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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 폭행` 학생, 실명 트위터 논란...당사자는 부인 2016-01-03 11:14:13
폭행 사건` 가해 학생 중 A(16)군의 실명과 같은 트위터의 글 캡처 사진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이 트위터 계정 사진에는 이번 사건에 대해 비판 글을 올린 네티즌에게 "저런 쓰잘데기도 없는 기간제빡빡이 선생님을 때린게 잘못이냐? ×××××들아? 맞을 짓하게 생기셨으니까 때린거다"라고 항변하는 글이 적혀 있다....
[경찰팀 리포트] "소라넷서 활동한 카페 6만개 폐쇄…운영진 전원 검거할 것" 2016-01-02 09:00:16
큰 성과입니다. 수사에 박차를 가해 수십여명의 소라넷 운영진까지 검거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최준영 경찰청 사이버수사기획팀장(사진)은 1일 기자와 만나 “보름 전에 구성된 ‘전담수사 태스크포스(tf)’ 활동을 통해 소라넷뿐 아니라 온라인에 존재하는 크고 작은 음란 사이트와 카페의 완전...
[댓글多뉴스]`빗자루 교사폭행` 고교생들 공동폭행 혐의로 입건...네티즌 `분노` 2015-12-31 10:32:41
기간제 교사 폭행의 가해학생 5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30일 경기 이천경찰서는 수업 중 기간제교사를 때리고 욕설을 가한 A 군(16) 등 학생 4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폭행 장면을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학생 B(16) 군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교사폭행 사건, 가해 고등학생 신상 유포…누리꾼 `퇴학요구` 빗발 2015-12-30 17:44:44
누리꾼들은 학교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해학생의 퇴학 및 처벌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 측은 홈페이지에 "최근 사태와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의견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게시물 중 타인의 개인정보(성명, 전화번호 등 개인을 인식할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하신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처벌될 수...
[교사폭행 사건] SNS에 가해 학생들 신상 유포…사진+휴대폰 번호까지 '충격' 2015-12-30 17:00:25
가해자들의 신상정보라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고등학생 3명의 사진, 휴대전화 번호까지 담겨 있어 피해가 꽤 클 것으로 보인다.또한 해당 학교 홈페이지에는 "김xx 유xx 안xx 처벌 부탁드린다" "엄연한 범죄행위니 경찰 조사가 있어야 한다" "진상 규명을 원한다" 등의 글들이 계속해서...
[Law&Biz] [단독] '폭력 아빠' 때문에 학교도 못 다녔던 5남매 "이제 아빠 없이 살라고요? 정말 고마워요" 2015-12-22 18:19:56
학대행위를 한 것이 인정된다”며 “이 같은 행위는 현저한 비행 기타 친권을 행사할 수 없는 중대한 사유에 해당하므로 자녀에 대한 이씨의 친권을 상실시킴이 상당하다”고 심판했다. 5남매의 친권은 엄마인 권씨에게 넘어갔다. 아버지의 친권이 상실되면 어머니가 친권자가 된다. 단독 친권자가 친권을...
[시사이슈 찬반토론] 복면 금지법 만들어야 할까요 2015-12-04 20:01:13
복면을 착용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폭력시위에서 공무원의 복면 해체명령을 위반하면 처벌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스위스, 오스트리아 역시 비슷한 제도를 시행 중이다. 미국은 주마다 다르지만 많은 주에서 불법 행위를 저지를 의도를 가진 사람이 복면을 착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반대 “규정이 모호해 공권력이...
인분교수 징역 12년, "최루가스 고통스러워 인분 택했다" 재판부도 경악 2015-11-27 00:00:00
마시라`는 등의 가혹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이에 피해자 전모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수차례 자살을 시도했으나 이후에도 가혹행위가 이어졌다고 밝혀 전 국민을 분노하게 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는 26일 가해자 ‘인분교수’ 장씨에게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인분교수, 징역 12년 중형선고 이유 “상상을 초월한 수법..정신적 살인행위” 2015-11-26 12:50:12
정신적 살인행위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허벅지를 때린 알루미늄 막대기가 휘어지자 야구방망이와 호신용 스프레이(최루가스)를 이용해 폭력을 행사했고 폭행부위도 얼굴, 엉덩이로 옮겨갔다"고 잔혹성을 지적했다. 또 고통스러워하는 피해자 입에 재갈을 물리는가 하면 비닐봉지를 씌운...
인분 교수, 징역 12년…피해자 "신체 일부 잘라야 할지도" 충격 폭로 2015-11-26 11:07:33
찾았을 때 함께 했던 3명의 동료 역시 가해행위에 가담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피해자는 "더 폭행을 당하면 신체 일부를 잘라야 하는 위험도 있었다. 더 이상은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며 폭로했다. 이어 "묻고 싶다. 내가 그렇게 죽을 잘못을 했냐고. 난 거기 있었으면 정말 죽었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