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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미제스의 경제계산논쟁과 공기업 개혁 2013-12-19 21:34:08
> 미제스(mises)의 통찰력은 예리했다. 그는 일찍이 사회주의 ‘경제계산논쟁’을 통해 소련의 붕괴를 예언했다. 사회주의는 생산수단의 사적소유를 금지하는 체제다. 따라서 사회주의 체제에선 생산수단의 거래가 이뤄질 수 없고 화폐 가격이 매겨질 수 없어 그 희소성 정도를 알 수 없다. 그 결과 여러 생산방법 중에서...
[블루인터뷰] `캐치미` 이현종 감독이 말하는 로코의 포인트 2013-12-18 09:01:00
미제사건 제로를 자랑하는 전문 프로파일러 이호태와 완전 범죄로 정평이 난 전설적인 대도 윤진숙. 이호태는 윤진숙을 보자마자 다시 사랑에 빠진다. 이현종은 ‘캐치미’를 통해 첫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보여준다. 절대 말이 될 것 같지 않아 더욱 영화스럽다. ◆ “로맨틱 코미디는 유쾌하다”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이중 악재에 '2014년 먹구름 잔뜩' 2013-12-16 15:04:36
위한 블랙박스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미제 사건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지만 아시아나 입장에선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사고 당시 원인 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주가가 크게 조정받은 바 있다"며 "보험때문에 사고로 인한 실제 손실은 제한적이지만 향후 회사 이미지나 영업에 타격을...
[블루프리뷰] `캐치미` 첫사랑이라는 설득력 과연 통할까 2013-12-16 07:30:00
처해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검거율 100%, 미제사건 제로를 자랑하는 이호태는 뺑소니 차량의 주인을 찾던 중 윤진숙과 만나게 된다. 팀원들에게 큰 소리를 치고 범인을 잡으러 왔건만, 범인은 다름 아닌 10년 전 첫사랑. 이호태는 그녀를 본 순간 경찰서로 데려가야겠다는 생각은 뒷전, 윤진숙의 포로가 되고야 만다. ...
[경찰팀 리포트] '미제사건 전담팀', 사라진 아버지에 멍든 가족 '5년 전 동료가 살해' 밝혀내…진실이 유가족 눈물 닦아줘 2013-12-13 21:24:17
'미제팀' 신설 이후 첫 수사 설명회…끝까지 사건 해결, 피해 가족들에 '믿음' 대부분 오래된 사건, 주변 인물 다시 만나고 실마리 찾기 '동분서주' 혈흔·dna 분석 적용…과학수사 기법 보강…"반드시 잡힌다" 경각심 [ 김태호 기자 ] “정승찬 씨(실종 당시 33세) 매형되시죠? 잠시 경찰서로 와주셔야...
대구 황산테러 사건, 공소시효 앞두고 재수사 청원‥무슨 사건? 2013-11-26 15:29:07
무고하다`며 유서를 남기고 자살해 결국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한편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재수사 청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 정말 끔찍하다",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 지금은 조사 안 한다던데. 공소시효가 무슨 의미냐",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 범인 잡혔으면 좋겠다", "대구...
주원이 떴다, 여심이 들썩들썩 2013-11-25 11:04:22
중에서 주원은 미제사건 제로를 자랑하는 전문 프로파일러 이호태역을 맡았으며 유명 미술품을 훔친 만만치 않은 대도 윤진숙(김아중)이 알고 보니 10년 전 헤어졌던 호태의 첫사랑이라는 설정 아래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아빠...
‘그것이 알고싶다’ 105동 연쇄 성추행사건 진범은 누구인가 2013-11-02 23:30:04
비슷한 추행 사건이 접수된 기록을 발견했다. 당시 미제 처리됐던 사건을 남 씨의 사건과 묶어 수사한 끝에 피해자, 목격자가 공통으로 지목한 범인을 체포할 수 있었다. 피의자는 a아파트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던 대학생 이 씨. 그는 3건 모두 자신의 범행이라고 시인한데 이어 경찰에 접수되지 않은 50~60건의 추행 사...
[오피니언] 미제스가 그리워지는 이유 2013-10-25 19:20:52
[다산 칼럼] 미제스가 그리워지는 이유 "시장은 스스로 경제력 남용 해결…대기업 규제는 '경제발목' 잡을 뿐 정부간섭 줄여야 발전할 수 있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래 미국, 유럽, 한국 등 전 세계가 깊은 경제침체에 직면하면서 국가주의 버릇이 되살아났다. 실업, 빈곤, 저성장이 시장 탓이라는 인식에서다....
공정위, 커핀그루나루·해리스 시정명령 2013-10-21 12:00:00
미예치, 정보공개서 미제공행위를 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커핀그루나루는 지난 2010년 가맹희망자에게 월평균 예상 매출액을 초기 6개월 6천만원, 12개월 8천만원, 12개월 이후 1억원이라며 사실적인 근거 없는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가맹점 운영결과 2년간 월평균 매출액은 약 3천5백만원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