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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모든 돈 쏟지 말고 '최후의 보루' 남겨라 2013-11-04 06:58:29
한다. 조금이라도 노후에 활용할 자산과 소득을 남겨두기 위해서다. 일정 자금은 최후의 보루로 남겨 놓아야 한다. 이렇게 남겨 놓은 노후 대비 자금도 은행의 예적금 등으로 예치하면 사업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았을 때 모두 소진하기 쉽다. 이 같은 위험을 막으려면 본인이 생각하는 최저생계비 정도의 자금은 쉽게 손댈...
[생글기자 코너] 우리나라 교육 정책은 너무 어지러워요! 등 2013-10-18 18:13:36
있다”고 말할 정도로 이들에게는 직접적인 생계 문제인 것이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은 민생경제 회복인데, 영세 문구점들의 경제 터전을 부수고 있다. 물론 정부에서도 대안을 내놓았다. 바로 식품안전과 위생 기준을 갖추고 고열량 및 저영양 식품을 판매하지 않는 우수 판매업소로 인정받으면 식품 판매를 허가하...
[한경에세이] 통계 찾아 삼만리 2013-10-10 22:28:35
소득은 당시 최고 선진국이었던 영국 본토 1인당 국민소득의 90%에 근접했을 정도였다. 사정을 알고 나니 마르코의 엄마가 아르헨티나로 일하러 간 배경이 이해가 됐다. 우리에게도 영화 ‘애니깽’으로 알려진 가슴 아픈 남미 이민사가 있다. 애니깽(henequen)이란 멕시코 선인장의 이름이면서 을사늑약이 체결된 해인...
잉여세대, 현대사회에서 생산성이 없는 20~30대? 2013-10-02 10:26:42
또 ▲ 소득수준에 비해 높은 소비성향(58.5%) ▲ 정치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58.5%) ▲ 다른 세대보다 진취적이고 주체적인 삶(41.8%)을 20∼30대의 특징으로 꼽았다. 그러나 4명중 1명꼴인 26%는 `현대사회에서 잉여세대로 불릴 만큼 생산성이 없다`고 인식하는 등 취업, 구직 등에서 겪는 좌절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특판상품 찾아 은행별주택ㆍ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문의량 급증! 2013-10-01 14:27:12
따라서 소득수준, 대출한도(ltv), 대출기간, 거치기간, 주택구입시기, 대출금액… 항목별로 따지다 보면 은행별로 대출이자가 많게는 1%이상도 차이가 난다. 뿐만 아니라 대출시 소득공제혜택, 중도상환수수료 일부 면제 조건까지 꼼꼼히 따지지 않으면 실질적인 대출 이자를 포함한 대출비용 차이는 금융사에 따라서...
“신용불량 탈출” 비상구 개인회생제도 2013-10-01 13:38:25
기간 동안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최저생계비의 1.5배를 제외한 나머지 가용소득으로써 일정한 금액을 변제하면 잔액의 면제를 받을 수 있는 절차이다. 이미 신용회복위원회의 지원제도나 배드뱅크에 의한 지원절차를 이용하고 있는 채무자 파산절차나 화의절차가 진행 중인 채무자도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공무원,...
<65세 이상 노인인구 600만명 첫 돌파>(종합) 2013-09-30 14:13:04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30만명 중 고령자비율은 28.9%였다.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을 받는 고령자 수급자는 총 205만명으로, 전체 고령자 중 34.8%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노령연금 수급이 87.8%로 대부분이고, 유족연금(11.6%)이 다음으로 많았다. 공적연금을...
<생산가능인구 6명이 고령자 1명 부양한다> 2013-09-30 12:00:51
증가하는 추세인데, 지난해 고령가구의월평균 소득은 전국 가구 평균의 68.6% 정도였다. 고령가구 월평균 소비지출은 165만6천원으로, 구성 항목 중 식료품·비주류음료가 20.5%로 가장 많고 주거·수도·광열(13.8%), 교통(11.2%) 순이었다. 지난해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30만명...
[2014년 예산안] 일자리·생활안정 집중 2013-09-26 10:06:30
늘렸고, 셋째 아이부터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국가가 대학등록금을 댑니다.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이 군복무중인 경우 이자를 면제해주고, 근로장학금 지급대상도 10만명으로 확대해 일하면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도울 계획입니다. ▷ 기초연금 월 최대 20만원‥노후지원 내년 하반기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께 월...
朴, 수정안 네번 퇴짜 끝 현실 인정…"경제 살려야 복지도 가능" 2013-09-25 17:15:53
하위 70%로 줄이되 소득(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것까지 포함) 수준에 따라 지급액(최고 월 20만원)에 차등을 두는 식으로 설계했다. 이 경우 소득 하위 70%에 속하는 노인들 중 3분의 2가량은 월 20만원 미만을 받게 된다. 박 대통령은 “당초 기초노령연금을 보편적인 기초연금으로 바꾸자는 공약은 나라가 어려웠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