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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성공 원한다면 '망하는 시나리오' 준비를 2013-04-11 15:30:52
조직도 전문 역량을 갖춘 인력들로 구성한 상시 조직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경우에만 조직의 구성원들도 사업 철수를 ‘깜짝 이벤트’가 아닌 일상적인 기업 경영 활동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다. 성공적인 신사업을 통한 지속적 사업 확장은 거기에 따르는 덤일 것이다. 이우창 세계경영연구원(igm) 교...
우정호 원장, "한류 의료 찾아 입국하는 외국인 100만 명 넘을 것" 2013-04-11 13:47:44
성형기술이 입소문을 타면서 외국인이 성형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해 관광과 성형 시술을 받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국내 병원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15만 명, 소개업체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입국한 환자까지 포함하면 연간 수십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과 중국으로 한정됐던 환자의 국적도 러시아와...
"기준금리 6개월째 동결..증시 영향은?" 2013-04-11 11:41:46
각 주체와 조직 간 불신은 줄이고 합의점을 빠른 시간 내에 찾는 것이 좋겠다. 세수가 워낙 부족하니 증세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에 대해서는 반대의 시각을 가진 사람도 있지만 국민 대다수가 증세는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중산층이나 부자들은 부담을 떠안아야 하기 때문에 싫어할 수...
[신경영 20년…삼성 DNA를 바꾸다] 기술의 삼성이라고? 디자인도 본토에서 통했다 2013-04-10 17:34:16
상무(선행디자인팀)는 “대부분의 기업은 디자인 조직이 개발부서에 속해 있지만 우리는 ceo 산하 조직으로 개발 마케팅 부서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 디자인경영 강화 디자인경영의 성과는 서서히, 그러나 확실히 나타나고 있다. 2006년 3월 삼성전자가 내놓은 ‘보르도 tv’는 나오자마자...
삼성-LG, 기술유출 분쟁 '재점화' 2013-04-10 17:03:48
협력업체를 통해 oled 기술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참고자료를 통해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격”이라며 삼성디스플레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동안 삼성이 업계의 자연스러운 연구인력 이동을 문제 삼아 lg를 조직적인 범죄집단으로 몰아간 데 대한 반격이라는 게...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에 다시 포문 열어 2013-04-10 11:36:02
삼성디스플레이가 대형 올레드 패널 기술을빼냈다는 상당한 증거를 확보했기 때문으로 이해된다는 입장을 우선 밝혔다. 이어 "이런 혐의가 사실이라면, 업계의 자연스러운 인력 이동을 문제삼아 LG디스플레이를 조직적인 범죄집단으로 호도해 온 경쟁사의 행태는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랐던' 꼴이...
디케이조앤 클리닉 메이크업 아카데미 조소영 원장 “반영구화장 기술로 창업과 취업에 도전하세요” 2013-04-09 14:46:05
아카데미’를 통해 미용예술적 기술과, 관상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눈썹의 디자인, 피부조직에 대한 이해와 숙련된 동작을 통한 기법시행, 색소의 안전성 및 시술과정과 환경의 위생관리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은 활성화 시키고 싶다”는 조 원장은 “특히 반영구화장 기술을 단순하게 습득하여 주먹구구로 시술을 하고...
[반드시 성공하는 취업비결 '파라슈트'②] 구직 효과 12배 높이는 '자기 재고 분석법'은? 2013-04-09 10:46:27
'경쟁력' 자기 연구를 마치고 희망하는 조직과 일자리를 파악했다. 경쟁 구직자는 19명. 모두 기술, 지식, 배경 면에서 나와 비슷하다. 경쟁자들은 자기 연구가 부실한 반면 당신은 이 연구를 꼼꼼히 해놓았다. 채용자에게 자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당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잘하는지, 그 일자리에...
[산은지주, 금융자회사 매각] 자산운용·캐피탈도 팔 듯…'정책금융' 기능만 남긴다 2013-04-08 17:44:18
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나머지 정책금융기관 전체에 대한 밑그림까지 다시 그릴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정책금융기관별 영역 경쟁과 업무 중복을 해소하기 위해 가장 단기간 내에 결론을 내야 할 사안은 산은과 정책금융공사의 통합 여부다. 산은을 정책금융기관으로 되돌리기로 한 이상...
22회 수당상에 김경렬·이정용·박원호 교수 2013-04-08 17:16:43
그래핀으로 액체를 아래위로 밀봉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액체 시료 내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액체전자현미경학 분야를 개척했다.박원호 교수는 중국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다. 대규모의 국제학술대회를 조직해 한중 학술교류의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시상식은 오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