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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22] '대선은 돈의 전쟁'…선거자금 실탄 어디서 확보하나 2017-04-16 18:37:58
124억원, 자유한국당 120억원, 국민의당 87억원, 바른정당 63억원, 정의당은 27억원을 받는다. 이 돈만으로 부족하다. 2012년 대선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480여억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450여억원을 지출했다. 이번에도 주요 정당은 법정한도(509억9400만원)까지 최대한 모금하고 사용한다는 계획이다.각...
대선후보 등록자 15명 역대 최다…투표용지 길이 28.5㎝ 2017-04-16 18:36:42
해당 정당의 소속 국회의원 수, 총선 당시 비례대표 득표율에 따라 총 약 421억원이 배분된다. 16일 현재 의석수 기준 정당별 보조금은 ▲더불어민주당(119석) 123억4천400만원 ▲자유한국당(93석) 119억7천400만원 ▲국민의당(40석) 86억9천700만원 ▲바른정당(33석) 63억3천900만원 ▲정의당(6석) 27억5천600만원...
[천자칼럼] 이색 대선 후보들 2017-04-16 17:45:54
1997년 김한수 바른나라정치연합 후보는 기독교 정당 대표로 처음 출마해 7명 중 6위를 차지했다. 김길수 호국당 후보는 2002년 ‘불심으로! 대동단결!’을 구호로 나서 6명 중 5위에 머물렀다. 한얼교를 창시한 신정일 전 한온그룹 총재는 13대, 15대에 출마했으나 득표율 0.2%대에 그쳤다.외국에도 괴짜들이...
19대 대선 선거보조금 모레 지급…6개 정당에 421억원 2017-04-16 15:29:00
지급…6개 정당에 421억원 선관위, 정당별 의석수·총선 득표율 따라 배분…민주당 123억·한국당 119억 국민의당 86억·바른정당 63억·정의당 27억·새누리당 3천200만원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제19대 대선에서 정당에 지급되는 선거보조금 총액은 421억4천200만원이며, 모두 6개 정당이 보조금을 받게 됐다....
"승부처는 수도권 2040"…安, '반문 보수표' 흡수가 최대관건 2017-04-16 08:00:17
보인다. 특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쪽에 쏠려 있는 보수 표심에 적극적으로 구애할 방침이다. 선대위 관계자는 "문 후보와 안 후보를 뺀 나머지 후보의 합산 득표율을 20%라고 본다면 누가 40% 이상을 차지하느냐의 싸움이 될 것"이라며 "반문 감정을 지닌 보수 후보 지지층 일부를 우리쪽으로...
[증시풍향계] '北리스크·佛대선' 관망세 지속 2017-04-16 08:00:07
보여 중도우파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19~20%, 중도 신생정당의 에마뉘엘 마크롱 23%,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23~24%, 급진좌파 진영의 장뤼크 멜랑숑 18.5%를 기록 중이다. 마크롱, 르펜은 지지율이 하락했고 강경좌파 멜랑숑의 지지율이 급등했다. 르펜과 멜랑숑은 반유럽연합(EU) 정책 공약, 피용과 마크롱은...
[프랑스대선 D-7] ③기성정치 불신 속 부동층·청년유권자 표심 최대변수 2017-04-16 07:10:04
르펜의 유권자들이 결집하면 그 파괴력은 훨씬 덜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 세르주 갈람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결선에서 르펜 지지자의 90%가 투표를 하고 마크롱 지지자의 65%가 투표한다고 가정하면 르펜이 50.07%의 득표율로 승리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프랑스대선 D-7] ②유력 후보들 면면은…30대·극좌·극우 각양각색 2017-04-16 07:10:03
처음 대선에 출마한 2012년 1차투표에서 17.9%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에마뉘엘 마크롱(39) = 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경제보좌관을 지내다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재정경제부 장관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사회당 정부인 올랑드 정권에서 대표적인 경제 '우클릭' 정책인 노동시장 유연화와 기업...
대선후보 첫날 13명 등록접수…역대 최다(종합) 2017-04-15 18:24:17
계속되며, 공식 선거운동은 17일부터 시작된다. 정당 추천 후보자에게는 후보자 등록 마감 후 2일 이내, 즉 18일까지 선거보조금이 지급된다. 해당 정당의 소속 국회의원 수, 총선 당시 비례대표 득표율에 따라 총 421억여 원 정도가 배분된다. minar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선후보 첫날 오후 1시 현재 12명 등록접수…역대 최다 2017-04-15 13:50:29
계속되며, 공식 선거운동은 17일부터 시작된다. 정당 추천 후보자에게는 후보자 등록 마감 후 2일 이내, 즉 18일까지 선거보조금이 지급된다. 해당 정당의 소속 국회의원 수, 총선 당시 비례대표 득표율에 따라 총 421억여 원 정도가 배분된다. minar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