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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공급대책 후속입법 '속도'…"필요시 추가 건전성 조치" 2024-08-23 15:49:23
특례법' 제정, '도시정비법' 개정을 추진한다. PF 조정위원회의 조정 대상을 민간 개발사업까지 확대하는 '부동산개발사업관리법' 제정과 임대주택 인수가격 산정기준을 개선하기 위한 '소규모주택정비법'도 함께 개정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으로 6년 단기등록임대...
정부 "8·8 공급대책 후속입법 속도…내달 제·개정안 발의" 2024-08-23 14:48:33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정위원회의 조정대상을 민간사업까지 확대하는 '부동산개발사업관리법' 제정안 등이다. 이와 함께 6년 단기등록임대를 도입해 소형주택 공급을 활성화하는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 안심전세앱에서 임대인의 주택보유 건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도 추진된다....
정비사업 특례법 제정 추진 본격화…도심 아파트 공급 속도 높인다 2024-08-23 14:42:44
입장이다. 회의에선 시중 유동성·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고 투기수요 차단 등 주택수요 측면의 관리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및 수도권 주택에 대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스트레스 가산금리 적용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한편,...
치솟는 잠재부실 채권비율…캐피털사 신용강등 위기 2024-08-22 18:10:07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위험이 커진 가운데 주요 캐피털사의 잠재위험 채권 비율이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더기 신용등급 강등 사태가 벌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2일 주요 캐피털사의 올해 상반기 요주의 이하 채권 비율은 두 자릿수로 집계됐다. 요주의 이하 채권은 신용 상태가 양호해 회수에...
[단독] 금감원 "대형 저축銀도 예외없다"…강제 자산매각·M&A '폭풍전야' 2024-08-22 17:54:21
‘PF 펀드 꼼수 매각’에 따른 착시효과라는 게 금감원 판단이다. 더 큰 문제는 부실채권 매각에도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오히려 상승했다는 점이다. 이번에 평가 대상이 된 저축은행도 연체율보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이 지난 5월 발표한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기준 개선 방안’에...
[단독] 수도권 대형 저축은행도 '구조조정 태풍' 2024-08-22 17:50:52
경영실태평가 작업을 다음달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취약 등급을 받은 저축은행은 부실채권 매각 등을 통해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저축은행과 함께 부동산 PF 대출 부실의 약한 고리로 지목되는 캐피털업계도 유동성 위기가 커졌다. 캐피털사의 올 상반기 잠재위험(요주의 이하)...
퍼시픽 죽전 데이터센터 1.1조 PF 대출 리파이낸싱 나선다 2024-08-22 15:04:04
1조1000억원 규모의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 PF 대출 리파이낸싱을 주관하고 있다. PF 대출 트랜치는 선순위 9700억원과 후순위 1500억원이다. 기존 선순위 대출 대주단을 일부 교체하고 추가로 후순위 대출을 받는 성격이다. 죽전 데이터센터는 2022년 퍼시픽자산운용이 캐나다연금투자(CPPI), 신한투자증권에서 약...
김병환 "전자상거래 안정성 확보…2차 PG 규율체계 마련" 2024-08-22 11:41:35
분야로서 앞으로는 신용판매·카드대출 등 전통적인 방식의 소비자 금융에서 더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해 혁신적 결제, 맞춤형 서비스 활성화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익을 제고하고, 또 다른 고객인 가맹점을 포함해 고객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김병환 "티메프 계기 전자상거래 안전성 확보…PG규율체계 마련" 2024-08-22 10:00:00
그러면서, 카드사가 신용판매·카드대출 등에서 더 나아가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 혁신적 결제와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활성화해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 고객의 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급결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동일기능-동일규제 원칙하에 관련 규제를 정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캐피탈...
대출 앞세운 카드사들 '씁쓸한 호실적' 2024-08-20 17:42:06
카드사, 저축은행, 상호금융기관 등 대출 기관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며 “저축은행이 가계대출 대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기업대출을 늘려온 것도 이런 과잉 경쟁과 무관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여신협회 등도 2022년 2월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를 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