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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칼로리 섭취 억제하면 수명 연장 효과" 2017-01-18 10:22:39
섭취 억제→나이·성별 관계없이 암발생 20%↓, 성인병 발병 늦어져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칼로리 섭취를 억제하면 장수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칼로리 섭취 억제의 수명연장 효과를 놓고 상반되는 결과를 내놓았던 위스콘신대학과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연구팀이 실험 데이터를 공동으로 분석한 결과다. 두...
저온에서 영양소 파괴 줄인 '꾸지뽕 음료' 개발 2017-01-17 14:56:05
= 경남한방약초연구소가 영양소 파괴를 줄인 꾸지뽕 음료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갈아 만든 꾸지뽕'으로 이름 붙여진 이 음료는 열을 가해 추출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저온 착즙 방식을 이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다. 특히 인공 향, 색소,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꾸지뽕 원래 맛을 느낄 수...
['전진' 한국 경제 ①] '4차 산업혁명' 배에 올라타라 2017-01-16 17:18:45
한국IT법학연구소 부소장 "빅데이터 수집, 보관, 활용, 제3자 제공에 있어서 (정부가) 비식별 조치라는 특수한 개념을 고안해놓은 상황인데 이를 취했을 때 법적인 효과로 빅데이터 활용 사업자들을 법적 책임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는 식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단기 성과와 보여주기식 정책 보다는 실패를 감싸고...
< 사진 송고 LIST > 2017-01-12 15:00:03
인명진 '무한한 책임 다시' 01/12 10:13 서울 임보연 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 토종닭 450마리 복지시설 기증 01/12 10:13 서울 황광모 항의 시위 속 특검 출두하는 이재용 01/12 10:13 서울 안정원 고개숙여 인사하는 한민구 국방부장관 01/12 10:14 서울 황광모 항의 받으며 특검 출석하는 이재용 01...
"항암치료 부작용 '케모 브레인' 6개월 이상 지속" 2017-01-12 09:42:44
윌모트 암연구소의 미셀 자넬신 박사 연구팀이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유방암 환자 581명과 건강한 여성 364명(평균연령 53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교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케모 브레인'은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회복되기는 하지만 6개월이 지나도 사라지지는 않는...
5분 대화만으로…AI 의사 "당신, 우울증이군요" 2017-01-06 01:58:04
땀 등 각종 체액의 바이오 입자를 분석해 암, 파킨슨병 등처럼 초기 진단이 쉽지 않은 질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스마트센서는 메탄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온실가스 누출을 감지해 기후 변화나 자연재해 등을 막는 기술이다. ibm은 천연가스 생산업체와 협력해 지능 메탄 감시 시스템을 연구개발 중이다. 데이터를...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바이오 총괄사장에 신대희 박사 영입 2017-01-04 16:09:49
시작으로 조선무약 생명과학연구소, 대화제약 중앙연구소장, 충북테크노파크 전통의약산업센터 최고경영자, 휴온스 중앙연구본부장 및 영진약품에서 연구개발 총괄책임자 등을 역임한 바 있다.에이치엘비생명과하근 의약품 유통업체 신화어드밴스 인수를 시작으로, 최근 암 줄기세포 표적항암제와 후성유전학을 기전으로...
[인터뷰]유혜동 퓨젠바이오 연구소장 "세리포리아 연구 본격화할 것" 2017-01-04 11:00:21
기대하고 있습니다."유혜동 연구소장 부사장(58·사진)이 지난해 10월 퓨젠바이오에 합류한 이유다. 유 부사장은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해양 천연물을 이용한 신약개발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2011년 귀국하기 전까지 미국에서 천연물 소재 신약개발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연구에 전념했다....
강신호의 '신약 집념'…6300억 기술수출 2016-12-28 18:54:50
암 치료제로 각광받으면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까지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옵디보·여보이, 머크샤프앤드돔(msd)의 키트루다 등 세 가지 제품만 개발됐다. 지난해 16억달러였던 면역항암제 시장은 2020년 350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신약 기초물질로 ‘대박’이번...
[뉴프런티어]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연구팀, 미세먼지 질환 조기 예측…예방시스템 개발 2016-12-25 17:01:11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국제암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됐다. 미세먼지가 증가하면 다양한 상부호흡기 증상을 보이고, 그 정도가 심해지면 기도, 폐, 심혈관 등에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면서 중증 질환을 유발해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환경유해인자 노출에 의한 상부호흡기 질환의 위해성을 평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