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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 3대 경영혁신 프로젝트 큰 성과 2014-06-09 11:09:23
바른전자(김태섭 임세종. 064520)는 ‘톰톰프로젝트(원가절감/경영효율성)’, ‘퍼드림 아이디어 공모전(신사업 개발)’, ‘예측21(장단기 리스크 관리)` 등 3대 경영혁신 프로젝트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가장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공모전은 ‘톰톰(Tom-Tom)프로젝트이며’, 공모 1등은 메모리카드...
글로벌 자동차휠 업체 꿈꾸는 핸즈코퍼레이션 "까다로운 폭스바겐도 우리 휠에 엄지 세웠죠" 2014-06-03 21:17:04
산업단지, 혁신의 현장도금 제조원가 30% 줄이고 30% 가벼워진 제품 개발 年 1200만개 생산능력 갖춰 日·獨 등 글로벌 시장 개척 [ 김낙훈 기자 ] 독일 최대 자동차업체인 폭스바겐 본사에서 나온 기술자들은 2012년 인천 가좌동에 있는 자동차휠 생산업체 핸즈코퍼레이션(회장 승현창·37)에 대한...
삼성전자, 2세대 '3D V낸드' 본격 양산 2014-05-29 11:36:28
있어 원가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삼성전자는 보고 있다. 기존 낸드플래시는 40여년 전 개발된 단층의 셀 구조로 이뤄져 있는데 셀 간격을 좁힐 때 발생하는 간섭현상 때문에 미세화 기술이 한계에 도달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단층으로 배열된 셀을 수직으로 쌓아올리는 구조의 혁신을 통해 이문제를...
[모터쇼]폭스바겐, "감옥 같은 패밀리룩 탈출해야" 2014-05-29 10:40:55
폭스바겐의 디자인 핵심은 '가치, 혁신, 책임'이다. 27일 부산시 수영구 apec 나루 공원 내 마리나 파크에 등장한 올리버 스테파니 폭스바겐 익스테리어 수석 디자이너의 말이다. 그는 "소비자는 차를 구매할 때 디자인으로 구현되는 이런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라며 "폭스바겐은 그 부분을 충실히...
[취재수첩] 건설업계 '그들만의 땅 싸움' 2014-05-28 20:37:39
있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나 지방 혁신도시 등의 공공택지는 교통과 편의시설 등 주거여건이 좋아 분양 성공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건설사들이 앞다퉈 공공택지 매입에 나서고 있다.논란의 핵심은 주택건설 실적이 없어도 주택사업 등록업체는 누구나 공공택지 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뽑는 ...
정몽규 회장, “실적회복 자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자” 2014-05-28 13:49:12
코스트(Cost) 혁신과 책임과 권한이 분명한 조직체계와 역동적 기업문화 조성, 미래를 위한 투자 등을 강조했다. 먼저 “경쟁력과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코스트 혁신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 정몽규 회장은 “발상의 전환과 과감한 체질개선을 통해 밸류 엔지니어링(Value Engineering)을 실현해야 한다”며 숫자에...
13개 기업, 95개 협력업체 생산성혁신 지원 2014-05-25 11:00:27
대기업, 공기업 등과 함께 165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358개협력기업의 생산성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들이 연평균 생산성 31% 향상, 품질 46% 개선, 원가 33%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kms123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건강한 기업] 불황을 이기는 상생의 파트너십으로 국내 대표 업체로 발돋움한 ‘오피스넥스’ 2014-05-20 12:03:52
눈길 잡아 오피스넥스가 가져온 업계 혁신의 바람은 다양하다. 특히 제품 카탈로그를 발행한 것은 대표적인 혁신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아이디어는 홈쇼핑을 보고 착안한 것이다. 상품정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카탈로그로 기업 고객들의 까다로운 눈을 사로잡은 것이다. 무엇보다 상품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편리성에서...
[거듭나는 공기업] 줄이고, 멈추고, 깎고…개혁 날개 달았다 2014-05-20 07:11:00
건(원가) 다 줄인다’는 목표다.올초 구성한 ‘한전경영혁신추진단’이 개혁의 컨트롤타워를 맡았다. 서울 삼성동 본사 부지와 lg유플러스 지분 매각, 직원 복리후생비 축소 등의 계획을 주도하고 있다. 목표대로 되면 한전의 2017년 순이익은 2조2021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자비용 대비 영업이익을...
BS금융, 문현금융단지 시대 '활짝'…글로벌 지역금융그룹 도약 2014-05-20 07:01:26
원가성 수신 증대, bs금융 자회사들과의 연계영업 확대 등을 통해 연간 600억~700억원의 시너지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경영목표도 대폭 확대했다. 2020년까지 아시아 30대 금융지주 진입, 글로벌 100대 금융지주 진입 등의 장기비전을 통해 글로벌 지역금융그룹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경남은행과의 통합 효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