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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우경자 박사팀, 재사용 가능한 나노촉매 개발 2013-03-21 16:55:38
1m) 크기의 금속입자를 사용해 만드는 나노촉매는 유해물질을 물, 탄산가스 등 무공해 물질로 바꾸는 친환경 화학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재료다. 하지만 한 번만 사용해도 입자가 서로 엉겨 붙어 기능을 상실하는 게 단점이었다. 연구팀은 자성이 있는 공 모양의 마이크로 소재 표면에 금으로 만든 핵을 매달고 은 성분을...
미세먼지 잡아내는 똑똑한 청소기들 인기~ 2013-03-19 15:02:35
없애주는 침구청소기이다. 나노 플라즈마 이온(NPI) 기술을 적용해 침구 청소와 주변 공기 속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1분에 4000번 침구를 두드려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떨어내는 진동펀치와 머리카락까지 쓸어 담는 회전 브러시로 속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한경희생활과학 듀얼스팀은 핸디형과...
조준형 한양대 교수팀, 인듐원자선 비금속 변화과정 규명 2013-03-17 17:04:10
1㎚(나노미터·10억분의 1m)의 선폭을 구현, 미래형 나노전자소자로 주목받고 있다.연구팀은 저온에서 일어나는 전자 간 상호작용 때문에 금속이던 인듐원자선이 비금속 상태가 돼 전도성을 잃는다는 것을 밝혀냈다. 인듐 원자들이 서로 전자를 공유하면서 생기는 ‘공유결합’과 원자 사이의 인력 현상인 ‘반데르발스...
"부도체→도체로 바뀌는 상전이 과정 알아냈다" 2013-03-13 14:35:51
상전이' 특성이 있는 이산화바나듐(VO₂) 나노산화물에서 산소 함량이 어떻게 상전이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산화바나듐은 상온에서는 절연체 상태이지만 68도 이상 온도에서는 금속으로변해 대표적인 '상전이' 물질로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다. 상전이 현상은...
김상욱 KAIST 연구팀, 휘어지는 대용량 반도체 원천기술 개발 2013-03-12 16:46:25
나노미터(㎚·10억분의 1m)급 패턴을 구현했다. 그래핀은 강도가 높으면서도 유연성이 뛰어나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소재로 주목받고 있지만 그래핀 기판 위에 미세화한 패턴을 구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연구팀은 분자조립 기술을 이용해 그래핀 위에 초미세 패턴을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 분자조립 기술은 서로 다른...
KAIST '휘어지는 대용량 반도체' 개발 2013-03-12 09:35:08
같은 수준인20나노미터급 초미세 패턴을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분자조립 기술은 서로 다른 두 고분자가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다는 점을이용해 플라스틱, 액정, 생체분자처럼 유연한 연성 소재의 고분자를 원하는 형태로스스로 배열하게 하는 기술이다. 두 고분자는 상분리되면서 머리카락 굵기의 1만분의...
R&D 1천억弗 퍼붓는 中…한국의 미래 먹거리 선점 2013-03-04 17:01:50
△나노·소재 등으로 비슷하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 연구소의 한재진 연구위원은 “283개 세부 산업 분야 가운데 9%인 26개(가상 컴퓨팅, 암진단 표시 물질, 유전체 서열 해석, 정밀타격무기, 핵 융합로 재료, 위성항법시스템, 나노기술 등)는 이미 기술적으로 중국에 추월당했다”고 진단했다.기술격차가 빠르게...
주름 이용해 늘어나는 전자소자 개발 2013-03-04 15:57:32
이영희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장과 미국 피츠버그대, 캘리포니아대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이 주름진 산화막을 이용해 최대 20%까지 늘어나는 ‘그래핀-탄소나노튜브 전자소자’를 개발했다고 4일 발표했다.지금까지 휘어지거나 접을 수 있는 전자소자에 대한 연구 성과는 많았지만 늘어나는 전자소자에...
송재용 표준과학연구원팀, 거푸집 없이 나노소재 합성 2013-02-26 17:19:31
기술을 개발했다. 주형이 없어도 나노소재의 지름과 밀도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데 성공한 것. 공정에 쓰인 전기도금 수용액의 농도도 기존 공정의 1만분의 1 수준으로 낮춰 환경오염 우려를 줄였다.송 책임연구원은 “이번에 개발한 나노소재 합성 기술은 극미량의 원료 물질만을 사용해 생산 비용과 환경오염 부담을 줄인...
잼처럼 바르는 미래 배터리 2013-02-26 17:17:07
고분자 전해질을 개발했다. 고분자 물질·나노입자·유기전해질 등을 섞어 마치 물엿처럼 점성은 크지만 유동성을 가진 전해질을 만든 것. 빵에 잼을 바르듯 전극 위에 인쇄한 후 30초 정도 자외선을 쬐면 필름 형태로 만들 수 있어 자유롭게 형태를 변형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 교수는 “옷에 전극 요소를 인쇄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