천500원. ▲ 하늘을 고치는 할아버지 = 박두순이 엮은 어른들을 위한 동시집. 조선일보에 연재되는 '가슴으로 읽는 동시'를 엮었다. 대한민국 대표 동시 69편을 선별해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노래하듯 따라 읽다 보면 삶으로 얼룩진 마음이 개는 것을 느낄 ...
쌍용차 렉스턴 DKR,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33위 완주 2019-01-18 10:32:46
450마력, 최대 토크 1천500Nm의 힘을 내는 6.2ℓ V8 엔진이 탑재됐으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4초에 불과하다. 쌍용차는 지난해에도 티볼리 DKR로 9년 만에 다카르 랠리에 도전, 성공적으로 완주한 바 있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한국닛산 "엑스트레일은 겨울이 제격" 2019-01-17 08:00:06
3,460만 원, 4wd 3,750만 원, 4wd 테크 4,120만 원(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국내 車 대수 2,300만대 돌파…2.2명당 1대 ▶ 쌍용차, 대주주 마힌드라 대상 500억 원 유상증자 ▶ 금호타이어, 미래에셋대우와 업무협약 체결 ▶ [人터뷰]남북 최초 합작차 '휘파람', 작명은...
재규어 전기차 I-페이스 국내 판매...1억1,040만 원부터 2019-01-14 10:26:52
에어 서스펜션은 시속 105㎞ 이상에서 높낮이를 자동 조절하고, 500㎜의 도강능력을 갖췄다. 또 오프로드 주행기술인 전지형 프로그레스와 저속 크루징 컨트롤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ev400 se 1억1,040만 원, ev400 hse 1억2,470만 원, ev400 퍼스트에디션 1억2,800만 원이다. 8년 또는...
기아 `텔루라이드` 등 디트로이트 모터쇼 눈에 띄는 신차는 2019-01-09 08:33:10
하이브리드로 구성될 것으로 전해졌다. 포드는 머스탱 셸비 GT 500 신모델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차는 5.2ℓ V8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 700마력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캐딜락은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와 XT5의 간극을 메울 XT6를 선보인다. 제너럴 모터스(GM)의 최신형 6기통 3.6ℓ 가솔린 엔진과...
새해 포문 열 신차는…미리 보는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9-01-09 07:01:02
셸비 GT 500 신모델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차는 5.2ℓ V8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 700마력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캐딜락은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와 XT5의 간극을 메울 XT6를 선보인다. 제너럴 모터스(GM)의 최신형 6기통 3.6ℓ 가솔린 엔진과 9단 변속기를 장착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판매는 4월부터...
[시승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수입차 최고의 몸집 자랑…실제 연비는 L당 9.1㎞ 2019-01-04 17:16:18
예상밖으로 연료 효율이 높았다. 서울 도심과 고속도로까지 500㎞가량 고루 달린 뒤 확인한 연비는 l당 9.1㎞였다. 공인 복합 연비는 l당 6.8㎞다. 비결은 스스로 엔진 실린더를 제어하는 ‘능동형 연료관리 시스템’이었다. 이 시스템은 정속 주행 시 8개의 실린더 중 4개를 비활성화하는 기술이다. 필요한...
벤츠의 '독주 굳히기'…뉴 C클래스로 중형세단 시장 장악한다 2018-12-26 17:16:03
마력을 발휘한다. 이전 모델보다 24마력 높아졌다. 최대 토크는 40.8㎏·m로 강력하다. 특히 엔진에 알루미늄 소재를 쓰고 코팅 기술을 적용해 정숙성을 끌어올렸다. 몸무게(공차 중량)는 16% 감량해 공인 복합 연비 l당 14.4㎞를 달성했다. 첨단 주행 안전 기술은 플래그십(최상위) 세단 s클래스에 버금갈 정도로...
BMW화재 정부 조사단, EGR 설계 결함 지목 2018-12-24 12:00:27
엔진오일 등과 섞여 egr 쿨러와 흡기다기관 등에 엉켜 있다가 500°c에 달하는 고온의 배출가스와 만나 발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39egr 쿨러 균열', '흡기다기관 천공' 등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도 확인했다. 국내 리콜 과정에서도 '늑장대응'이란 판단을 내렸다. 올해 7월 bmw코리아가 52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