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2-23 08:00:02
부위원장이 3주만에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3일 "공훈국가합창단 창립 70돌 기념공연이 22일 인민극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고 보도하며 참석자 가운데 한 명으로 '최룡해 동지'를 언급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CIR54KCDAV2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北용의자 1명 외교·7명 공무여권…'김정남암살' 北배후 뒷받침 2017-02-22 19:22:01
추정되는 독극물 제작과의 연관성이 주목된다. 한 대북 소식통은 "이들 북한인 용의자의 여권을 볼 때 모두 북한 정부에 소속돼 있거나 관련돼 있다"며 "말레이시아 경찰이 이번 사건의 북한 정부 배후 의혹에 대해 어떻게 결론을 낼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meolakim@yna.co.kr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김정남 암살 외교갈등 고조에 불안한 말레이 북한교민 2017-02-22 10:15:28
인터뷰에서 "말레이시아는 비자없이 북한에 입국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로 양국 모두에 서로 여행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고 소개했다. 셰 회장은 "현재 말레이시아에 머물고 있는 북한인들이 그다지 많지 않고 대다수가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라며 "동시에 유학을 오는 북한 학생들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20 08:00:06
테러 우려"…중국 여행 주의보 170219-0443 외신-0059 15:15 트럼프, 더 센 '反이민' 예고…7개국 입국금지에 추방도 확대(종합) 170219-0452 외신-0060 15:30 [그래픽] 윤곽드러나는 김정남 암살 시니리오 170219-0455 외신-0061 15:37 中외교부, 윤병세·왕이 회동소개…"사드배치 반대했다" 강조 170219-0463...
"北주민들 사이에도 '김정남 피살' 소식 은밀히 퍼져" 2017-02-19 15:26:09
다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북한 당국이 최고수뇌인 김정은과 연결된 '악재'에 대해 철저히 정보통제에 나서고 있어 주민들 사이에도 '쉬쉬'하는 분위기라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소식통은 이어 김정남 피살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김정은이 자기 형을 죽인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번...
'김정남 피살'에 "北 추가 테러 우려"…중국 여행 주의보 2017-02-19 15:07:56
"북한과 인접한 중국 동북 지역이 가장 신경이 쓰이는데 조선족 목사가 살해된 사건이 있고 행방이 불분명한 교민도 몇 명 있어서 동북 지방 여행 시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한국 외교부는 중국 선양총영사관에 총 6명의 우리 국민이 연락이 두절됐는데 이 가운데 2명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윤곽 드러나는 北공작원 추정 리정철 행적...범행 핵심역할 흔적 2017-02-19 12:16:17
시 북한 배후설을 증폭시킬 것을 우려했는지 확실하지 않다. 리정철이 진술을 거부하고 말레이시아 경찰이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면 이번 사건의 진상 규명이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meolakim@yna.co.kr hwangch@yna.co.kr kms12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단독]정부, 국내거주 탈북민에 '신변안전 유의' 공지 2017-02-19 06:00:05
공지를 했다. 통일부는 또한 탈북민이 남한 정착교육을 받는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의 경계를 강화했고, 하나원 교육생에게도 신변안전에 대한 별도의 교육을 했다. 지난해 한국에 들어온 탈북민은 1천418명으로 전년 대비 11.2% 늘었다. 작년 말 현재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은 3만212명이다. hojun@yna.c...
"김정남, 부친 장례때 北 갔다가 두려워 급히 왔다"…친구 전언 2017-02-19 03:34:06
음식, 여행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면서 김정남은 "(북한) 가족 얘기는 하지 않았다. 삶에서 좋은 것들에 대해서만 얘기했다"고 했다. 그는 또 김정남이 경호원 없이 혼자 돌아다녔고 안전 걱정을 전혀 하지 않았다면서 "싱가포르에선 안전에 완전히 느긋해 했다. 정말 신경을 안 쓰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김정남 암살 北용의자는 '특수신분'…현지 대사관과도 접촉" 2017-02-18 21:18:17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가 리정철이 체포 직후 돌연 기자회견을 열어 김정남 부검에 불만을 표출하고 즉각적인 시신 인도를 요구한 것도 이번 사건 배후로 북한을 의심하게 하는 대목이다. 중국보는 이와 함께 4명의 암살 주모자들이 1년전부터 김정남의 출입국 동태와 생활 방식 등을 감시하며 이번 암살작전을 준비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