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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민원 숫자 감축에 매달리는 금감원 2013-08-01 17:38:16
배포한 자료에는 보험서비스를 4단계로 구분해 민원 발생의 원인을 분석하고, 분야별로 마련한 65개의 대책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하지만 자신에 찬 그의 브리핑은 참석한 기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 ‘소비자 보호’라는 큰 지향점을 이탈해 민원 숫자를 줄이는 데만 치중한 인상이 뚜렷했기 때문이다. tf가 가장 ...
금융당국, 소비자기획단 설치…'소비자보호부' 되나 2013-07-24 06:01:09
등 소비자 피해가 빈발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ཆ대 중점 점검분야'를 선정해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금융상품 약관, 금융수수료 부과체계, 금융상품 설명 등 영업 관행, 구속성 예금(꺾기) 등 불공정 금융거래 관행, 금융상품 광고, 금융상품 구매 후 사후관리, 금융사 자체 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시스템,...
[MICE News] 정부, 마이스(MICE)산업 육성방안 제시 2013-07-18 19:11:53
마이스 발굴 ▲국제회의기획업(pco) 표준요율 마련 ▲컨벤션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개발 등 이다. ◆ 복합리조트 개발 지원체계 마련 정부는 올해 하반기 중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 리조트월드센토사와 같은 세계적 수준의 복합리조트(integrated resort, ir) 건립을 위한 사전 연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
<금융사 수익기반 강화 방법은> 2013-07-16 15:13:41
분야를 살려차별화를 유도하는 '투트랙 전략'을 쓰기로 했다. 보험부문은 민간유치사업(SOC)이나 에너지사업 등 수익성 높은 대체투자처에 대한 자산운용 다변화를 유도하고 보험사기 인지시스템(IFAS) 선진화를 통해 한해 당기순이익의 8%에 육박하는 보험사기 적발금액을 줄일 계획이다. ◇금융규제도...
당국 "금융사, 민원 발생시킨 임직원 급여 깎아라" 2013-07-15 06:01:18
있다. 과거에는 금융사의 인재들이 마케팅이나 영업 분야에 몰렸지만 이제는 소비자보호부서를 희망하고 있다. 당국은 아울러 소비자 보호에 소홀한 부서의 임직원들은 급여에서 불이익을 받도록 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소비자보호 모범규준을 만들어 7월 1일부터 은행, 보험, ...
식·의약품 안전정책, 2013년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2013-07-01 11:15:51
식품분야에서 기존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에 분산·운영돼 왔던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1399)가 `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로 통합됩니다. 이에 따라 관할 구역 혼선 등으로 인한 민원불편 해소와 소비자 제보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될 전망 입니다. 주세법상 주류 제조면허자의 경우 7월부터 식품위생법상...
김문수 지사의 현장행정, 무한섬김의 길을 닦다 2013-06-28 18:04:01
건의 민원상담을 처리했다. ◇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찾아가는 도민안방의 기능을 일자리 분야에서 특화한 것이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다. 2012년 출범해 현재까지 모두 280회에 걸쳐 운행됐다. 그동안 1만4320명을 상담해 1143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도민들의 교통수단인 전철을 이용해 민원서비스를 실시하는...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신한은행, 서민·中企 실질지원 강화…글로벌 거점도 확보 2013-06-24 15:30:33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해외 사업 전 분야에서 순이익을 낼 수 있었다. 이런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2년 금융회사 민원 발생 평가 결과’에서 대형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2등급을 받았다. 또 금융소비자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금융소비자연맹의...
국세청, 민원인에 세무공무원 청렴도 묻는다 2013-06-22 06:10:05
각 지방국세청, 세무서를 방문한 민원인들 가운데 연락처가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이뤄진다. 설문은 업무처리 절차의 투명성, 업무 처리 기한 준수, 세무 공무원의 권한 남용, 자신이나 제3자의 금품·편의 제공 여부 등 10여가지 항목으로 이뤄졌다. 국세청은 설문 조사를 마치는 대로...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언제든지 공급되고 안전하며 값도 싼 에너지는 없다" 2013-06-21 17:07:22
줄일 수는 없는 상황이다. 한국은 에너지 분야에서 ‘고립된 섬’과 같다. 독일이 원전을 줄인다고 했으나 전기가 부족하면 이웃한 프랑스에서 전기를 수입하면 된다. ▷손 교수=원전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눈이 달라졌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안전을 강화하는 데는 비용이 올라간다. 국민들이 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