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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에 자회사 통한 영리사업 허용한다 2013-12-13 08:00:13
부대목적사업 자법인(子法人)의설립을 성실공익법인인 의료법인에도 적용키로 했다. 현재 1천120개 병원을 운영하는 848개 의료법인이 대상이다. 길병원, 분당차병원, 을지병원 등이 대표적이다. 삼성의료원과 현대아산병원 등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이어서 대상에서사실상 제외된다. 의료인 교육,...
우리투자證-서울대발전기금, 유산기부신탁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2013-12-10 14:54:58
같은 공익 성격의 신탁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며 “이번 서울대학교발전기금과의 업무협약이 초석이 되어 우리투자증권이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서울대학교발전기금’과의 업무협약 외에 ‘부산대학교발전기금’,...
우리투자증권-서울대학교발전기금, 유산기부신탁 업무협약 2013-12-10 13:19:08
공익 성격의 신탁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며 "이번 서울대학교발전기금과의 업무협약이 초석이 되어 우리투자증권이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서울대학교발전기금’과의 업무협약 외에 ‘부산대학교발전기금’, ‘월드비전’ 등과도...
[생글기자 코너] '독도 지우개'와 코즈마케팅 등 2013-12-06 16:59:00
이와 같이 기업이 사회적 이익, 공익을 내세우며 제품을 홍보하는 사례를 ‘코즈마케팅’이라고 한다. 코즈마케팅이란 기업과 사회적 이슈가 상호이익을 위해 전략적으로 연계된 마케팅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윤리마케팅인 셈이다. 경제시간에 배운 기업의 궁극적 목표는 “최소비용 최대이윤”이다. 기업의 사전적 정의...
[오피니언] 법치(法治)의 혼을 살려내야 등 2013-11-29 18:15:16
법질서는 개인과 기업이 스스로 정한 목적을 자유로이 추구할 수 있는 ‘자유의 틀’이다. 법치는 시장의 자생적 질서를 가능하게 해 자유와 번영을 이끄는 제도적 환경이라는 것도 직시해야 한다. 흥미로운 건 자유의 수호자인 법치를 왜곡한 원인이다. 민주이념의 등장으로 국민의 뜻이 무엇이든 그게 법이라는 인식이...
국내기업, 사회공헌 파트너십 `진화` 2013-11-25 11:00:00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우리기업들은 사회공헌활동 추진시 공익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 영리 민간단체(NPO)나 지자체 등 외부기관과 파트너십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기업들의 사회공헌이 기부가 95%를 차지했던데 비해 2012년 기준 단순 기부는 62.5%로 줄었습니다. 37.5%는 외부기관 파트너와 함께 직접 사...
[다산 칼럼] 법치(法治)의 혼을 살려내야 2013-11-21 21:59:18
목적을 자유로이 추구할 수 있는 ‘자유의 틀’이다. 법치는 시장의 자생적 질서를 가능하게 해 자유와 번영을 이끄는 제도적 환경이라는 것도 직시해야 한다. 흥미로운 건 자유의 수호자인 법치를 왜곡한 원인이다. 민주이념의 등장으로 국민의 뜻이 무엇이든 그게 법이라는 인식이 형성됐고 그래서 국민의 대표기관에...
`공익채널1위` 한국직업방송, 공공성 강화 노력 빛났다 2013-11-15 18:07:54
나누면서 공익토크쇼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은 또 시청 대상을 확대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세우고 숙련 기술인이 우대받는 공정한 사회를 위한 프로그램 제작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작은거인 강소기업에 가다`는 경쟁력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해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나은행, 신용보증재단과 일자리창출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2013-11-12 10:09:25
기업,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 등입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꾸준히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고 있는 공익을 우선시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특별 출연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용보증재단중앙회를...
금융위, 금감원 감사자리 포기…왜? 2013-11-08 21:17:32
적체를 해소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a씨가 내정됐다는 얘기가 돌기도 했다. 그런데 동양그룹 사태를 겪으면서 기류가 확 달라졌다. 금융위 핵심 관계자는 “우리(금융위) 출신이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금융위가 ‘뜻’을 접은 이유는 무엇일까. 감사원이 이르면 다음달 시작할 금융위와 금감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