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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라크 100억불 규모 추가수주 빨간불 2013-04-16 14:06:51
답보상태에 놓였다고 16일 밝혔다.김승연 회장의 경영공백이 장기화되면서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에게 요청한 100억불 규모의 이라크 추가재건 사업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김 회장은 지난해 80억불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수주를 계기로 이라크 정부와 두터운 신뢰를...
김승연 회장 공백 장기화…답답한 한화건설 2013-04-16 13:51:53
태양광 사업 추가 수주가 답보상태에 빠졌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공백이 장기화된 탓이다. 16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작년 5월 수주한 8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 이후 이라크에서 추가 수주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이라크 정부는 한화의 추가 수...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 현장소통 강화> 2013-04-16 10:47:27
지방사업장으로 확대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경영환경 악화에 김승연 회장 부재까지 겹쳐 직원들의 사기가 많이 저하돼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소통을 강화해 마음을 얻어야 한다는 경영철학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개인돈 1186억원 공탁…피해 변상 상당한 노력" 2013-04-16 04:21:45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회장의 현재 건강 상태가 매우 나쁘다는 점을 고려해 구속집행정지 상태를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한화그룹의 실질적인 경영자로서 법...
김승연 한화 회장, 항소심도 `실형` 2013-04-15 19:20:08
신인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심 선거공판에서 징역 3년에 벌금 51억 원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징역 4년에 벌금 51억 원이 선고된 1심보다는 형량이 약간 가벼워지긴 했지만, 실형을 면치 못했다는 점에서 한화그룹은 총수 부재의 리스크를 그대로 안고 가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김승연...
총수 공백 '막막한 한화'…투자 올스톱 2013-04-15 17:50:56
김승연 회장, 항소심서 실형 3년 이라크 신도시·태양광 차질 최금암 실장 중심 비상체제 계열사별 자율 경영 강화 김승연 회장이 15일 항소심에서 형량이 1년 줄긴 했지만 징역 3년형을 선고받으면서 한화그룹의 총수 부재 상태가 장기화할 수밖에 없게 됐다. 한화는 최금암 경영기획실장 중심의 비상경영 체제를 유지할...
김승연 한화 회장 2심서 감형 2013-04-15 17:10:09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심에서 일부 감형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오늘(15일) 김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하고 징역 3년과 벌금 51억원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김 회장이 계열사 추정 피해액 1천664억원 중 3분의 2 가량인 1천186억원을 공탁한 점 등을 참작해...
김승연 한화 회장 2심서 감형‥징역 3년·벌금 51억원 2013-04-15 16:45:42
네, 김승연 한화 회장이 2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51억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오늘(15일) 오후 3시 서울고법 417호 법정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김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하고 이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의 판결을...
한화 김승연 회장, 징역3년·벌금 50억 2013-04-15 16:40:12
고법 형사7부는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0억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김 회장은 차명 계좌와 차명 소유 회사 등을 통해 한화 계열사와 소액주주, 채권자들에게 수천억원대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김승연 회장, 징역 3년·벌금 50억원 감형 2013-04-15 16:39:54
법원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항소심에서 감형 판결을 내렸다. 서울고법 형사7부(윤성원 부장판사)는 15일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61) 한화그룹 회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벌금 50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위장계열사인 부평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