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얘가 배신하면 구원파 망해"…한국제약 女대표 김혜경 누구? 2014-05-07 13:23:19
대표는 유 전 회장의 비서 출신이다.인천지검 특별수사팀(김회종 차장검사)은 6일 "미국에 체류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혁기 씨와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마지막 출석 시한인 8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지 않을 경우 필요한 후속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메일 징계처분 통지도 요건 갖췄다면 서면통지와 같다-법원 2014-04-23 10:54:22
제공하고 모두 5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이를 이유로 A씨를 직위 해제한 뒤 사내 이메일을 통해 징계인사위원회 출석 통보를 하고, 후속 절차에 따라 같은 해 8월 A씨를 최종 파면 조치했다. 한편 A씨는 지난해 7월 `뇌물수수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검찰로부...
[여객선 침몰] 박 대통령 "선장, 살인 같은 행위" 강력비판 2014-04-21 11:44:11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 엄정히 수사를 진행해 국민이 의혹을 가진 부분에 대해 한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신속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사고 단계와 후속대처 과정 전반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법과...
'롯데홈쇼핑 납품 비리 의혹' 신헌 롯데쇼핑 대표, 사의표명(상보) 2014-04-18 10:32:53
게 회사측 설명이다.롯데홈쇼핑 납품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서영민)는 3억원대 횡령 및 배임수재를 저지른 혐의로 신 대표에 대해 지난 16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신 대표는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2008~2012년 당시 임직원들이 납품업체로부터 받은 리베이트 중 일...
한화생명 30억 허위 보증 사고 발생(종합) 2014-04-13 19:13:51
뒤 수사기관에 지난해 12월 고발하고 지난달에는 면직 조치했다. 한화생명은대부업체로부터 원리금 상환을 요구받은 뒤 법적 상환의무가 없음을 통지하고 사고내용을 지난 9일 금감원에 보고했다. 한화생명은 자사의 실수가 아니고 해당 직원이 자체적으로 문서로 위조한 것이기 때문에 법적인 배상 책임이나 문제는...
국민, 롯데카드 2차 정보 유출 조회 가능…롯데는 10시부터 2014-04-03 08:53:30
금융감독원은 카드 3사의 개인 정보 유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고객들이 직접 조회할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2일 저녁 늦게 농협카드와 국민카드의 1차 및 2차 정보유출 조회가 가능해졌으며 3일 오전 10시에 롯데카드도 조회시스템을 열면서 정보유출 3사에 대한 일제 조회를...
카드사 2차 유출 조회 오전 10시부터 가능 2014-04-03 08:21:50
카드 3사의 고객 정보 유출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런 조회서비스를 가동하기로 했다.이들 정보 유출 카드사는 1차와 2차 유출 내역을 비교해 안내한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전날 저녁 늦게 농협카드와 국민카드의 1차 및 2차 정보 유출 조회가 가능해졌다"며 "이날 오전 10시에 롯데카드도 조회시스템을 열면서 정보 유출...
카드사 2차 유출 조회 오전 10시부터 가능 2014-04-03 06:02:38
후속 조치로 이런 조회서비스를 가동하기로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2일 저녁 늦게 농협카드와 국민카드의 1차 및 2차 정보 유출 조회가 가능해졌으며 3일 오전 10시에 롯데카드도 조회시스템을 열면서 정보 유출 3사에 대한 일제 조회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상 3일 오전 10시부터 모든 정보...
카드사 2차 정보유출에 17만5천명 추가 피해 2014-04-01 06:01:23
통해 후속 조치를 하도록할 방침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국민카드와 농협카드, 롯데카드를 대상으로 2차 유출 정황 등에 대한 특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1월 1차 유출 내역과 비교해 국민카드에서 가맹점주 14만명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직장명등이 새로 빠져나간 것으로...
대부업 불법 전화번호·전단 사라졌다 2014-03-18 06:01:09
금감원이 개인정보 매매 사례 등을 모니터링해 수사 기관에 통보한 사례는 2012년 172건, 지난해 182건에 불과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지난달까지 208건에 달한다. 금감원은 동일인이 다수 사업자로 등록한 뒤 사업자 이름으로 다량의 법인계좌를 개설하는 사례 등 금융범죄 수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검찰과 경찰에...