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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제개편안 혹평.."월급쟁이 세금폭탄 세제" 2013-08-08 11:18:07
소득공제율의 축소, 의료비 및 보험료 소득공제 등 배제는 실질소득 증가가 거의 없는 서민 중산층 가구의 가처분소득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와 함께 대기업에 대한 비과세 감면을 재정비해서 혜택을 줄이겠다고 한 약속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민주당은 3가지 원칙에 입각한...
[사설] 그렇다면 새누리당은 세금을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2013-08-06 18:07:48
소득공제율을 축소하는 것을 비롯, 각종 소득공제의 폭과 대상을 줄이고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등 비과세·감면을 대폭 줄이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정부안을 따를 경우 세부담 증가가 중산층에 집중된다”며 이는 곤란하다고 맞서고 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5일 당정협의에서 “세부담은 납세자가...
[당·정, 세법 개정안 충돌] 중상위 계층 稅부담 증가 놓고 한치 양보없는 '평행선' 2013-08-05 17:24:45
공제율도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중간 계층인 봉급생활자의 세금 감면이 줄어들면서 실질적인 증세로 이어진다. 의료비와 교육비 소득공제를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하면 고소득자는 물론 중위소득자의 면세 혜택도 감소한다. 문제는 실질적인 세 증가 부담이 연봉 5000만원 내외의 봉급생활자에 몰릴 가능성이...
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종합) 2013-07-31 19:00:46
공제율 10%를 적용한다면 1천만원의 10%인 100만원을 산출세액에서 제외한다"고 설명했다. 단순 계산방식으로 연봉 1억원의 이 근로자는 교육비에 따른 세금 감액 혜택이350만원에서 100만뭔으로 줄어든다. 최고세율(38%)인 과표 3억원 초과 근로자는 세금혜택이 더욱 축소된다. 반대로 과표기준으로...
줄어드는 소득공제…중산층 증세 2013-07-31 17:16:35
소득공제가 세액공제 중심으로 바뀌고 신용카드 공제율은 낮아지면서다.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 근거도 처음 마련된다. 31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세법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8일 발표하기로 했다. 우선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근로자 소득공제를 저소득자에게 유리한 구조로 바...
연봉 6000만원 근로자 연말정산, 올보다 세금 26만원 더낸다 2013-07-31 17:10:17
공제율이 축소되는 점도 근로자 입장에선 불리하다. 올해는 연봉의 25%를 초과하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근로자의 경우 500만원)에 대해 15%의 소득공제율을 적용하는데 내년에는 이 비율이 10%로 떨어진다는 점에서다. 근로자가 부담해야 할 세금이 지금보다 늘어날 수밖에 없다.이와 관련, 새누리당 지도부는 소득세 공제...
[특징주]KG모빌리언스, 상승…'스마트월렛'에 직불결제 서비스 2013-07-31 09:15:20
직불카드와 동일하게 연말소득공제 공제율 30%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최초 1회 등록 과정으로 통장계좌를 등록, 스마트월렛 내 계좌 직불결제를 손쉽고 안전하게 추가할 수 있다. 지난 해 금융위원회가 전자금융감독규정을 개정하면서 사용자들은 은행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스마트폰에서 바로...
KG모빌리언스,'스마트월렛'에 직불결제 서비스 오픈 2013-07-31 09:07:51
직불카드와 동일하게 연말소득공제 공제율 30%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최초 1회 등록 과정으로 통장계좌를 등록, 스마트월렛 내 계좌 직불결제를 손쉽고 안전하게 추가할 수 있다. 지난 해 금융위원회가 전자금융감독규정을 개정하면서 사용자들은 은행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스마트폰에서 바로...
<세법개정안, 소득 높을수록 부담 늘어난다> 2013-07-31 06:01:19
35%로 높아진다. 세액공제율이 10%라면 비용 1천700만원에 대한 환급혜택도 종전에는 408만원(1천700만원×0.24)에서 170만원(1천700만원×0.1)으로 줄어든다. 다만 세율 6%를 적용받는 과세표준 1천200만원 이하 근로자는 세액공제율이 세율보다 높아 돌려받는 금액이 더욱 많아진다. 가구 입장에서는...
<올해 세제개편안 과세형평성·경기활성화에 '초점'> 2013-07-31 06:01:17
대폭 손질한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당장 폐지하지 않지만 공제율을 15%에서 10%로 낮추고 향후 추가 인하를 검토한다. 정책목표를 달성했다는 판단에서다. 1천500만명의 근로자 가운데 670만명이 혜택을 보고 있으며 연간 공제액은 1조3천억원에 이른다. '면세농산물 등 의제매입세액 공제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