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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해설가 하일성,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프로야구 입단 청탁에 5천만원 챙겨 2016-07-18 20:32:00
하일성이 정식재판을 받게 됐다.18일 부산지검 형사4부(김정호 부장검사)는 야구해설가인 하일성씨가 ‘아는 사람 아들을 프로야구단에 입단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지인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 등 사기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하일성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공소사실에 따르면 하일성씨는 지난...
"부실평가 차단" vs "감평사제도 근간 흔들어" 2016-07-13 17:57:23
부산지검 특수부는 2013~2015년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에서 전국 17건, 210억원어치 부정 대출을 유도한 t감정평가법인 관계자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 초과 감정평가액은 101억원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대출액이 매매가를 넘는 경우도 많았다. 정상적인 감정평가에서는 대출액은 담보평가액을, 담보평가액은...
"이제 좀 살아나는데..."…박동훈 사장 검찰 수사에 르노삼성 '곤혹' 2016-07-08 10:42:34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 5부(부장검사 최기식)가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지낸 박 사장에까지 수사의 칼을 겨루면서 완성차 업계에서도 이번 검찰 조사에 주목하고 있다.박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설립된 2005년부터 약 8년간 사장을 맡다가 2013년 8월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프랑스...
‘선상살인’ 광현호 피의자, 국내 압송…살해동기 수사 2016-06-30 22:02:14
30분 부산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신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다. 해경은 피의자들이 구속되면 지금까지 진행된 참고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살해 동기와 공모 여부 등을 본격적으로 조사한다. 해경은 B씨 등이 선상 회식 뒤 조타실 등에서 흉기로 잔혹하게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평소 원한이나...
<특징주> TJ미디어, 경쟁사 금영 몰락 소식에 급등 2016-06-30 09:29:12
거래됐다. 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금영 김승영(68) 전 대표이사를 회삿돈60억원을 빼돌려 쓴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고 전날 밝혔다. ㈜금영은 올해 2월 말 노래반주기 사업 전체와 상호를 신설 회사에 양도하고 사실상 폐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노래방 기기' 금영 전 대표, 60억 횡령 혐의 기소 2016-06-30 01:45:37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졌다.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임관혁)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김 전 대표를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9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금영 회장으로 있으면서 회삿돈 60억원을 빼돌려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또 김 전 대표와 함께 노래반주기 2위...
왕주현 구속에 긴박해진 국민의당…안철수, 네 번째 대국민사과 2016-06-29 01:53:40
두 번의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열며 부산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여론을 감안한 출당이라는 극약처방까지 한때 만지작거리다 결국 돌고 돌아 당헌당규로 돌아온 것이다. 핵심 당직자의 구속이라는 최악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오전 의총에서는 의원 10여 명...
조직적 비리 온상 된 경마장…기수·조폭·말 관리사 결탁해 승부 조작 2016-06-22 18:14:32
배당금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이용일)는 기수와 말 관리사 등 경마 관계자들이 금품을 받고 조직적으로 승부를 조작한 비리를 적발해 기수, 마주, 사설 경마조직 운영자, 조직폭력배 등 15명을 구속기소하고 18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같은 비리는 과천 제주 부산 경남 등...
원양어선 “이런 비극이 왜 하필..” 선상반란 누가 주동했나? 2016-06-20 17:10:13
당시 가해자들은 부산해경에서 1차 조사를 받고 부산지검의 보강수사를 거친 뒤 부산지법에서 1심 재판을, 부산고법에서 2심 재판을 각각 받았다. 이들은 1심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2심에서 주범을 제외한 5명이 무기징역으로 감형돼 같은 해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았다. 한편 외교부는 희생자 장례 문제와 관련해...
대우조선 직원 회삿돈 180억 횡령…수사 확대 2016-06-15 00:01:00
임 씨는 빼돌린 돈으로 해운대 신규 분양 아파트와 부산 명지동 상가를 구입했으며 증권에도 일부 투자를 했다. 경찰은 해운대 아파트에서 현금 15억1천만원을 회수했다. 경찰은 임 씨와 짜고 범행에 가담한 문구 납품업자 백모(34)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으며 임 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은닉)로 내연녀 김모(36)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