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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자 '위장전입' 시인…"청약 1순위 유지위해" 2013-02-13 17:14:20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 후보자가 1988년 부산지검으로 발령이 나면서 가족 전체가 부산으로 이주했으나, 정 후보자의 경우 국민주택 청약 1순위를 유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서울 구로구 누님의 집으로 주소를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준비단은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민등록을 옮긴...
정홍원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서 제출…"변호사 시절 月 3000만원 받아…과다하지 않다" 2013-02-12 16:56:16
인사청문 요청서를 12일 국회에 제출했다. 오는 20~21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인사청문회에서 정 후보자의 재산 증식 방법과 아들 군 면제가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정 후보자는 2006년 11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에서 물러난 뒤 2008년 6월까지 법무법인 로고스 고문변호사를 지냈다. 이때 5억4700만원 가까이...
4년새 8억 늘어…아들 병역면제도 쟁점 2013-02-08 15:20:54
국무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팀은 “정 후보자 아들의 디스크 진료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재산에 대해서도 원천징수 자료 등을 토대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박 당선인 취임까지 20일도 채 남지 않아 청문회 일정도 촉박한 편이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는 ‘인사청문특위에 인사청문요청서...
[인사청문회 공포] 청문 대상자, 2000년 23명서 올해 60명으로 2013-01-31 17:20:47
시절인 2000년 인사청문회법이 도입된 이후 공직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검증 대상은 점차 확대돼왔다. 최초 공포된 인사청문회 법엔 대상을 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국무총리·감사원장·대법관(13명)과 국회에서 선출하는 헌법재판소 재판관(3명)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3명) 등 23명으로 규정했다.노무현 정부 때인...
[인사청문회 공포] "철저 검증하되 인권침해 부분은 비공개로" 2013-01-31 17:20:36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현행 인사청문회법엔 비공개 사유로 △국가안전보장을 위해 필요한 경우 △사생활을 부당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 △금융 및 상거래 등에 관한 정보가 누설될 우려가 있는 경우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을 명시했다. 공직후보자뿐 아니라 증인...
[사설] 인사청문회에 제기되는 몇 가지 질문들 2013-01-31 17:14:05
때문일 수도 있다. 최근의 낙마 시리즈는 청문회 제도와 관련한 몇 가지 본질적인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인사청문회는 2000년 6월 국무총리 감사원장 대법원장 등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 고위직을 대상으로 시작됐고 6차례 법 개정을 거듭하며 전 국무위원으로 확대됐다. 때로는 검증이라는 이름을 빌린 저열한 정치투...
與 "결정적 흠 없지만…" 野 "자진사퇴 해야" 2013-01-21 17:02:22
청문회 첫날 여야 입장 이동흡 헌법재판소장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지켜본 민주통합당은 “이 후보자는 이미 헌재소장 자격을 잃었고,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 후보자가 미련을 보인다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새누리당은 결정적 흠은...
의원 겸직 금지, 총리·장관 제외 2013-01-21 17:00:17
없다. 국회쇄신특위는 인사청문 대상에 대통령실장, 국가과학기술위원장, 원자력안전위원장, 국무총리실장, 통상교섭본부장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이동흡 후보, 위장전입 시인 2013-01-20 17:01:40
21일부터 인사청문회청문특위에 서면 답변 민주 "중요 자료 미제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자녀 교육을 위해 위장전입을 한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그는 21~22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20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분당아파트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했지만 자녀...
"이동흡 사퇴 촉구" vs "자진 하차 없다"…여·야 격돌 2013-01-20 16:27:00
지명철회는 '정치공세' 일축민주통합당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후보자의 지명철회는 '정치공세'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인사청문특위 야당 간사인 최재천 의원은 이날 국회 제3회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