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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도도맘 동반 출마? "불륜설 법적문제 전혀 없다" 2016-02-02 09:15:47
없다"며 "당원 자격에 대해선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새누리당 서울시당은 1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불허키로 결정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일 트위터를 통해 "강용석 전 의원이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거나 무소속으로 출마...
"강용석, 도도맘과 새정치하자" 신동욱 총재 러브콜…새누리당 복당 불허 2016-02-02 00:01:00
의원이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도도맘을 용산에 반드시 공천하겠다”며 “도도맘의 출마 선언을 앞당기려면 십고초려를 해야 한다. 이제 삼고초려했는데 아직도 칠고초려를 더해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신동욱 총재는 “강용석 전 의원이 새누리당 당사에서 용산 출마 기자회견을 하려다가...
'말 많던'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 이한구 내정 2016-02-01 18:50:31
김 대표는 “(공관위원장과 위원직은) 일괄적으로 다 정해야 한다”며 “(늦어도) 2일에는 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새누리당이 지난달 11일 공천제도특별위원회를 통해 공천 방식을 의결하고서도 20일 넘게 공관위를 구성하지 못하고 미 ?이유는 공관위원장직을 두고 벌어진 계파 간 기싸움...
강용석, ‘도도맘’과 용산서 격돌?…신동욱 “김미나 출마시킬 것” 2016-02-01 14:33:35
출마할 경우 도도맘을 용산에 반드시 공천하겠다”며 “도도맘의 출마선언을 앞당기려면 십고초려를 해야 한다. 이제 삼고초려 했는데 아직도 칠고초려를 더해야한다”고 적었다. 이어 신 총재는 “개인적으론 강용석 전 의원이 새누리당에서 공천받기를 응원하고 있고 용산에서 승리해 박주신 병역의혹 사건을 한 점 의...
새누리당, 공천 경쟁 부산 사하을·서울 노원병·서울 마포갑 승자는 누구… 2016-01-31 09:13:07
경선을 희망하고 있다. 대표적인 공천 경쟁 지역구는 부산 사하을·서울 노원병·서울 마포갑 등이다. 사하을에선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옮긴 3선의 조경태 의원이, 노원병과 마포갑에서는 각각 30대의 '젊은 피'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과 명망가인 안대희 전 대법관이...
황진하 새누리 사무총장 "허위사실 유포 땐 공천 불이익" 2016-01-28 18:21:35
위원회의에서 “(총선 공천경쟁 과정에서) 일부 지역 후보 간 갈등 양상이 우려된다”며 “(당내) 클린 공천단을 조기 구성해 허위사실 유포와 상대 비방, 갈등 조장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황 사무총장은 “국민공천제 정신을 훼손하는 모든 구태적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서청원 "권력자는 김무성 아닌가" 반격…친박-비박 '공관위원장 인선' 정면충돌 2016-01-28 18:19:35
대결은 공천관리위원장 인선을 앞두고 고조되고 있다. 비박계는 이번 공천이 100% 상향식으로 이뤄지는 만큼 공관위는 실무적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제한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친박계는 인재 영입을 바탕으로 전략공천 및 비례대표 선정까지 관할하는 적극적인 기능으로 해석하고 있다.친박계가 20대 총선 불출마를...
서청원, 김무성 옆에 있는데 "김대표 스스로 권력자 아니냐" 2016-01-28 11:09:54
위원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여당의 모든 인사권을 가지고 있고 대권후보 1위 반열에 올라있는 이 이상 권력자가 있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야당도 분열되는 상황에서 우리당은 조심스레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한다"며 "김 대표가 왜 이런 권력자 발언을 해서 분란을 일으키나"라고도...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 2016-01-27 18:35:42
공천 기준 등을 놓고 비주류와 갈등을 벌였고, 안철수·김한길·주승용 의원 등이 연쇄 탈당해 국민의당 창당을 준비 중이다. 문 대표가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 양향자 삼성전자 상무 등 각계 전문가를 영입한 것은 당내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이날 출범한 ‘김종인 비대위’는 김종인 위원장을...
새누리당, 오늘 오후 공천 설명회 개최 2016-01-27 07:07:18
2시 국회에서 '청년앞으로! 2030 새누리당 공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는 제20대 총선에 새누리당 당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20여명의 청년(40세 미만) 예비후보들에게 당의 공천룰을 설명하고, 이들의 포부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김무성 대표와 황진하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하고,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