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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장에 오병희 순환기내과 교수 2013-05-30 18:28:26
1987년부터 서울대의대 교수로 재직해왔다. 기획조정실장, 강남센터 원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고혈압과 심부전 분야의 다국가 임상연구에 연구책임자를 맡아 활동했으며 200여편 이상의 과학논문색인(sci)급 논문을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美서 飽억' 탕진한 배우 임영규, 딸...
김준경 KDI원장 "장기 성장동력 찾아 선진국 문턱 넘어야" 2013-05-30 17:10:48
연구파트 재직 시절 거의 매일같이 오전 4시에 출근해 밤 늦게까지 일하며 다양한 논문을 쏟아냈다. 경기고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나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옥동석 조세연구원장 "고소득층부터 비과세·감면 줄여야" 2013-05-30 17:10:38
교수로 재직 중인 옥 원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부 조직개편 작업을 주도했다. 한때 입각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정부의 조세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조세연구원의 수장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 이행을 위한 세입·세출 구조조정 작업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부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책마을] 미래건축은 '노니는 삶'의 실현 2013-05-30 17:06:48
도시건축 분야의 대가로 30년 넘게 서울대에 재직하며 국내 환경 디자인의 근간을 세운 저자가 건축과 환경에 관한 평생의 공부와 생각을 ‘자벌레’의 눈으로 풀어낸 글들을 모았다. 저자는 유클리드 기하학을 통해 점, 선, 면, 각도, 공간 등의 건축적 의미를 설명하는 것으로 출발한다. 이런 기하학적 무늬들이 건축과...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사학족벌' 전성용 경동대 총장 2013-05-30 16:54:46
기획실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초과보수를 받고 농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2011년 총장에 올랐다. 동생 전지용 씨 역시 경복대 부학장이던 지난 2008년 업무상 횡령으로 벌금 3000만 원을 선고받았으나 이듬해 총장이 됐다.때문에 교육계에선 이번에 밝혀진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김석기, '주가조작' 혐의로 도피 중에도 페이퍼컴퍼니 설립 2013-05-30 16:21:19
중앙종금 사장으로 취임해 수개월간 재직하고 중앙종금과 제주은행의 합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인터넷 벤처기업인 골드뱅크의 해외 전환사채(cb)를 해외 투자자가 인수하는 것처럼 위장 매입했다. 주가상승으로 660억가량의 시세차익을 챙긴 김 전 사장은 검찰로부터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고 수사가 본격화하자...
이수형 삼성 전무 "페어퍼컴퍼니 이사 등재 몰랐다" 2013-05-30 16:11:50
재직했던 조원표 앤비아이제트 대표를 통해 여권번호와 영문 이름을 알려준 바는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시 회사가 페이퍼컴퍼니라는 사실은 전혀 몰랐고 한푼도 투자하거나 대가를 받은 것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삼성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문제의 회사 설립은 2005년 6월이고 삼성에 입사한 시점은 2006년...
<김석기, 수백억 챙기고 도피 중 페이퍼컴퍼니 설립> 2013-05-30 16:05:29
그는 2001년에 중앙종금 사장으로 취임해 수개월간 재직하고 중앙종금과 제주은행[006220]의 합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인터넷 벤처기업인 골드뱅크의 해외 전환사채(CB)를 해외 투자자가 인수하는 것처럼 위장 매입했다. 주가상승으로 660억가량의 시세차익을 챙긴 그는 검찰로부터 증권거래법 위반혐의를 받고 수사...
"윤석화씨 등 5명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종합2보) 2013-05-30 15:55:40
이 전무와 조 대표는 언론인 출신이다. 이 전무는 "언론계 재직 당시인 1999년김 전 사장을 알게 됐고 2005년께 조 사장의 요청으로 여권번호와 영문 이름을 알려줬을 뿐"이라며 "삼성에 입사한 것이 2006년 6월인 만큼 삼성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기자 시절이던 2000년에 김 전 대표를 알았으며,...
[경제특별道 꿈꾸는 충남] 충남개발공사, 내포신도시 건설 든든한 동반자 2013-05-30 15:30:29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당진군 부군수, 충남도 도청이전추진본부장, 충남도 자치행정국장 등을 지냈다. 그는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인 사고로 항상 직원들을 감싸안으면서도 윗사람에게는 직언을 서슴지 않을 정도로 단호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박 사장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충남도 본청 및 의회청사 시설관리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