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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미디어 뉴스룸-한경BUSINESS] 벌레, 맛 좀 볼래?…인류의 굶주림을 해결해 줄 미래식량, 곤충 2016-04-22 18:36:51
많아 짧은 생육기간…오염 배출 적어 "아직은 사료용, 미래식량 기대" [ 김태헌 기자 ] 곤충은 산업으로 발전해 어엿한 전문 음식점이 생겨났고 에너지바·쿠키·파스타·마카롱까지 만들어지고 있다. 소나 닭처럼 식용 곤충을 사육하는 농가가 생겼고 cj제일제당 등 대기업도 곤충식품 개발에 들어갔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팜한농 직접 챙긴다 2016-04-19 18:16:58
식량과 연관된 사업을 일컫는 그린바이오, 식물에서 화학원료를 추출해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화이트바이오로 분류된다. 그린바이오 분야는 미래 식량부족 문제를 해결할 핵심 산업으로, 2014년 1000억달러(약 114조원)이던 세계시장 규모가 연평균 6% 성장해 2020년에는 140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세계 1위인...
[천자칼럼] 파력(波力) 발전 2016-04-14 17:41:31
바다 조류(藻類)는 식량문제, 해수 담수화는 물 부족의 대안이다. 특히 차고 넘치는 바닷물로 전기를 만든다면 공해 없는 무진장의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다.바다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방법은 조력(潮力), 해류(海流), 파력(波力), 해수온도차 등이 있다. 19세기 말부터 연구됐지만 아직은 화석연료 발전소를 대체할 수준이...
인도 덮친 가뭄…냉각수 부족해 화력발전소 가동 멈춰 2016-04-14 17:29:57
물 부족은 절대적인 강우량 부족이라기보다 수자원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탓”이라고 지적했다.인도에선 우기에 내린 비를 저장할 댐이 충분하지 않고 수로도 낡아 물이 새는 곳이 많다. 물을 많이 쓰는 쌀 농사와 사탕수수 재배를 줄여야 하지만 대지주의 입김에 정부는 손을 못 대고 있다.정부의 전기 및...
[스트롱코리아] "일본 고령화·일자리 문제, 대학이 기업·지역 손잡고 해법 찾는다" 2016-04-12 19:09:08
총장·부총장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식량 부족, 세계적 감염병 확산 등 세계적 공통 과제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급격한 변화를 맞아 대학이 더는 지식의 상아탑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게이오대가 추진하는 수명 이니셔티브 역시 일본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글로벌...
[기고] 저유가는 공포가 아닌 축복이다 2016-03-31 11:16:04
아닌 성공회 목사였다는 것이다.맬서스가 틀린 건 아니다. 식량은 산술급수로 늘고, 인구는 기하급수로 증가했다. 단, 요소 비료가 발견되기 전까지 그러했다. 맬서스의 인구론이 출간된 해는 1798년이고, 영화 [far and away]는 아일랜드의 감자 대흉년(1845~1852년)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식량 부족이 인구 이동을...
美백악관 과기실장 "인류과제 해결에 과학·기술·혁신 필요"(종합) 2016-03-30 17:26:38
경제성장,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식량·식수 확보, 환경보호, 자연재해 대비·관리, 기후변화대응, 국가방위·국토안보 등 국가적 과제 해결에 과학·기술·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혁신이 필요한 국제 과제로는 전염병 억제, 빈곤퇴치·지속가능한번영, 남·북극·해양 보호, 생물다양성 보존,...
美백악관 과기실장 "오바마 정부, 과기혁신전략 강력 시행" 2016-03-30 14:57:46
경제성장,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식량·식수 확보, 환경보호, 자연재해 대비·관리, 기후변화대응, 국가방위·국토안보 등 국가적과제 해결에 과학·기술·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학·기술·혁신이 필요한 국제 과제로는 전염병 억제, 빈곤퇴치·지속가능한번영, 남·북극·해양 보호, 생물다양성 보존,...
[책마을] 산업혁명은 왜 중국이 아니라 영국에서 일어났나 2016-03-24 18:03:08
큰 차이가 없었다. 인구 증가와 경제 발전 등으로 산림자원이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토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생태적 곤경(ecological impasse)’에 처한 것도 비슷했다.두 지역의 ‘대분기’는 여기서 비롯됐다. 영국은 석탄과 식민지 자원이라는 ‘두 가지 축복’으로 생태적 제약을...
‘태양의 후예’, 죽음 맞은 고반장 ‘감동 스토리’ 예고 2016-03-17 18:30:00
한쪽 팔을 헌혈에 내준 김일병(김민석), 부족했던 식량을 채워주기 위해 100인분의 샌드위치를 배달한 웨이트리스 발렌타인(엘레나), 모연에게 자신의 워커를 내준 노동자 등 누구나 할 것 없이 잿빛 현장 속에서 인류애를 꽃피웠다. ‘태양의 후예’는 이렇게 이들의 사연에 모두 주목하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