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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45대 대통령 공식취임… 강남 일대서 규탄 시위도 2017-01-21 18:45:23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유세 기간 성차별적이고 성 소수자를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아 논란을 불러왔다. 이날 미국에서 여성단체들이 `여성권리 행진`을 할 예정인 가운데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 이어 한국에서도 이에 동조하는 행진이 진행된 것이다. 강남역 행진 참가자 가운데 5분의 1 정도는 외국인으로 보였다.
여성단체 강남 일대서 시위 "여성혐오 트럼프 '규탄'" 2017-01-21 15:39:40
경로를 행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유세 기간 성차별적이고 성 소수자를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아 논란을 불러왔다. 이날 미국에서 여성단체들이 '여성권리 행진'을 할 예정인 가운데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 이어 한국에서도 이에 동조하는 행진이 진행된 것이다. 강남역 행진 참가자 가운데 5분의 1 정도...
[단독] 교육부 "학교 성교육때 동성애는 NO"…관련단체 반발 예상 2017-01-21 09:30:01
성차별적 고정 관념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일부 수정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성적자기결정권, 다양한 가족형태 인정, 성소수자(동성애) 등의 내용을 표준안에 포함할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도 다양한 의견이 대립하고 있고, 사회적으로도 합의가 필요한 사항이어서 중장기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20 08:00:04
성차별 논란 금복주, 고용평등 문화 정착 중" 170119-0956 사회-0246 16:04 낚싯배에서 1천700만원 낚시장비 훔친 20대 영장 170119-0958 사회-0248 16:05 최순실 측 "미르·K재단 수혜자는 대기업…774억, 많지 않다" 170119-0959 사회-0249 16:05 [게시판] 대구은행 복지시설에 책 구매 지원 170119-0960 사회-0250 16:05...
노사발전재단 "성차별 논란 금복주, 고용평등 문화 정착 중" 2017-01-19 16:02:09
"성차별 논란 금복주, 고용평등 문화 정착 중"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노사발전재단은 '고용평등 컨설팅'을 받은 ㈜금복주가 고졸 여직원 1명을 4급 주임으로 승진시키고, 파견 여성근로자 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구 주류업체 금복주는 결혼하는 여성 직원에게 퇴사를 강요하는 등...
트럼프 취임식 보이콧 확산…불참선언 민주의원 14명으로 늘어 2017-01-15 05:44:21
등이다. 이들은 대부분 트럼프 당선인의 인종·종교·여성차별 등 각종 분열적 발언에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으며, 일부는 러시아의 '미국 대선개입' 해킹 사건도 문제 삼고 있다. 유명 흑인 인권운동가 출신인 존 루이스 의원은 전날 NBC 방송 인터뷰에서 1987년 의원이 된 이래 처음으로 대통령 취임식에 불참할...
[공병호의 파워독서] 노인에 대한 편견…'연령차별'을 깨라 2017-01-12 16:21:17
책에서 내세우는 주장은 “인종차별이나 성차별과 마찬가지로 연령차별은 사회적으로 구축된 개념”이라는 것이다.이 책은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 주변에 도사리는 연령차별에 눈을 뜨고 나이듦에 대하여 좀 더 미묘하고 정확한 시각을 수용하도록 촉구하고, 격려하고, 행동에 나서도록 독려한다. 또한 더 오랫동...
샌더스, 민주의원들 향해 "트럼프에 도전하되 가로막진 마라"(종합) 2017-01-10 15:36:13
성차별, 인종차별, 외국인 혐오 같은 것이다. 나는 절대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트럼프의 구상 가운데 상식이 통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그와 협력할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고 샌더스 의원은 강조했다. 트럼프와 협업할 수 있는 대표적 사례로는 '통상'을 꼽았다. 샌더스 의원은 "우리는...
양심적 병역거부 반대여론 10여년만에 90%→52% '뚝' 2017-01-10 11:27:56
48.7%로 대폭 낮아졌다. 국민이 차별을 가장 많이 느끼는 분야가 성차별이라는 결과도 도출됐다. '지난 3년간 응답자·가족의 차별 경험 비율'을 조사한 결과 성차별을 겪었다는 응답이 12.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연령차별(11.6%)·학력 및 학벌 차별(11.5%)·비정규직 차별(9.7%) 순이었다. 국민은 인권침해가 심...
행자부 앞서 `출산지도` 항의 시위… "가임 거부" 2017-01-06 17:10:07
여성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행자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의 출산 관련 통계를 정리한 `출산지도`에서 지자체별 가임기 여성인구 수를 공개해 물의를 빚었다. 여성들은 아직도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적인 시선에 분노를 드러내며 항의를 쏟아냈고, 결국 출산지도는 하루도 채 지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