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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오해와 진실] (45) 공공재에 대한 잘못된 인식 2016-04-29 20:02:30
준 것이다.” “의료인에게 면허로써 독점을 허용해주고 있는 것은 공공적인 역할을 하라는 의미…만일 의료가 공공재가 아니라면 의사면허부터 없애야 한다.”어느 의료전문지에 실린 글과 의대 교수, 변호사들의 발언이다. 우리 사회의 이른바 식자층 혹은 지도층 인사들이 갖고 있는 공공재에 대한...
[시사이슈 찬반토론] 음주운전 단속및 처벌 강화, 타당한가요 2016-04-29 19:59:34
단속을 대폭 강화키로했다. 면허정지 기준인 혈중알콜 농도를 종전 0.05%에서 0.03%로 낮추고 면허취소 기준인 0.1%를 넘으면 살인죄와 형량이 비슷한 위험운전치사상죄를 적용해 가중처벌하기로했다. 이와함께 음주 전력자가 사망 교통사고를 내거나 5년간 다섯 차례 음주운전에 적발되면 차량을 몰수하기로 했다. 또...
신한금투, 몸집 키워 국내 6번째 투자은행 노린다 2016-04-28 06:04:05
작년 말 기준 신한금융투자의 자기자본은 2조5천억원 수준이다. 이 자격이 있으면 일반 증권사 면허로는 불가능한 기업 신용공여(대출) 및 헤지펀드 거래·집행·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라임 브로커리지(전담중개) 업무를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 삼성증권[016360],...
음주운전 단속강화…`암행 순찰차` 보복행위 처벌 2016-04-24 18:09:29
기준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문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동승자에 대한 적극적 형사처벌,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 몰수, 음주 교통사고 특가법 처벌 등이 마련됐다. 특히 면허취소 수준(혈중 알코올농도 0.1%) 이상의 음주운전으로 상해·사망사고를 일으키면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글로벌 금융사들 '한국 탈출' 러시 2016-04-15 21:12:06
41.8%(2014년 기준)인 반면 미국(110.6%), 영국(116.4%), 일본(229.2%) 등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은 115.2%(이상 2015년 기준)로 우리보다 훨씬 높다. 또 증가속도도 한국은 2007년 28.7%에서 2015년 37.9%로 9.2%포인트 상승한 반면 oecd 평균은 같은 기간 74.5%에서 115.2%로 40.7%포인트 올랐다.공무원과 군인...
IBK·유안타·키움 등 6개사 中企특화 증권사 선정 2016-04-15 08:03:17
평가 기준을 완화하는 등 참여 기회를 확대해주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지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상장과 사채 발행 등자금조달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면허를 획득한 증권사들이 연간 수십억원의추가 수익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진입규제만 없애도 일자리 33만개 늘어난다" 2016-04-06 18:29:49
전경련 분석허가·면허→신고·등록으로 바꾸면 6만4000여개 기업 생겨 고용 창출 [ 장창민 기자 ] 금융·전산·운수·종합소매(면세점 포함)업 등에 대한 사업 진입 문턱만 낮춰도 6만여개의 새로운 기업과 33만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6일 1145개...
[기업사활 가르는 '디지털 빅뱅'] 같은 저금리인데…카드론 이자 일본 1%, 한국 20% 2016-04-05 18:05:52
대표적인 사례다.한국 기준금리는 연 1.5%로 일본(연 -0.1%)보다 높지만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비슷하다. 그럼에도 국내 카드론 금리는 일본보다 훨씬 높은 연 20%에 달한다. 카드론 금리가 떨어질 줄도 모른다. 영업면허를 받은 소수 금융회사가 경쟁보다는 ‘땅 짚고 헤엄치기’ 식으로 영업하고 있기...
수입맥주에 치이는 국산맥주…공정위, 가격·진입 규제 푼다 2016-03-22 17:39:23
발효조 25kl 이상·저장조 50kl 이상의 설비를 갖춰야 면허를 딸 수 있어 일종의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다. 국내 맥주시장이 오비맥주(2015년 상반기 기준 점유율 50.7%) 하이트진로(31.5%) 롯데주류(5.1%) 등 3사의 과점체제가 된 까닭이다. 소매점의 소규모 맥주 판매 제한도 맥주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로 꼽힌...
경찰,여론수렴후 `음주단속 기준 0.05%→0.03%` 강화할 듯 2016-03-22 09:54:36
필요성, 음주운전 면허 취소자에 대한 면허 취득 요건 강화 필요성, 상습 음주운전자 교육 강화 필요성 등으로 기준 강화를 구체적 수치로 제시하며 설문하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한다. 국내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0년 781명에서 2015년 583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