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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회장 8명 압축..16일 4명으로 2014-10-02 23:10:01
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가 오는 16일 8명의 회장후보를 4명으로 압축합니다. 당초 회추위가 발표한 9명의 후보가운데 이철휘 서울신문 대표는 후보에서 사퇴한것으로 전해지고있습니다. 김영진 회추위원장은 이사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노조 위원장이 오셔서 KB 금융 직원들의 내부 출신 ceo에 대한 열망을...
KB 회장 후보 김옥찬·윤종규·이동걸 등 8명(종합2보) 2014-10-02 23:08:39
지배구조와 만들어 달라고 의견을 개진했다고 김 위원장은 전했다. 성낙조 국민은행 노조위원장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사외이사들에게 KB금융그룹 내부 출신이 차기 회장이 돼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전달했으며, 이에 대한사외이사들의 호응도 컸다"고 말했다. 그는 "외부 낙하산 인사가 오면 노조는...
KB금융, 회장 후보 선정‥내부 5명·외부 4명 2014-10-02 22:55:02
KB금융지주는 2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3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김영진 위원장, 이하 회추위)를 열고 9명의 회장 후보를 선정했습니다. 이날 회추위는 전체 84명의 후보군에 대한 심의와 평가를 진행하고 1차 압축 후보군으로 9명을 선정했습니다. 내부인사로는 김기홍 전 KB국민은행장 부행장, 김옥찬 전 국민은행...
KB 회장 후보 김옥찬·윤종규·이동걸 등 9명(종합) 2014-10-02 22:23:58
및 국민은행 노조와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들었다. 국민연금 측은 바람직한 지주회사 체제의 지배구조와 관련해 의견을 개진했다고회추위는 전했다. 성낙조 국민은행 노조위원장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사외이사들에게 KB금융그룹 내부 출신이 차기 회장이 돼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전달했으며, 이에...
KB 회장 인선 본격 레이스 돌입…오늘 후보 10여명 압축 2014-10-02 10:19:42
이사장, 조준희 전기업은행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관료 출신 중에서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오갑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다만 외부 낙하산 인사에 대해서는 국민은행 노조 등 KB금융[105560] 안팎에서강력한 반대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김한조 외환은행장 "조기통합 논의 안 하면 징계 관한 대화도 없다" 2014-10-01 21:22:13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마련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노사 간 대화 자리에 참석한 후 한국경제TV 기자와 만나 “노조와 조기통합도 같이 이야기할 수 있을 때 징계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노조가 징계 말고는 대화를 전혀 하지 않으려 한다"며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노조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김정태 "외환노조, 진정한 대화의지 없다" 2014-10-01 18:28:17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1일 "외환은행 노조위원장의 대화 불참으로 외환노조가 진정한 대화 의지가 없다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근용 외환은행 노조위원장은 이날 김 회장이 제안한 5자회담에 불참했습니다. 김정태 회장은 지난 25일 외환노조에 서한을 보내 김 회장과...
김정태 회장, 외환노사 중재시도…노조는 거부(종합) 2014-10-01 15:49:13
발언 추가. 제목 수정.>>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1일 하나·외환 조기통합을 놓고 교착 상태인 외환은행 노사 협상의 중재를 시도했으나 노조 측은 거부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김 행장은 이날 오후 하나·외환은행의 은행장과 노조위원장이 함께 모여 조기통합 문제와 관련한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으나...
김정태 회장, 외환노사 중재시도…노조 거부로 무산 2014-10-01 14:52:02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1일 하나·외환 조기통합을 놓고 교착 상태인 외환은행 노사 협상의 중재를 시도했으나 노조 측 불참으로 무산됐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김 행장은 이날 오후 하나·외환은행의 은행장과 노조위원장이 함께 모여 조기통합 문제와 관련한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으나, 김근용 외환은행노조위원장은...
4대 금융그룹 회장·행장 'TK·PK'가 장악 2014-10-01 06:03:07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특정지역 출신이 금융계를 장악한다는 건 제3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정말 후진적인 모습"이라며 "그 근원이 관치금융에 있는 만큼, 관치금융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이러한 행태 또한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부 출신 인사의 차기 회장 선임에 반대해 직원 1만명 이상이 서명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