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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기업 취업자 4천명 증가 그쳐…5년 4개월만 최소 2024-07-23 06:01:01
대기업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감소세로 전환했다. 지난달 전체 취업자 2천890만7천명 중 대기업 취업자 비중은 10.8%로 낮아졌다. 이 비중은 2020년 10월(10.1%) 처음으로 10%를 넘었고 지난해 12월(11.0%) 11%도 돌파했다. 그러나 이후 하향 곡선을 그려 올해 3월 11.1%, 4월 11.0%, 5월 10.9%에 이어 지난달 더...
"일하기도, 일자리 구하기도 싫어요"…대졸 400만명 '역대급' 2024-07-21 07:49:03
넘어선 뒤 이듬해 큰 폭(-13만6000명)으로 줄었지만, 다시 2년째 늘고 있다. 고학력자를 중심으로 비경활 인구가 가파르게 늘면서 전체 비경활에서 대졸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상반기 25.1%를 기록, 처음 25%를 넘어섰다. 일도, 구직 활동하지 않는 사람들 4명 중 1명 이상은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일도 구직도 안하는' 대졸자 400만…'역대 최대' 2024-07-21 07:06:58
비경활 인구는 59만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천명 늘었다. 인구가 줄고 있음에도 대졸 비경활이 늘어난 연령대는 청년층이 유일하다. 이들은 구직시장을 떠나기 직전 도소매·사업시설 관리 등 업종에서 주로 일했고 직업군·종사상지위 기준으로는 사무직·단순노무직·임시직 비중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도 구직도 안하는' 대졸 400만 '역대 최대'…팬데믹 추월 2024-07-21 06:31:10
비경활 인구는 59만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천명 늘었다. 인구가 줄고 있음에도 대졸 비경활이 늘어난 연령대는 청년층이 유일하다. 실제로 고학력 비경활 인구는 20대 후반을 중심으로 늘고 있고, 특히 최근 1년 이내 일을 하거나 구직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 '단기 비경활' 비중이 크다는 것이 통계청의...
바이든 하차시 해리스 '대타' 유력…러닝메이트는(종합) 2024-07-19 17:54:54
차례 밝혀왔지만, 민주당 안팎에서는 그의 등판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는 분위기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등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WP와 ABC 방송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5~9일 민주당 성향의 미국인 1천2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메신저 카톡·SNS 인스타 1순위 앱" 2024-07-19 06:13:13
가장 낮아 고착화 현상이 가장 큰 시장이었다. 하지만, 앱 마켓 이용자의 59%가 앱 결제 방식에 따른 가격 차이를 알고 있다고 했고, 외부 연결 방식이 허용될 경우 외부 결제를 사용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자가 44.3%로 과반수에 가까웠다. 특히, 애플의 앱스토어 이용자 절반 이상이 모바일 운영체계를 운영하는 사업자...
"메신저 카톡·SNS 인스타 1순위 앱"…플랫폼 이용 실태조사 2024-07-19 06:00:04
시장이었다. 하지만, 앱 마켓 이용자의 59%가 앱 결제 방식에 따른 가격 차이를 알고 있다고 했고, 외부 연결 방식이 허용될 경우 외부 결제를 사용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자가 44.3%로 과반수에 가까웠다. 특히, 애플의 앱스토어 이용자 절반 이상이 모바일 운영체계를 운영하는 사업자의 앱 마켓 외에 다른 앱 마켓 또는...
'부도 직전' 우크라, 전쟁비용 대려 증세 추진 2024-07-19 01:28:31
7천800억 흐리우냐(약 59조원)에 불과해 해외 원조로 부족한 예산을 채우고 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은 전쟁 이전 49%에서 지난해 82%로 급등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내달 1일 지급 기한인 외채 이자 3천500만 달러(약 484억원)를 막지 못할 위기에 빠지자 이날 부채 재조정을 위해 올해 10월1일까지...
[美공화 전대] 부통령후보 옆 인도계 엘리트 부인…미국내 인도계 '막강파워' 2024-07-17 05:32:11
따르면 2020년 기준 미국 내 순혈 인도계 인구는 439만7천737명으로 10년 전보다 54.7% 늘었으며, 처음으로 순혈 중국계(412만8천718명)를 넘어서 아시아계 가운데 최대 집단으로 떠올랐다. 늘어나는 인구에 더해 인도계 엘리트들의 정·재계 진출이 활발한 요인으로는 기본적으로 언어의 장벽이 낮다는 점이 꼽힌다. 카틱...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 싫다" 2024-07-15 13:31:43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국민연금 가입자 1인당 월평균 보험료는 지역가입자가 7만2천28원, 사업장가입자가 29만926원이었다. 연금 개혁 논의의 최대 쟁점이었던 소득대체율 인상에는 응답자 52.1%가 '부정적'이라고 답했고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33.9%였다. '노후소득 강화를 위해 올려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