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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 정상화 방안 공개 2013-03-15 20:42:47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 구조를 개편해 드림허브 이사회 이사 10명 중 5명, 용산역세권개발 이사 7명 중 4명을 자사 임원으로 교체한다. 코레일은 내달 1일까지 사업정상화 제안 수용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출자사들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코레일은 긴급자금 2600억원을 지원하고, 2조4000여억원의...
오세훈 前 시장 '책임론'에 정면 반박 "주민동의 50% 넘어…절차상 문제 없었다" 2013-03-15 20:33:18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파산 위기와 관련, 오세훈 전 서울시장(사진)이 자신의 책임론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오 전 시장은 15일 유창수 전 서울시 정책보좌관 등의 명의로 발표한 자료를 통해 “당시 서부이촌동 주민 동의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사업을 결정했다”며 서부이촌동 연계개발 과정에 문제가...
<코레일 "용산사업 살리려면 우리가 주도">(종합) 2013-03-15 20:05:32
'글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정상화와 관련해 코레일의 입장은 단호했다. 자금을 수혈해 기존 사업을 되살리든, 최종 부도를 내고 자체 추진하든 주도권은 코레일이 쥐겠다는 것이다. 15일 대책 회의에서 모두 발언에 나선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용산사업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에...
코레일, 용산개발 정상화 방안 제시(종합2보) 2013-03-15 20:04:03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와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구조를 개편해 드림허브 이사회 이사 10명 중 5명, 용산역세권개발 이사 7명 중 4명을 자사 임원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또 삼성물산이 수주한 랜드마크빌딩 시공권을 회수해 시공비 등과 수익을 따로정산하는 '코스트 앤 피' 방식이 아니라...
대형 개발, 경기침체 `직격탄` 2013-03-15 19:31:38
금융위기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용산개발의 발목을 잡은 것입니다. <인터뷰> 김찬호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주택시장이 호황일 때 계획된 것이어서 당시엔 사업성이 있다고 봤다. 경제여건이라든지 시장 조정기로 진입하면서 사업여건이 악화되면서 문제들이 나타났다.” 경기 불황이 이어지...
용산개발 정상화 `기로`‥코레일 주도권 장악 2013-03-15 19:31:32
권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이 코레일 주도로 새판짜기에 나섰습니다. 코레일 정창영 사장은 사업 정상화를 위해 민간 출자사들의 동의를 구하면서 서부이촌동 보상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창영 / 코레일 사장 "여러분들께서 코레일 의견에 동의해 주신다면 조속한 시일내에 용산...
<용산사업 정상화방안에 이촌동도 포함> 2013-03-15 18:37:38
15일 민간출자사들과 용산사업 정상화 대책 회의를 마친 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정리했다. 장 대변인은 "이촌동 부지를 제외하면 사업 인허가를 새로 다 받아야 한다"면서"이 경우 기존 사업성이 무효가 되기 때문에 '용산사업 다이어트'에서 이촌동 분리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코레일 "용산사업 살리려면 우리가 주도해야"> 2013-03-15 17:29:35
'글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정상화와 관련해 코레일의 입장은 단호했다. 자금을 수혈해 기존 사업을 되살리든, 최종 부도를 내고 자체 추진하든 주도권은 코레일이 쥐겠다는 것이다. 15일 대책 회의에서 모두 발언에 나선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용산사업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에...
"용산 사업권 4월1일까지 포기하라"…코레일, 출자사에 통보 2013-03-15 17:20:26
일단 사업을 정상화시키기로 했다.코레일은 용산 사업의 실무 진행 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주)의 실장급 이상 모든 임직원에게 즉각 사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또 수권자본금을 기존 1조4000억원에서 5조원으로 늘리는 데 동의하라고 압박했다. 사업 해제시 돈을 돌려 달라는 소송을 서로 내지 말 것도 약속하라고 했다....
민간 출자사들 "거부하면 부도…수용해도 손해" 진퇴양난 2013-03-15 17:18:42
‘용산개발 새판짜기’ 제안코레일이 이날 29개 출자사에 제안한 정상화 방안의 핵심은 △2600억원 자금 지원 △삼성물산의 랜드마크 빌딩 시공권 무효화 △시행사 및 개발실무업체 경영권 확보 등이다. 요지는 “자금지원을 통해 용산개발의 파산을 막는 대신 사업 주도권을 완전히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시행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