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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국감] 금융위 "하나-외환, 2.17합의 지켜지도록 감독" 2014-10-15 10:00:00
요청에 대해 금융위가 2.17합의 준수를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기존 입장을 뒤집은 셈입니다. 앞서 신제윤 위원장은 "조기통합 문제는 노사간의 일"이며 당국의 개입을 부정한 바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하나-외환은행의 조기통합에 대해 반대의견으로 선회하면서 김정태 하나금융지구회장의 조기통합 계획은...
신제윤, 하영구 행장 지원설 일축‥"씨티 승계시스템은 좋은 사례" 2014-10-14 16:24:36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신제윤 위원장은 하나·외환은행 통합 문제와 관련해 노사간 대화가 우선돼야한다며 금융위 중재를 거부한 상황에서 내일 금융위 국감에서 입장에 변화가 있을 지 여부도 관심사입니다. 신 위원장은 노사간 합의에만 맡겨 놓을 것이 아니라 중재 등 2·17 합의 이행에 당국이 나서야 하...
[공기업 혁신] 대형 '부채 시계' 걸어두고 고강도 경영혁신 2014-10-14 07:00:16
양대 노조위원장과 2박3일간 노·사 합동 워크숍을 여는 등 노력을 기울여 노사 합의를 이끌어냈다. 합의 결과 경영상의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구조조정 시 노조의 동의가 필요했던 조항을 삭제했다. 간부 직원들은 부채를 감축하지 못하면 향후 3년간 임금인상분을 반납하겠다고 결의했다.lh 본사 사옥에는...
김승유 전 회장,15일 국감출석..2·17 합의서 질의 2014-10-13 18:49:05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15일 열리는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관계자는 13일 "김 전 회장이 정무위 여야 간사측에 먼저 연락을 해왔다"며 "27일 종합감사 대신 15일 금융위 국감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금융위 국감에서 하나-외환은...
김기식 "신한 사태 때 불법 계좌조회 전담반 조직" 2014-10-13 09:05:23
고발할 당시 권점주 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해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비대위는 △배임 관련 여신조사 △횡령 관련 계좌조사 △대외 및 대관 업무 △노조와 직원 내부관리 등 네가지 목적의 전담반으로 꾸려졌습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이달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신한은행의...
< KB 차기 회장 레이스 혼탁조짐…관치·학연·지연 총동원> 2014-10-12 06:07:09
통화스와프 성사에 기여한 공로와 신제윤 금융위원장과의 인연,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을 지낸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과의 인연 등도거론된다. 최근 씨티은행에 대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지만 큰 잡음 없이 끝냈다는 점에서 회추위원들의 판단에는 오히려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황영기...
우리銀 '낙하산 감사' 시끌 2014-10-09 22:39:17
관악구협의회 교육홍보분과 위원장 등을 맡았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개인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은행 노조는 반대 성명을 발표하는 등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 관계자는 “금융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사람을 정치권 출신이라는 이유로 감사로 선임하는...
각계 리더 집결‥경제 대도약 달성에 한마음 2014-10-07 07:58:46
세기를 걸어온 한국경제신문.<인터뷰> 신제윤 금융위원장 "64년도면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땐데 그 때 제가 기억하기로는 (국민소득이) 백달러가 안 됐어요. 한 역사를 보는 것 같아 가슴이 뿌듯해요" <인터뷰>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한강의 기적 50년은 한국경제 50년과 같이 했습니다. 앞으로 제2의 한강의...
신제윤 "하나-외환, 노사간 대화 우선돼야"..외환노조 중재요청 거부 2014-10-06 20:45:06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외환은행 노동조합의 중재요청을 거부하면서 외환노사 갈등이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 위원장은 6일 IT·금융 융합 관련 현장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하나-외환통합 문제는 기본적으로 노사문제이기 때문에 노사간의 대화를 지켜봐야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 KB회장 누가 될까…'외부 3명 vs 내부 5명' 본격 레이스> 2014-10-03 09:53:30
평을 듣는다. 다만 2012년 대선 당시 금융인들을 규합해 박근혜 대통령 지지 선언을 이끌어냈으며,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 사대부고를 졸업해 현 정권의 기반인 TK(대구·경북)출신이라는 것이 강점이자 약점이 될 수 있다. 국민은행 노조는 외부 인사가 올 경우 금융노조와 연대해 출근 저지투쟁, 항의집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